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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만나면 상세페이지

산과 바다가 만나면

  • 관심 5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500원
전권
정가
8,500원
판매가
8,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1664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산과 바다가 만나면 (외전)
    산과 바다가 만나면 (외전)
    • 등록일 2025.09.30
    • 글자수 약 3.9만 자
    • 1,500

  • 산과 바다가 만나면 2 (완결)
    산과 바다가 만나면 2 (완결)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 산과 바다가 만나면 1
    산과 바다가 만나면 1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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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만나면

작품 정보

인기 프로게이머 정바다는 TV 인터뷰 촬영장에서 어린시절 첫사랑을 마주친다.

*

“이름이 진짜 바다예요?”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질문에 희미하게 묻어나는 웃음에 기분이 팍 상했기 때문이다.
그가 저를 놀리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오해임을 깨닫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으나, 표정을 풀지는 않았다.
안 그래도 자주 전학을 다니다 보니 지겹게 마주하는 상황에 염증이 난 탓이었다.

“미안해요. 이름이 신기해서 그랬어요. 나는 산이거든요.”

*

그의 이름은 최영산. 프로그램 메인 PD로, 13년 전 그의 의붓 형제가 되었을 뻔한 남자다.
뜻밖의 재회에 당황한 바다는 허둥거리다 팔을 다치고 만다.

“혹시 너만 괜찮으면 우리 집으로 올래?”

다친 바다가 신경이 쓰인 영산은 그에게 당분간 자신의 집에서 지낼 것을 권하고, 바다는 충동적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작가 프로필

새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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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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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수는 짧지만,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둔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는 그 과정이 잘 드러나 있어요. 그리고 달달한 초기 연애 이야기까지 알찹니다~! 키워드에는 없지만 공이 헤태로였는데 수에게 서서히 감겨들고 그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도 좋았어요. (좋아하는 감정을 깨닫는 순간부터 직진 그 자체..!) 재밌게 읽었습니다~!

    eug***
    2025.08.14
  • 차분하고 다정한 어른인 공과 공이 첫사랑이자 짝사랑 현재진행형인 수의 이야기가 너무 따수워요,, 재회물 클리셰 맛있네요

    pud***
    2025.07.31
  • 바다랑 산이의 멋진 미래를 기약하며 지금 이순간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nan***
    2025.07.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n***
    2025.07.21
  • ㅋㅋㅋ외전이 필수네용

    psh***
    2025.07.18
  • 잔잔하고 재미있습니다

    blu***
    2025.07.18
  • 잔잔한데 재밌어요 공수의 직업 조합이 취향이었습니다 프로게이머랑 피디 조합에 그냥 바로 시작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짧은게 너무 아쉬우니 외전 꼭 주시길...!!!!!

    win***
    2025.07.17
  • 산과바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상 ㅎ

    coe***
    2025.07.17
  • 제목이 그대로 산이랑 바다의 이야기 잔잔물 좋아하면 읽어보세요- ̗̀ෆ(˶'ᵕ'˶)ෆ ̖́-

    kid***
    2025.07.16
  • 작가님 작품 좋아해서 구매습니다. 이번작품은 제목도 마음에 들고 잔잔하니 맘편하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mag***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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