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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귀와 마주쳤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식인귀와 마주쳤다

소장전자책 정가1,400
판매가1,400
식인귀와 마주쳤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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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공포/괴담 #복수 #첫사랑 #삼각관계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대형견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 백재인(여/28/강신무): 가족을 잃은 것도, 반강제적으로 무녀가 된 것도 억울하기만 한데, 웬 미친 요괴에게 잘못 걸려 혼인까지 하게 생겼다. 자신의 인생은 왜 이런 건지 궁금하기만 한 그녀에게, 누군가가 답을 제시한다.

* 해온(남/연령불명/직업불명): 백재인을 보고 한눈에 반해,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고자 하는 미청년. 하지만 그를 위해선 백재인과 일족을 식인귀로부터 지켜내야 하는데. 그는 과연 사랑하는 여인과 혼인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이럴 때 보세요: 제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받아들이며, 인외존재인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여주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난 요괴니까 거칠게 해도 끄떡없어.”
“하지만 그러면 아프잖아요.”
“응. 그래서 아까 좋았어.”


식인귀와 마주쳤다작품 소개

<식인귀와 마주쳤다> 알 수 없는 괴이에 의해 여동생과 외조부를 잃고, 무병까지 앓게 된 백재인.
여동생의 한을 풀어주리라 이를 갈고 있던 그녀의 곁으로
인간이 아닌 두 남자가 맴돌기 시작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자를 반려로 맞이해야 쓰겠는데.”

그 말에 묘령의 존재는 정색을 하며 소리쳤다.

‘네 이놈! 어디 산 요괴가 살아 있는 인간 여인을 탐하려 하느냐! 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것 같으니라고.’
“그건 그쪽 마찬가지잖아. 이 여자는 신을 받을 몸이 아니야. 그런데도 굳이굳이 자리를 꿰차고 앉아있는 건 무슨 이유인데? 이 여자한테 한눈에 반하기라도 했나?”
‘…….’
“나는 해온이라고 해.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며 연일 신경전을 벌이는 두 남자.
그런 두 남자와 함께, 백재인은 식인귀를 찾아 나선다.


저자 프로필

강유비

2023.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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