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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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공: 공1 장호진 (27) : 사격 국가대표.
현태의 유일한 친구, ‘장호성’의 동생이다. 어릴 적부터 형을 봐왔지만, 저 역시 이런 관계가 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제 눈 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형을 가만히 둘까.
공2 현준희 (30) : 포수, 현태의 배터리.
현태가 구단에서 유일하게 곁을 허락한 사람이다. 하지만, 뭐 이런 것까지 허락하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허락한 것이 아니었다. 덮친 것이지.
* 수: 강현태(32) : 구단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선발 투수.
야구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은 적이 없었다. 가히 파괴적인 투구 실력에 모두가 사랑했지만, 고작 좆 하나에 무너지고 말았다.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없이 오로지 ‘본능’과 ‘이성’에 의한 관계만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변태새끼 다 됐네, 형.”
매정한 비소가 눈앞에 제대로 박혔다.
작품 소개
큰 걸 바란 것도 아니다.
그냥 제 할 일을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징크스’에 불과했다. 차도 바꾸고, 집도 바꾸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모든 걸 바꿨지만 이제는 ‘사정’이 말썽이었다.
이건 바꿀 수도 없는 것인데.
“...사내새끼한테라도 박아봐야 아나?”
우스갯소리로 내뱉은 말이었다.
진짜로 하겠다는 소리가 아니었는데.
“하, 흣, 으응!”
박히겠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었다.
작가 프로필
- 방범대 공용 XX (햄은좋맛)
- 멍멍, 짖어볼까요 (햄은좋맛)
-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애인지, 나쁜 애인지 (햄은좋맛)
- 햇병아리 주워먹기 (햄은좋맛)
- 남색 징크스 (햄은좋맛)
- 포르테 (햄은좋맛)
- 란제리 용병 (햄은좋맛)
- 하고 싶은 대로 해봐 (햄은좋맛)
- 안녕하세요, 아저씨 (햄은좋맛)
- 정말 사랑해? (햄은좋맛)
- 음식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햄은좋맛)
- 순애: 청연의 황제 (햄은좋맛)
- 잡힌 건 너라고! (햄은좋맛)
- 바짝, 잡아당겨요 (햄은좋맛)
- 데크레센도 (햄은좋맛)
- 유스호스텔 오공일 (햄은좋맛)
- 그냥 한 번 자봄 (햄은좋맛)
- 아무도 모를 비밀 (햄은좋맛)
- 여기, 소세지 두 개 넣어주세요 (햄은좋맛)
- 어른만 읽는 동화집 (김덕팔, 산달목)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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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리뷰 잘 남기지않으려하는데 정말.. 2001년도쯤 나왔었던 인터넷소설이 정발된건가? 싶은 수준입니다.. 스토리 자체도 애매하고(대체 뭐가 징크스라는 건지?) 감정선도, 전개 흐름도 문장구성도 전부 애매해요.. ㅜㅜ
lar***2025.04.07걍... 걍 그래... 이런거 하지마요.. 스포츠도 아니고 섹텐쩌는 뽕빨물도 아닌 그런..
dai***2025.03.11엔터 많고, 글이 짧게 부족하고 금방 휙휙 지나가버려요. 캐릭터들 말도 그다지. 씬도 그닥.
ryu***2025.02.13맛 좋다 ㅎㅎ 첫떡이 너무 거부감없이 진행되긴 햇는데 꼴리면 그만이죠ㅋㅋ 그리고 L없다는걸 자꾸 강조하니까 오히려 필사적으로 부정하는느낌ㅋㅋㅋ
csd***2024.12.26L이없다는걸 뒤늦게봄 아니근데 L이 없다고? 착즙하니까 나오던데?
tos***2024.12.25수가 즐겨서 강압적인 느낌은 없슴 강압좋아하는데 아쉽ㅠ 걍 킬링타임용 볼만함
vvv***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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