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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맛있어 상세페이지

곶감 맛있어

  • 관심 9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5.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7053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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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인외존재 #동양풍 #키잡물 #달달물 #인외공 #연상공 #다정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귀염수 #적극수 #짝사랑수 #계략수 #임신수
#자보드립 #도구플 #하드코어

*공: 설범 (???세)
인악산의 백호랑이 산군. 주로 인간 형태로 지내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물로 바쳐진 단을 마을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10년 전, 눈사태로 부모를 잃은 단을 구해주었다. 좋아하는 건, 단이와 그가 말린 달달한 곶감.

*수: 감단 (20세)
설범에게 제물 신부로 바쳐진 서자 출신 도령. 저를 구해준 설범을 짝사랑해 왔고 여전히 그의 신부를 꿈꾼다. 가장 좋아하는 건 설범이나 언제나 밤 상대가 되어준 청나라산 성기구, 옥범을 소중히 여긴다.

*이럴 때 보세요: 그날, 강렬한 제로 슈가말고 곶감처럼 은은한 단맛이 당길 때. 오랫동안 간직한 순애가 뜨겁게 이뤄지는 순간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설범 님께서 호랑이끼리 재미 보는 걸 가르쳐 주셨으니, 이번에는 제가 인간 사내끼리 노는 걸 알려드릴게요.”
“흠뻑 젖어 애액이나 줄줄 흘리는 이게 암컷 음문이 아니고 뭐겠느냐. 누가 봐도 훌륭한 보지가 아니더냐?”
곶감 맛있어

작품 소개

“은혜를 갚으러 왔습니다, 설범 님.
저를 잡수시고 마을에 봄을 돌려주세요.”

인악산 백호랑이 산군, 설범은 난처했다.
10년 전에 우연히 구한 소년이
제물 신부가 되어 그에게 되돌아왔으므로.

“다 크면 신부로 받아준다고 하셨으면서.
설범님은 바보야, 거짓말쟁이!”

혼례복 치맛단을 움켜쥐며 우는 단을 바라보며
설범은 깊은 번뇌에 빠졌다.

하! 요 귀여운 놈을 한입에 꿀꺽해 말아?

***

배려 없이 그저 상대를 벌주는 듯이 쑤시는 거친 추삽질에
단이 처음으로 인상을 찌푸렸다.
밑을 쑤시는 설범의 양손 위로 제 것을 겹치며.

“헉! 허으… 읏, 서… 설범 님, 너무 세요. 좀 만 살살……!!”
“싫다! 단이 너는 혼이 좀 나야 한다!”
“아흑!”

단의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다.

아무리 애원해도 소용없이 밀부를 거칠게 벌리며 쳐들어오는 옥범과
그를 조종하는 설범의 손길의 정신을 차릴 수 없던 거다.
흔들리는 시야 속에서. 단은 자신이 사정해야
이 거친 정사가 끝날 거란 사실을 가까스로 깨달았다.

단은 서둘러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빠끔빠끔 선액을 흘리던 제 자지로 손을 뻗었다.
물론 성공하진 못했지만.

“어허! 거긴 만지면 안 되지. 내 짝이 되고 싶다지 않았느냐?
그러면 암컷답게 보지로만 가야 한다, 그래야 내 신부지.”

작가 프로필

B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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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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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다 츄라이해보세요...

    ph1***
    2025.03.16
  • 야하고 사랑스러운 스토리였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myc***
    2025.03.14
  • 이번 작품도 귀엽고 야하게 잘 먹었습니다😋

    cho***
    2025.03.14
  • 아닛 ㅋㅋㅋ 킬포가 너무 많아서 진짜 ㅋㅋㅋ 캬아악 하악질하는 호랑이공이라니 ㅋㅋ 근데 손톱에 수 다칠까 걱정하는 다정공임 ㅋㅋ아방수 다칠까봐 밧줄로 저를 묶으라는 다정공 진짜 너무 좋다! 다정공 귀요미수 좋아하시는 분들 얼른 와서 잡숴보세여!! 단감처럼 달달한 감단이를 꿀걱 ㅋㅋ

    dkd***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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