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키워드: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커플 #NTR #도구플 #관전플 #계략남 #절륜남 #시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남편과 #남편이 보는앞에서 시아버지와 #밝히는 며느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모럴리스
*남자 주인공 1 : 차현성(39) 우성 그룹의 회장이자 원래라면 이원의 삼촌이어야 했지만 형의 죽음으로 이원을 제 호적에 올려 아들로 키워온 남자. 이원과 결혼한 수아의 시아버지로 어느 날 자신이나 이원의 앞에선 조신한 척 굴던 며느리의 음탕한 본색을 알아차리고 훈육을 시작한다.
*남자 주인공 2 : 차이원(22) 수아의 13년 지기 소꿉친구이자 남편. 손만 잡고 자도 삼신할머니가 알아서 아이를 점지해줄 거라고 믿는 바보처럼 순진하고 순수한 남자였다. 수아에겐 시아버지인 현성이 제가 여태 수아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친히 일깨워주기 전까지만 해도.
*여자 주인공 : 현수아(22) 스무 살, 대학생이 되어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지기 전까지만 해도 잘 사는 부잣집 딸이었다. 돈이 궁해 어쩔 수 없이 저를 13년 동안 짝사랑해왔던 소꿉친구 이원과 결혼했지만 은밀한 성적 취향을 포기할 수 없어 자행해오던 중에 시아버지인 현성에게 들키고 만다. 이렇게 된 이상 처음부터 제 취향이었던 현성을 따먹자고 생각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시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남편과, 남편이 보는 앞에서 시아버지와 즐기는 며느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다른 거 달라며, 아가. 여기 있네?”
음탕한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XX가 먹고 싶어서
작품 정보
※본 도서는 자보드립, 유사근친, NTR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커플 #NTR #도구플 #관전플 #계략남 #절륜남 #시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남편과 #남편이 보는앞에서 시아버지와 #밝히는 며느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모럴리스
평생 이 남자와는 결혼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소꿉친구 차이원과 집안의 사정이 어려워져 돈 때문에 결혼한 지 3년 차.
착실하고 순종적인 아내이자 며느리인 척 뒤로는 은밀한 취미를 즐겨온 수아는 어느 날 그것을 제 아버지인 현성에게 들키고 만다.
“그 배 속에 우리 우성의 씨가 아니라 어떤 천박하게 굴렀을지 모를 놈의 씨가 똬리를 틀고 있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며. 그럼 가서 보지를 까 보이라고.”
그에 수아의 시아버지인 현성은 수아에게 결혼 전 자신과 한 계약을 어기지 않았음을 제 눈앞에서 증명해보일 것을 요구하고…….
수아는 순순히 그 제안에 응한다.
왜냐하면 수아의 취향은 손만 잡고 자도 알아서 삼신할머니가 아이를 점지해줄 것이라 믿는 바보천치 차이원이 아니라 사고로 죽어버린 형을 대신해 이원을 먹이고, 입히며 키워낸 제 시아버지, 현성이었으니까.
* * *
“앙, 하앙! 흥… 우흣, 히앙!”
현성의 서재를 울리는 수아의 교성이 갈수록 높아졌다. 딜도가 쑤셔박힌 질구에서 완전히 물이 된 애액이 주룩주룩 비 오듯 쏟아져 내렸다.
수아가 올라앉기 전까지만 해도 정갈하게 잘 정리되어 있던 현성의 책상은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엉망이 되었다.
“하아… 아가. 우리 새아가가 이렇게 발정이 나서야 어쩌지?”
그 모습을 말없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던 현성이 저도 모르게 제 바지춤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래도 우리 이원이의 짝이자 우리 우성 가의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인데… 시아버지가 되어서 그런 며늘아기의 고통을 두고 볼 수 있나. 해결해줘야지.”
그건 수아도 바라는 바였다. 수아의 다리 사이를 파고든 현성의 손이 딜도의 손잡이를 콱, 움켜쥐었다.
“아… 버님! 흐응…….”
수아의 두 눈이 기대감에 가득 차 마치 별처럼 반짝였다.
이제 질구에 쑤셔박힌 딜도를 뽑아내고 텅 비어버린 보지 구멍을 현성의 자지로 가득 채워주기만 하면……!
“수, 수아… 수아야. 내가…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난, 난 네가 그렇게 고통스러워할 줄은 정말… 정말 꿈에도 몰랐어서…….”
“그래. 사과도 했고 뉘우치기까지 했으면 이제 이원이 네가 직접 며늘아기의 굶주림을 해결해줄 차례겠지? 며늘아기의 남편은 내가 아니라 바로 이원이 너니까.”
“아, 버님?”
“아비인 내가 여기서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하지만 그런 수아의 기대와 달리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린 채 보지 구멍에 딜도를 쑤셔 박고 있던 수아를 향해 다가온 사람은 제 남편인 이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