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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서 너드남 감독을 자극하다가 상세페이지

오디션에서 너드남 감독을 자극하다가

  • 관심 7
몬드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4.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4873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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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디션 #현대물 #고수위 #조신남 #너드남 #쾌활녀 #배우 #연예인 #카메라테스트 #순진남 #절륜남 #능력남 #극I남 #극E여

*여자 주인공: 송아영. 틀에 박힌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싶은 쾌활발랄한 배우. 순진해보이는 감독을 오디션장에서 만나서 텐션이 올라 그를 자극한다.

*남자 주인공: 배성준. 틀에 박힌 캐스팅을 벗어나고 싶은 너드남 영화감독. 배우 송아영의 오디션을 보던 중, 너드남 봉인이 해제되고 절륜남으로 변신한다.

*이럴 때 보세요:
극E녀가 극I남에게 따먹히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못 벗는다고 했어야지. 그렇게 벗으면 내가 보지 뚫어주고 싶어서 이렇게 환장할지 몰랐어?”
오디션에서 너드남 감독을 자극하다가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감독님. 송아영입니다.”
하이톤의 밝은 목소리를 가진 송아영이 오디션장에 들어왔다.

쉴 새 없이 말을 거는 아영에게 배성준 감독은 단답형으로 답하며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눌렀다. 볼수록 그녀는 ‘설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 같은 이미지다.
완벽하다. 텐션이 높아서 피곤할 것 같은 점만 빼면.

***

몸을 옆으로 돌리자 턱에서 목, 그리고 가슴까지 이어지는 선이 매우 아름다웠다. 아영은 능숙하게 카메라 앵글에 유두가 노출되지 않을 정도로 가려 포즈를 잡았고 성준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찰칵찰칵
아슬아슬한 순간이 이어지자, 긴장한 두 사람은 말없이 집중하고 있었다.

“에취! 아. 죄송합니다.”

아영이 재채기를 하자 몸이 살짝 구부러지며,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성준의 눈에 아영의 핑크빛 유두가 들어왔다. 혹시 셔터를 누를까 봐 파인더에서 눈을 뗐다.

“추워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근데.”

거기까지 말하고 말을 멈췄다. 성준이 뒷말을 궁금해하지 않자, 아영은 답답해하며 이어 말했다.

“가슴 보였죠?”

“안 보였습니다.”

“보였을 것 같은데.”

“네. 보였습니다. 안 찍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나중에 가실 때 다 확인시켜드릴게요.”

***

그는 계속 보지를 쑤시며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질구에 있는 납작하고 부들거리며 붉게 충혈된 날개를 만지작거렸다.

“그렇게 말이 많더니, 보지가 뚫리니 왜 말수가 줄어들었나.”

“하읏.”
아영은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영이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그가 양 무릎을 잡고 벌리고 있어 여의치 않았다.
뾰족해진 혀가 질구로 들어와 쉴 새 없이 움직이다가 빼면서 볼록한 클리토리스를 누르자 강한 흥분감에 하얀 천을 두 손으로 꼭 쥐었다. 아래가 뜨거운 열기에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보지에서 물이 계속 나오네. 보지도 달콤해. 이거 물어뜯고 싶다.”
혓바닥으로 소음순을 건드리며 이빨로 잘근잘근 물었다.

“그리고 말이야. 원래 이렇게 잘 벗어요? 아무리 설향이 하고 싶어도 그렇게 쉽게 벗으면 어쩌지?”

“하아. 하아. 벗으라고 했잖아요. 감독님이.”

“못 벗는다고 했어야지. 그렇게 벗으면 내가 보지 뚫어주고 싶어서 이렇게 환장할지 몰랐어?”

작가 프로필

하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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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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