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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상대가 알고보니 전남친의 남동생이었다 상세페이지

조건만남 상대가 알고보니 전남친의 남동생이었다

  • 관심 4
몬드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5.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4882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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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상대가 알고보니 전남친의 남동생이었다

작품 정보

#야외플 #공중화장실 #골든플 #질내배뇨 #조건_만남_상대를_구했는데_전남친의_남동생

‘네 전남친의 남동생.’

처음 조건만남용 앱으로 채팅 신청이 왔을 때 그 닉네임을 보고 알아봤어야 했다.

하지만 하경은 그러지 못했고 실제로 마주한 상대는 진짜 하경이 과거에 만났던 전 남자친구의 남동생이었다.

* * *

“헉… 서, 서율아! 서율아, 잠깐… 흐읏! 잠깐만!”

혓바닥에 오돌토돌하게 돋아난 돌기가 주름 사이사이에 맺혀있던 질액을 퍼 올리기라도 할 기세로 질벽을 자극해대는 감각에 몸을 흠칫, 떤 하경이 감은 두 눈을 번쩍 떴다.
팔을 뻗어서 제 다리 사이에 자리한 서율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했다.
그러나 힘이 어찌나 센지, 서율의 머리통은 하경의 다리 사이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살덩이를 집어넣었다가 빼길 반복하던 질구에서 혀를 완전히 뽑아내 그 바로 위쪽에 있던 요도구를 건드리기에 이르렀다.

“박서율! 너 지금 뭐… 하는!”

그러자마자 기겁한 하경이 반대쪽 손마저 이용해서 제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서율을 떼어내려고 했다.
그에 서율이 고개를 슬쩍 들어 올렸다. 하경의 손바닥이 서율의 뺨을 사정없이 짓뭉갰지만 서율은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씩, 입꼬리를 끌어올려 미소해 보였다.

“여기가 어디에요, 누나. 화장실이죠? 그럼 내 좆 받기 전에 한 번 시원하게 싸고 시작해야죠.”
“뭐… 뭐?! 무슨……!”
“아, 누나가 싸면 내가 한 방울도 남김없이 잘 받아마실 테니까 혹시라도 바닥에 지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아요.”

내가 누나 전용 양변기 하죠, 뭐.

눈매를 반달 모양으로 접어 웃은 서율이 하경의 질구에 그랬듯 이번엔 요도구를 중심으로 입술을 붙인 채 살갗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흑… 하, 아! 하앙!”

구멍이 바들바들 정신없이 경련하나 싶더니 결국 입구 바로 안쪽까지 딸려 내려와 있던 노란 액체가 자극을 이기지 못하고 왈칵, 쏟아져나왔다.

작가 프로필

금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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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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