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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소나기 상세페이지

첩첩산중 소나기

  • 관심 284
SOME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4,200원
전권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8293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첩첩산중 소나기 (작가 노트)
    첩첩산중 소나기 (작가 노트)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2만 자
  • 첩첩산중 소나기 (외전)
    첩첩산중 소나기 (외전)
    • 등록일 2023.04.11.
    • 글자수 약 1.9만 자
    • 600

  • 첩첩산중 소나기
    첩첩산중 소나기
    • 등록일 2022.10.08.
    • 글자수 약 13.2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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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까칠녀, 단행본, 잔잔물, 성장물
*남자주인공: 고한결 (17~22세) - 임백산 탄광촌의 명물 ‘궁전목욕탕’의 주인집 막내아들. 타고난 미모와 애교로 임백산 모든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일명 공주님. 자신을 미워하는 건 오직 김유나뿐이다. 그래서 더 한결같이 김유나에게 엉겼다. 그게 사랑인 줄 그때는 몰랐다. 그때 ‘그 일’이 있은 뒤, 5년 만에 첫사랑이었고 후회였던 김유나가 임백산으로 돌아왔다.
*여자주인공: 김유나 (17~22세) - 임백산 탄광촌의 명물 ‘궁전목욕탕’에 세든 매점집 외동딸. 삐죽 큰 키와 사나운 눈매, 특기인 태권도로 멍청한 놈들을 패고 다녔다. 임백산 모든 이들에게 문제아 취급을 받는 일명 꼴통. 친구를 사귀어도 결국 남는 건 고한결뿐이다. 한결같이 곁에 있어 주는 고한결을 좋아했다. 걔도 날 좋아하는 줄 그때는 몰랐다. 그때 '그 일'이 있은 뒤, 5년 만에 첫사랑이었고 실패였던 고한결이 있는 임백산으로 돌아왔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상처였던 소년소녀가 마침내 서로의 위로가 되는 성장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차피 네가 나 더 이상 안 볼 거면, 그때처럼 혼자 떠날 거면…. 알아는 두라고.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첩첩산중 소나기

작품 정보

열일곱이던 5년 전, 자퇴서만 던지고 돌연 집을 나갔던 것처럼 갑자기 고향 임백산으로 돌아왔다. 죽어도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돈도 없고 갈 곳도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건, 좋은 일만은 아니다.

나는 산 좋고 물 좋은 임백산 탄광촌의 유일무이 꼴통 문제아였으니까. 임백산은 물론 태백산맥을 떠들썩하게 만든 대단한 사고를 쳤었다. 그때 도망쳤다 돌아온 나를 제일 반기는 건, 사고의 피해자 고한결이다.

“꼴좋다. 왜 다시 왔어? 도망칠 땐 언제고.”

이 지긋지긋한 촌에서 제일 꼴 보기 싫었던 고한결.

“공주병 새끼! 누가 지 보러 온 줄 아나! 야! 너 앞으로도 나한테 신경 꺼라!”

어릴 때부터 내가 좋아한 유일한 남자. 어쩌면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못할 남자.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을, 내 고한결.

저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열일곱의 고한결은 어느덧 스물둘이지만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 그곳에 갇힌 너를 구하는 것은 내가 매일 꾸는 꿈이었다.

너와 나의 처음인 이곳에 우리는 다시 왔다.
여기는 우리의 모험 장소, 비밀 임무 기지, 까만 놀이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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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2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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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an***
    2025.05.05
  • 마음이 따수워지는 마무리였어요..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아요

    oli***
    2025.03.31
  • 잘쓰여진 글이지만 뭔가 아쉬워요.

    jud***
    2025.02.22
  • 잔잔한 쌍방삽질 오해물인데 얘들 언제까지 이러나 궁금해서 열심히 읽었어요ㅎ 남주가 반성하고 나름? 벌도 받고 여주랑 잘 되서 다행입니다

    mar***
    2025.02.21
  • 너무 재미있는데요! 도개비 작가님 흥하세요

    app***
    2025.01.27
  • 탄광마을에서 있었을법한 사건과 목욕탕과 그동네 사람들. 심리묘사나 이야기 흐름이 물 흐르듯 지루할틈 없이 흘러갔어요. 소소한듯 하지만 그속에선 풍랑이었을 사람사는 이야기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thf***
    2025.01.21
  • 얼굴이쁜 평범남 제가 선호하는키워드가아니어서 진짜 이작가님아니면 절대결제안했을겁니다.역시 이작가님은 보통이 아니십니다.최고최고 !! 이분책은 다소장했습니다 다재밌고 남다르시어요

    car***
    2025.01.03
  • 작가노트가 나왔네요 ♡

    soy***
    2024.12.28
  • 오랜만에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정서 느낍니다!

    amo***
    2024.12.19
  • 두 사람이 각자의 아픔을 이겨내며 나아가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고 사랑하는 이상적인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왜 19금 인지는 약간 의문 이었지만 이또한 직가님들의 뜻이라 생각하겠습니다.

    hjy***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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