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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꾸네 30까진 볼만함
전 주인공이 넘 선하지 않아 좋아요! 입체적으로 보여서 재밌습니다 ㅎㅎ
주인공이 선인지 아닌지 구분이 모호할때가 있어요. 정이가다말다합니다..하차하려다 궁금해서 좀더 사고 다시 하차각 보이다가 뒷내용 궁금해서 좀더사고 하다가 하차해요.
의료 판타지이지만 잘 읽히고 재미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초반에 주인공이 하는 짓 보고 저건 죽을 만 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다시 기회가 주어진 이후부터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메디컬 판타지라서 다음이 계속 궁금한 작품입니다. 응급상황에서의 긴장감도 넘치고 응급센터 분위기도 잘 살리누속도감도 느껴지고 생명 우선인 전개에 감정선도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주인공이 회귀 전엔 너무나도 쓰레기인데 이런 사람에게 회귀의 기회가 돌아간다는 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문득...(난 주인공보다 죽은 아이 아버지에게 공감해 버렸;;;;) 뭐 2회차에선 개과천선 한다는 드라마틱한 요소를 위한 거긴 하지만 ㅎㅎ 환자의 잔존수명 알 수 있는 능력 있으면 의사들은 진짜 편리할 거 같아 설정이 마음에 들었음. ( 응급센터에 이런 능력자 있으면 생존률 확 오를 거 같공)
줄거리가 흥미로워서 읽기 시작했는데 메디컬물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판타지이긴한데 소재가 메디컬이라 취향탈 수 밖에없는 작품이입니다. 읽는내내 의학이라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매분 매초 수술할때 긴장이 글로도 전해지는건 간만이라 의학드라마 보는 기분입니다. 속도감있는 전개라인과 박상우의 인간이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거라 완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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