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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애프터 8. 그 후 상세페이지

AFTER 애프터 8. 그 후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2%↓
9,500원
판매가
9,500원
출간 정보
  • 2019.08.3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1만 자
  • 1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253197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AFTER 애프터 1. 치명적인 남자 (안나 토드, 강효준)
  • AFTER 애프터 2. 이게 사랑일까 (안나 토드, 강효준)
  • AFTER 애프터 3. 진실의 문 (안나 토드, 강효준)
  • AFTER 애프터 4. 상처 받은 영혼의 방 (안나 토드)
  • AFTER 애프터 5. 관계의 함정 (안나 토드, 강효준)
  • AFTER 애프터 6. 혼돈 (안나 토드, 강효준)
  • AFTER 애프터 7. 너에게 가는 길 (안나 토드, 강효준)
  • AFTER 애프터 8. 그 후 (안나 토드, 강효준)
  • 비포 BEFORE (안나 토드, 강효준)
AFTER 애프터 8. 그 후

작품 정보

■ 책 소개

“내일 헤어져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완벽하게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려지는 배신과 진실, 혼란과 고통,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 “우리 사랑을 어떻게 확신하지?” 충격적인 반전이 거듭되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이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


말라버린 연애세포를 촉촉하게 깨우는
본격 애간장 연애 판타지!

2년 사귄 연하 남친과 키스 이상은 해본 적 없는 철벽 엄친딸 테사와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의 전형 하딘.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이 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뜨거운,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딘을 잘 아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테사에게 “하딘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테사는 친구들이 모르는 하딘의 전혀 다른 내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내면 또한 새롭게 발견하면서 서서히 그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한다던 그는 여전히 수상한 언행을 일삼고, 전 섹스파트너 몰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주변을 맴돈다. 급기야 미스터리한 친구들마저 등장해 혼란을 더하는데… 하딘은 정말 바닥을 모르는 쓰레기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길들여지기를 기다리는 야생마일까?

■ 책 속으로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는 걸,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는다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찢어놓은 마음을 꿰맸다가 또 다시 찢어발긴다는 걸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더라면 나는 하딘 스캇으로부터 있는 힘을 다해 멀어졌을 텐데. - p.13 테사

감정에 휘말리는 여자들을 비난했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지나치게 끌려 다니는 여자를 볼 때면 나약하다고 쉽게 낙인을 찍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그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잘라내버리면 금세 아무는 그런 상처 같은 게 아니었다. - p.58 테사

“농담 아니에요. 좀 슬프면 어때요. 하지만 그 슬픔이 삶을 지배하게 놔두면, 절대 자기 삶을 살 수 없어요.”
킴벌리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나는 징징대고 싶은 이기심과 계획도 없이 뉴욕으로 간다는 불안감 사이 그 어디쯤에 있었다. - p.74 테사

하딘은 스스로 이 삶을 구축해 왔다. 그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가득한 그런 삶 말이다. 그동안 나는 내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관계들을 무너뜨려 왔다. 우리는 갈등했고, 싸웠다. 우리는 이겼지만, 한편으로 우리는 졌다. 이제 랜던과 내 우정도 ‘하딘과 테사’의 또 다른 희생자가 돼버렸다. - p.215 테사

테사는 내 마음을 훔쳐갔을 뿐 아니라 찾아주기도 했다. 나한테도 마음이라는 게 있다는 걸 발견해준 사람이기도 하다. 그리고 파묻힌 내 마음을 꺼내주었다. 싸우고 또 싸우면서도 테사는 포기하지 않았다. 테사는 내 마음을 찾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간직해주었다. 그리고 험한 세상에서 내 마음의 방패막이가 돼주었다. 내가 스스로 내 마음을 소중하게 여길 준비가 될 때까지 말이다. 테사는 2년 전, 내게 그 마음을 돌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내 마음이 테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거다. 내 마음은 절대 테사의 곁을 떠나지 않을 거다. - p.314 하딘

내가 선택한 진로를 나는 확신했지만, 하딘은 끝도 없이 딴지를 걸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 이제야 깨달았다. WCU에 입학할 때만 하더라도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있었다. 이제 막 자기 인생을 살기 시작한 애송이가, 평생 무슨 일을 하며 살고 싶은지 어떻게 선택할 수 있겠는가? - p.367 테사

작가

안나 토드Anna Todd
국적
미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AFTER 애프터 1. 치명적인 남자 (안나 토드, 강효준)

리뷰

4.6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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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꽉 막힌 해피엔딩~ 넘 좋아요❤️❤️❤️

    min***
    2023.04.07
  • 전권 다구매하고 비포까지 구매한 나란사람.. 몇일을 새벽까지, 주말엔 하루종일 읽게 한 너란 책.. 영화 백번돌려보고 책 몇번더 재탕하면 애프터4 개봉하게찌..?하딘 앓이ㅠㅠ히어로앓이♡

    sbr***
    2022.01.03
  • 기대했던 것보다 아주 좋은 글이네요. 왜 인기를 얻었는지 알거 같아요

    cho***
    2019.10.30
  • 너무재미있어서 새벽까지보았네요 ^^결국 이룬 사랑 ^^빠져들었어요

    yjh***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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