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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상세페이지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 관심 14
총 4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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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전권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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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4.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48603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4권 (완결)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0.04.10.
    • 글자수 약 9.7만 자
    • 2,500

  •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3권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3권
    • 등록일 2020.04.10.
    • 글자수 약 9.7만 자
    • 2,500

  •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2권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2권
    • 등록일 2020.04.10.
    • 글자수 약 9.6만 자
    • 2,500

  •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1권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1권
    • 등록일 2020.04.10.
    • 글자수 약 9.7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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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5화
2권: 26화 ~ 48화
3권: 49화 ~ 73화
4권: 74화 ~ 98화
나는 너의 결말을 알고 있다

작품 정보

#헌터공 #다정공 #대형견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능력공 #직진공
#작가수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헌신수 #까칠수 #츤데레수 #순정수 #후회수 #능력수


잘나가는 웹소설 작가인 서유현은 차기작이 안 풀려 친구와 술을 마신다.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온 유현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그대로 잠들고 만다.
정신을 차린 유현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라온힐조 길드 대표, 강세준이다. 너는 대체 누구지?"
“네가 진짜 강세준이면 나는 드래곤이다!”

그 남자는 자신이 유현이 쓴 판타지 소설 『만렙헌터의 마지막 회귀』의 강세준이라고 주장한다.
유현은 어이가 없지만 아무리 봐도 눈앞에 있는 남자는 강세준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우선은 세준과 함께 지내며 상황을 파악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마침내 알게 된 유현의 능력은…….

"내가 쓴 소설 내용이 현실이 되는 능력이라고……?"

유현은 이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끝까지 세준에게 결말을 들키지 않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미리보기]

‘강세준.’

무기를 들고, 자세를 잡은 주인공 강세준의 이미지를 본 유현이 한숨을 내쉬었다. 『만렙헌터』는 분명 유현의 최대 히트작이긴 했으나, 동시에 작가로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한 작품이기도 했다.

“생각하면 뭐 해.”

어차피 완결 낸 소설이었다. 유현은 당장 엎어야 할 차기작 걱정이 산더미였다. 휴대폰을 내려놓기 무섭게 찬 바람이 어깨와 몸을 스치고 지나갔다. 유현은 자신이 옷도 입지 않은 채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방 안이 겨울처럼 차가웠다.

“어떤 미친놈이 에어컨을 이렇게 세게 틀어 놓은 거야? 아, 나네.”

뻘쭘한지 혼잣말을 중얼거린 유현이 급하게 에어컨을 껐다.

“어후, 추워 죽겠…… 뭐야?”

방 안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몸을 돌린 유현은 집 안을 두리번거렸다. 집에는 유현 말고 다른 사람은 없었다. 또다시 인기척이 났다. 혹시 밖에서 누가 볼까 봐 전면 유리창의 암막 커튼을 친 뒤, 문이 닫혀 있는 방으로 시선을 돌렸다.

“기분 탓인가?”

수건으로 목을 타고 흐르는 물기를 닦았다. 언제까지 알몸으로 있을 수 없었던 유현은 옷을 가지러 가기 위해 닫혀 있는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곳에 낯선 남자가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술이 덜 깼나? 설마 남의 집인가? 아니, 아냐. 그럼 꿈인가? 말이 안 돼.’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집을 헷갈릴 정도로 마시지는 않았다. 유현은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것을 분명하게 기억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휴대폰을 찾았다. 분명 거실에 있는 소파 위에 올려 둔 것 같은데 보이지 않았다.

몸을 살짝 튼 유현은 아는 작가에게 속아 샀던, 한 번밖에 사용하지 않은 골프채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남자가 유현의 인기척을 느끼고 몸을 돌렸다.

‘얼굴이 어딘가 낯이 익은데 기분 탓인가?’

잔뜩 쫀 유현이 골프채를 두 손으로 쥐며 경고했다.

“당신 누구야! 여기 어떻게 들어온 거야!”

유현은 남자의 얼굴과 몸을 위아래로 훑었다. 훤칠한 키에 적당한 체격, 그리고 오뚝한 코와 또렷한 눈매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익숙했다.

‘꼭 강세준 같이 생겼네.’

남자가 유현의 앞으로 다가왔다. 그의 목소리는 유현이 늘 상상했던 강세준의 목소리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닮아 있었다.

“라온힐조 길드 대표, 강세준이다. 그러는 너는 대체 여기 어떻게 들어온 거지?”

그의 말을 들은 유현이 들고 있던 골프채를 내려놓으며 비웃었다.

“네가 진짜 강세준이면 나는 드래곤이다! 씨발.”"

작가

베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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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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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소재도 좋은데.. 차라리 꾸 없이 노꾸로 내도 충분했을거같아요. 굳이 비엘일이유도 19금일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씬이 차라리 저는 없는게 나았을거같아요. 씬이 야하다 재미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굳이 필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소재도 좋고 저는 나름 재미있게 보긴했습니다만.. 추천은 안할거에요.

    lov***
    2024.02.22
  • 볼까말까 고민을 했던 책인데 2022. 마지막에 보고 있네요. 이야기가 끝난 뒤의 이야기라 캐릭터는 조금 아쉽지만 사건들은 재밌어서 만족스럽네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bat***
    2022.12.31
  • 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이벤트덕에 잘 보고 갑니다!

    kim***
    2022.09.28
  • 예상했던 스토리가 아니었네요. 뻔하고 클리셰틱하지만 그래서 재밌는 걸 보고싶었는데 아쉬워요. 왠지 모르게 집중도 안 됐구요...

    jua***
    2022.03.17
  • 다정하고 사랑꾼인 강세준. 소설 속에 강세준은 좀 피폐했는데 서유현을 만나고 점차 나아지는 과장이 참 좋았다. 서로 희생하려고 할때는 마음이 아팠는데 해피엔딩이라 행복~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미있었다!

    suy***
    2021.12.24
  • 베베짐님 thank you so much for all your hard work!!! I'm so grateful that I can read your novel, I'll enjoy it so much ♡♡ always cheer up and stay healthy and happy 베베짐님 I'll be supporting you ♡♡

    bre***
    2021.12.21
  • 스토리의 흐름인가? 글씨의 흐름인가? 집중이 계속 떨어지면서 스토리에 몰입이 되지않았습니다. 무언가 읽는것이 불편했어요. 제목, 줄거리, 표지... 다 마음에 들어서... 아쉽습니다.

    scr***
    2021.09.21
  • 음....읽는데 되게 오래 걸렸고 뒤로 갈수록 보기 힘들어져서 넘겨가면서 봤네요...소재는 좋았는데 뭔가....ㅎㅎ...

    cha***
    2021.09.21
  • 둘이 어쩌다 사랑에 빠지게 된거에요...?

    112***
    2021.05.03
  • 글이 좀 산만하고 일본어 번역투가 군데군데 있었던 것 빼고는(ex 틀려,~~) 재밌었어요

    nat***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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