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23 출간
- EPUB
- 약 7.7만 자
- 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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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짝사랑공, 미남공, 연하공, 연상수, 아방수, 순진수, 일공일수, 질투, 대학생, 공시점, 하드코어
* 공 : 현우 - 짝사랑하는 선배와 운 좋게 룸메이트가 되고 마음을 고백하지 않은 채 만족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느날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선배의 얘기에 눈이 돌아버리고 만다. 유준이 원한다면 유두 개발도 할 의향이 있는 남자.
* 수 : 유준 - 현우의 룸메이트. 누나에게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타고난 천성이 순진하고 아방하다. 몰래 찾아오는 밤 손님에 의해 몸이 개발되어 가지만, 그걸 꿈이라고만 여긴다. 자신을 변태라고 생각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방한 수를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살살 개발시키는 공의 시점에서 끈적한 배덕감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잘 먹네, 진짜…….”
작품 정보
#고수위 #수면간 #유두플 #도구플 #장내배뇨 #일공일수 #아방수 #짝사랑공
짝사랑하는 유준 선배와 룸메이트로 지내는 것에 만족하던 현우,
어느 날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충동적으로 한밤중에 선배의 방을 찾아가고…….
그런데 이 선배, 너무 잘 잔다.
*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잘 잤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잘 자고, 또 웃어 주고, 또 여자친구 얘기를 하고…….
“내 정액 먹고도 잘 자네. 아무것도 모르고, 응?”
.
.
.
그런데 지금 이렇게 유준의 얼굴을 깔고 앉아 좆을 목구멍에 반이나 넣고 있는 것이었다. 소중한 사람의 여린 목구멍을 배설구로 쓰고 있는 것이었다. 좋은 것, 귀한 것, 맛있는 것만 먹여 주던 입안에 좆물이나 먹이고 있는 것이었다. 동의 없이. 새삼 배덕감에, 죄책감에, 미안함에 또 알 수 없는 감정들에 휩싸여 현우는 좆을 처넣은 채로 부르르 떨었다. 조금 더 밀어 넣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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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완벽한 뽕빨이다 야릇하고 배덕한데 엘까지 있어 짧다는것까지 완벽해 어떻게 이걸 다해내셨죠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ank***2025.02.26너무 짧아요... 더 주세요
rud***2024.12.07평점에 낚였네 90페이지까지 봐도 꼴리는 지점이 없음 내가 쓰레긴가 싶다가도 그냥 이런거 좀 많이 봤다 싶은 분들은 그냥 거르세요 안꼴림
hot***2024.11.27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맛집이다
hee***2024.10.13끝내준다.... 영원히 제 책장에 소장할래요 외전 내주세요
goy***2024.10.02와.. 아니.. 허... 와.... 씬필력이라는게 이런건가.. 이렇게 만족스러운 ㅅㅁㄱ은 처음이야.. 외전 주세요 깨어있을때 해야할게 많이 남았어요 넣고 먹이고 재우고 들고 돌아다니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sav***2024.10.01작가 신간 알림 눌렀어요......굿 .
han***2024.10.01작가님의 이상 성욕을 응원한다는 리뷰 보고 궁금해서 봤는데.. 저도 응원합니다 작가님... ^^7
pre***2024.09.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od***2024.09.27
작가님 앞으로도 쭉 이런 거 내 주시면 안 될까요? 이렇게 제 디지털 장례식에 들어갈 파일이 늘어났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 디리토에서 봤지만 외전 정말로 없나요 작가님 진짜 뚝 끊긴 거 같아서 좀만 더 주세요 ㅜㅜㅠㅠㅠㅠㅠ
eye***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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