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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가의 에로스 상세페이지

아르가의 에로스

  • 관심 66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5.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7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14804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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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가의 에로스

작품 소개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작품은 '에로스와 프시케' 설화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양성구유 #자보드립 #더티토크

“보지 헤집는 걸 이렇게 좋아해서야, 사내구실은 평생 못 하겠는걸.”

양성구유로 태어난 아르가는 신탁 때문에 억지로 혼인을 강요당하고 있는 누이, 마나를 대신하기를 자처한다. 그리고 신랑을 만난 첫날밤 아르가는 시야가 차단당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서서히 누군가에 의해 몸이 길들여지기 시작하는데….

*

“흡, 윽, 아, 으응.”
“보지에서 이렇게나 물을 싸 대는 걸 보면 계집에 가까운 것 같은데.”
“흐읍, 아, 응, 나는, 읏, 나느은….”

난 뭐지. 이제껏 사내로 태어나 사내로 자랐다.
그런데 남자의 성기에 희롱당하며 그의 얘기를 듣자 저조차 알 수 없어졌다.
마치 제 몸이 아닌 것만 같았다.

“뭐든 상관없지. 어차피 앞으로 사내구실은 글렀는데.”
“그게, 무슨, 흑, 으, 아앗, 응!”
“넌 나의 신부니까. 사랑스러운 아르가.”

성기를 보지 깊숙이 쑤셔 박으며 남자가 아르가의 유두를 꼬집었다.
자극을 달게 맞는 선단이 뾰족하게 솟아올랐다.
아르가는 울음 섞인 달뜬 숨을 가쁘게 뱉어 냈다.

작가 프로필

람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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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가의 에로스 (람사씨)

리뷰

4.7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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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구매. 방지용

    jun***
    2025.03.20
  • 이거 좀 길게 보고 싶네요..

    jsm***
    2025.03.12
  • 뒤에가 짤린 것 같은데요????

    mj4***
    2025.03.10
  • 이거 연작인가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요

    suu***
    2025.02.24
  • 너무 짧지 않은 분량과 깔끔하고 적당한 스토리와 연속되는 찐득한 씬. 제가 단편작에서 바라는 것들이 충족된 완벽한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이 보장된 맛도리인 그로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쓰신게 참 영리한 듯 싶어요. 작가님의 다음 글들이 기대됩니다.

    xox***
    2025.02.23
  • 다음편이 기대되는 단편은 첨이네요

    sqk***
    2025.02.10
  • 더...더주세요 더!

    mus***
    2025.02.08
  • 마싯다^^ 다음편 빨리 부탁드려요 작가님~~

    pa6***
    2025.02.06
  • 작가님만 기다릴게요… 그로신 최고야… 냠냠…

    kaw***
    2025.02.04
  • +와...다 읽었는데 소름. 작가님 여기서 단편 쓰고계실 그런 필력이 아니십니다. 담달에 당장 장편 출간하소서.👏👏👏 예 저도 집에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lys***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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