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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어스

  • 관심 6
릴리스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1588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바웃 어스(About Us) 3권 (완결)
    어바웃 어스(About Us) 3권 (완결)
    • 등록일 2025.04.0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어바웃 어스(About Us) 2권
    어바웃 어스(About Us) 2권
    • 등록일 2025.04.07.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어바웃 어스(About Us) 1권
    어바웃 어스(About Us) 1권
    • 등록일 2025.04.0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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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오해 #계략남 #직진남 #나쁜남자 #능력남 #절륜남 #순진녀 #상처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지은혁(에이드리언 챈들러), 30세
흑발에 금안, 전 세계 OTT업계 1위 기업 HEYNET의 대표CEO 크리스토퍼 챈들러의 숨겨진 한국계 사생아. 10년 전, 채서아가 자신을 팔아넘겼다는 오해를 지닌 채 미국으로 끌려간다. 저를 무너뜨리는 감정이 뭔지도 모른 채 증오와 배신감으로 얼룩져 타국에서 이를 갈며 살아왔다. 냉철한 성격으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친의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지독한 애증으로 그녀를 다시 만났을 때 자신에게 더 이상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 주변을 알짱거리는 연하남을 보며 끓어오르는 질투심에 결국 그는 자신의 감정에 굴복한다. 사랑이다. 미칠 것 같은.

* 여자주인공: 채서아, 29세
HEYNET의 한국지사 기획2팀장, 제작하는 컨텐츠가 모두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서 고속승진을 해왔다. 그녀가 열다섯 살이 되던 해, 무당이었던 먼 친척할머니가 돌아가신 날부터 갑자기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손을 잡으면 상대의 10년 동안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환각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미래라는 걸 알고부턴 누군가와 손을 잡는 걸 극도로 피하게 된다. 열아홉의 마지막 날, 첫사랑인 지은혁의 손을 잡지만 그의 미래를 보지 못한다.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그가 10년 만에 그녀의 회사 대표로 나타난다. 항상 하얀 장갑을 착용하고 다니며 냉정함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눈의 여왕이라 불리는 그녀는 자신을 향한 그의 지독한 집착을 이해할 수가 없다. 왜 이제 와서.

* 이럴 때 보세요: 지독한 애증관계와 오해로 인한 이별 뒤에 남주가 마구 구르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서 돌아왔지. 10년 전에 하던 거, 질리게 해보려고.”
“나도 너만큼 비참하고 더러운 기분이니까. 넌 계속 비참하고 더럽게 나랑 뒹굴어.”
어바웃 어스

작품 소개

“처음이라서 그랬던 거 같아.”

이토록 맹렬했던 여름이 있었던가.
10년 만에 그들이 함께 맞이한 여름이었다.

시리즈와 영화를 만드는 족족 인기몰이를 하는 금손 피디, 채서아 앞에
전 세계 OTT 업계 1위 기업 HEYNET의 한국지부 파견대표 지은혁이 나타났다.

“제대로 할 줄도 몰랐고, 너무 떨려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

10년 전에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뒤, 갑자기 사라져 버린 그가 다시 돌아온 것이었다.
여전히 느린 말투와 내리깐 눈매 속의 금안을 빛내며.

“근데 너무 오랜만인가.”

그녀의 귓바퀴를 문지르는 손가락만큼은 뜨거웠다. 그의 손만 한여름이었다.

“아직도 떨리네.”

갑자기 사라졌다가 10년 만에 나타난 그는 집요하고 뜨겁게 그녀를 원했다.

“너의 사적인 일, 나는 신경 쓰인다고 말했을 텐데.”

그리고 서아는 그가 사라졌다가 돌아온 이유를 알기 전까지, 또다시 그를 사랑했다.

하지만……

너는 행복하면 안 되지.
채서아. 너도 두 번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어야지.

작가 프로필

박윤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2월 14일
경력
2013년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심사위원
정무위원회 비서
데뷔
1996년 소설 `노처녀 길들이기`
수상
1996년 제1회 신영미디어 로맨스소설공모전 가작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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