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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의 음란 공략기 -나무 편- 상세페이지

용사님의 음란 공략기 -나무 편-

  • 관심 18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1647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용사님의 음란 공략기 -나무 편- (상)
    용사님의 음란 공략기 -나무 편- (상)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9.7천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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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인외존재, 단행본, 3인칭시점, 하드코어, 미남수, 미인수, 떡대수, 미인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수 : 필릭스 - 제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용사. 드래곤도 무찌르고, 던전의 보물도 구해오고, 오크들을 소탕하는 등 전무후무한 영웅이다. 금발에 벽안, 뛰어난 미남.

*이럴 때 보세요 : 음탕해진 용사가 정령에게 무력하게 안기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를 기쁘게 해봐. 그럼 용서할 마음이 들지도 모르지.]
용사님의 음란 공략기 -나무 편-

작품 소개

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용사, 필릭스.
숲의 지하로 떨어진 그는 최음 식물에 의해 수치스러운 자세로 재클린과 관계를 가진 뒤, 간신히 지상으로 올라와 자신에게 음탕한 저주를 걸었던 나무의 정령을 만난다.
그리고 저주를 풀어달라 말하는 필릭스에게 정령은 대가를 요구하는데…….

***

[벌써 젖었군. 아직 뒷구멍은 만져주지도 않았는데.]
“흐으, 아아, 그만…….”
[그만이라니. 아직 한참 멀었지.]

한참 멀었다는 말에 아찔해졌다. 한참 멀었다니. 대체 무얼 하려고 저런 소리를 하는지 상상조차 가지 않았다. 그것도 잠시, 필릭스의 눈에 경악하는 빛이 퍼져갔다. 굵은 넝쿨 하나가 갑자기 모습을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평범한 나무 넝쿨은 순식간에 성기 형상으로 바뀌었다. 어느 실력 좋은 목수가 나무를 정성 들여 깎아 만든 작품처럼 섬세하고 정교했다. 심지어 표피에 튀어나온 혈관마저 존재했다.

꼭 진짜 사람의 자지처럼 생생한 모습에 침이 바짝 말라왔다. 긴장한 필릭스의 얼굴이 하얗게 변하자 정령은 부드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많이 굶주린 듯해서 만들어 보았어. 어때, 마음에 드나?]

작가 프로필

곰돌이잠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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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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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많이 짧고 심심한...?

    dlc***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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