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초반에 생각했던거랑 너무 구도가 달라서 (뭔 수는 공 짝사랑하는데 공은 다른사람 좋아하는 삼각관계 같은게 나와서) 잘못 질렀다고 후회하고 1권 좀 보다가 박아뒀는데, 전권구매한게 아까워서 키워드 믿고 참고 보다보니 2권부터는 공이 입덕부정기 끝내고 제가 기대했던 내용이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1부가 장르가 현대 캠퍼스물에다 수의 불행담이 거의 내용의 전부다보니 극후반부 빼곤 별 사건도 없고 지루해서 보면서도 계속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2부에서 장르가 느와르 사건물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확 전환되고 그때부턴 정말 정신없이 몰입해서 읽었네요. 진짜 1부를 견딘건 2부에서 이 감동을 느끼기 위한 빌드업 그 자체라는 감상입니다. (근데 그런거치고도 솔직히 넘 길었어서 걍1부는 5권정도로 압축하는게 훨씬 나았을 것 같긴 해요) 너무 모든게 수를 억까하는 세계관인데다 그에 맞추려니 수가 제 취향에는 너무 수동적이고 답답하게 구는 면모가 없잖긴 한데, 워낙 미남수를 좋아해서 그냥 미남수 파워로 극복하면서 읽었습니다. (사실 작중 묘사만 보면 무슨 차ㅇ우 급 얼굴인데, 이걸 뭔 사정이 있었든 연예계에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안물어갔다는게 영 납득이 안되지만...) 뭔가 쓰다보니 아쉬운점만 늘어놓은거 같지만 순정헌신미남연하공이 처연박복초미남연상수(하지만 나름 조폭 출신에 맘먹으면 성질 개 더러워질수있는)에게 순애하는 이야기를 찾으신다면 후회 안하실 거예요. 나중엔 외전 페이지 줄어드는게 너무너무 아까웠습니다.
읽다가 도중에 끊을 수가 없어서 새벽 4시에 잘 만큼 도파민이 터져요 현실도피 하고 싶을 때 읽기 참 좋은 소설입니다 …
**완독후소감- 한사람의 인생이 타인의 시선들로 인해 끝도 없는 진창 속으로 쳐박혀 가고 있을 때 그 타인들 중 하나였던 이가 개같은 그 틀을 깨부수고 그 한사람을 똑바로 바라보며 맹목적인 추앙을 보내고, 온몸에 진창을 뒤집어 쓴 한사람이 그꺼이 그 추앙을 받아들이며 그를 위해 스스로 빛을 내보려 몸부림 친다. 그들은 자신의 몸이 다 타버릴지언정 상대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며, 끊임없이 서로를 채워 주고파 미친 듯 사랑을 쏟아 부으며, 서로의 연인이 빛을 잃지 않도록 어여삐 보듬어 주며 그렇게 각자가 서로에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버렸으므로 사랑하는 인간을 살게 하기 위해 스스로의 삶 또한 포기 할 수없는 두 놈들 .. 선재와 강휘의 미친 순정의 비망록. 부재- 강휘의 박복 탈출 여정기‘고생 끝에 선재가 온다’ **완독전메모** -1권 - 스타트 무난함 괜춘 고고 -2권 - 뭐냐..얘네 뭐했다고 마음이 절절한거지..ㅠㅠ 연지우 이색히는 뭐지? 하.. 3권을 안볼수가 없네 ㅋㅋ -3권,4권- 강휘야 우리강휘 ㅠㅠㅠㅠㅠㅠㅠ -567권 - 하 ... 우리애들좀제발살려주세요... -10권 보는 중인데 너무 조마조마함.. 제발 우리강휘 무탈하길 ㅠㅠ -다읽고 - 천년만년 잘먹고잘살길기도하마
저한테는 이 작품이 삼국지입니다
후루룩 잘 읽히는 합니다. 나름 재미도 있었구요. 근데 작가님 나이가 좀 있는 편인진 모르겠는데 공수 대사가 한번씩 아줌마스러운 말투가 가끔 튀어나온데 팍식ㅠㅠ 그리고 다른 진지한 대사 이런건 괜찮은데 공이 주접떨 때 귀엽고 재밌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대사 센스가 참 없다는 느낌? 갠적으로 느끼는 감상입니다. 무튼 다른건 모르겠고 진라희때문에 눈물 찔끔함.
키워드에 미남수 두 번 들어가는데 타당한 이유가 너무 많음.
타조건 읽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음
기대 없이 읽었는데 수작임 재밌었음. 초반부는 살짝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전형적인 세상이 억까하는 굴림수와 연하공의 캠퍼스물이라 어린 청년들의 서툰 사랑 보는 맛도 있고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닌지라 수가 박복한 인생에 전기고문 당하는 거 보면서 가슴이 턱턱 막힐정도로 몰입해서 읽음 근데 1부 막바지에 가서는 작가님이 뇌절하시네? 싶을정도로 과하고 작위적인 계급 얘기도 너무 많이 나와서 내가 비엘을 보는건지 아님 뭘 보는건지 싶어서 피곤하고 하차하고 싶었는데 2부에서 바로 기강 잡아주심 2부가 정말 좋았음 2부 시작부터 외전 1,2까지 다 좋았음 특히 액션씬이 많이 등장하는데 진짜 잘 쓰는듯 싸움 장면 나오면 되게 볼만함 그리고 캐릭터들이 좋았음 악역이던 선역이던 둘로 딱 나눌 수 없기도 하고 각자의 사연과 동기가 생생하고 성격도 잘 드러나서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해도 헷갈리지 않았음 아무튼 재밌게 잘 읽었고 아쉬운 점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읽어볼만한 소설임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타인의 조건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