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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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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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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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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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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97751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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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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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11.11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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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을 닫아 두세요
    • 등록일 2023.11.03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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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짝사랑녀,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 남자 주인공: 남승현. 아픈 것도 사치일 만큼 지독한 가난으로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그녀를 다시 만났다.

* 여자 주인공: 윤혜리. 그 누구에게도 ‘진짜’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다. 단 한 사람을 빼고. 그걸 뒤늦게야 알았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구원’인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에게 윤혜리라는 여자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가까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평범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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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고향.
딱히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돌아가고 싶은 곳도 아니었다.
고향이라는 곳이 마음의 안식처도 아니었고 그 당시 친했던 친구들도 연락이 끊기거나 타지로 간 지 오래라 특별한 의미가 남아 있지도 않았으니까.

이사 당일, 혜리는 어쩐지 낯이 익은 남자를 마주친다.
누구였지. 남자의 얼굴이 정말 익숙했다. 아는 사람인 게 분명했다.
“남승현….”
그 이름을 중얼거리고 나자, 승현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시간이라는 게 무섭긴 무서웠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친구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도 이렇게 잊은 것을 보면 말이다.

“너… 승현이 맞지?”
그 말에 남자가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봤다.
멀거니 쳐다보는 눈에 망설임이 가득했다.
“나 혜리야. 기억 안 나?”
그 말에 남자는 입술을 꾹 다물었다가 쓰게 웃었다.
“내가 너를 어떻게 잊겠어.”

Copyrightⓒ2023 님도르신 & 바니앤드래곤
Cover Design Copyrightⓒ2023 PIZZA
All rights reserved.

작가

님도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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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7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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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승현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ㅇ니요. 잘봤ㅇ니요.

    rrr***
    2025.11.01
  • 너무 따뜻한 사랑이에요.. 밤새도록 읽고 또 읽으면서 울컥했네요 진정한 사랑은 돈보다 마음이죠.. 저도 승현이와 혜리처럼 벅차게 행복하고 싶네요^^ 혹시 올해도 외전이 있을까요? 두사람의 또다른 행복이 기다려집니다.

    fol***
    2025.11.01
  • 눈물 흘리며 봤네요.이렇게 멋진 작품이라면 가난한 남주라도 용서되네요.서정적이고 따뜻하고 최고네요. 외전 나온다음에 읽기를 잘했어요.

    nan***
    2025.10.28
  • 자극적인 소설이 너무 많은데, 너무 현실적이라서 울기도 웃기도 한 작품, 승현이의 너무나 애틋한 사랑이. 읽는내내 절절하네요. 정말 다정하고 착한 승환이가 행복해서ㅡ 혜리랑 너무 좋았어요

    omk***
    2025.10.27
  • 따뜻해진다 ,,,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59w***
    2025.10.22
  • 외전 더 주면 좋겠다...

    hik***
    2025.10.16
  • 잔잔하니 좋아요. 이런 작품을 발견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uki***
    2025.10.13
  • 정말 행복한 사랑이다 외전까지보니 문닫힌 창문으로 웃음소리 나가는건 막을 수가 없는거다

    hk2***
    2025.10.13
  • 창문을 닫아둘 필요가 없다 어느날 가난이 노크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문을 부수고 쳐들어와도 둘의 사랑은 그 가난을 개패서 쫓아내고야 말 것 같다

    rhg***
    2025.10.04
  • 이게 진짜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닌 거 같아서....간혹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어쩌면 더 처절할 거 같아서....책을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도 남주에게 어깨를 빌릴 여주가 있어 다행이었지요 현실의 남주들에게도 그런 작은 위로받을 곳이 있길 바래봅니다

    woo***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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