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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문 상세페이지

스타더스트 문

  • 관심 1,07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000원
전권
정가
14,100원
판매가
14,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9785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스타더스트 문 (외전2)
    스타더스트 문 (외전2)
    • 등록일 2025.10.07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스타더스트 문 (외전)
    스타더스트 문 (외전)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스타더스트 문 2권 (완결)
    스타더스트 문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4,000

  • 스타더스트 문 1권
    스타더스트 문 1권
    • 등록일 2024.01.15
    • 글자수 약 12.3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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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영혼바뀜 #빙의물 #연예계 #배우공수 #쌍방구원 #가족부둥물 #하하버스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대형견공 #수바라기공 #미인수 #병약수 #외유내강수 #재벌수 #덤덤수 #우주이야기아님

* 공: 백상현(27)
수려한 외모,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20대 남자 배우를 꼽으라 하면 첫손가락에 꼽히는 사람.
왜소했던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하던 그가 시간을 보내고 깊게 빠져들었던 건 한국 방송과 영화, 그리고 한 배우였다.

* 수: 진성운→류채윤(29→20)
기저귀 광고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30년 차 연기자. 외모, 실력, 성격 모두 흠잡을 데 없었지만 팬은커녕 안티만 늘어 가고, 다들 진성운을 꺼림칙하게 여겼다.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어 버린 그가 다시 눈을 뜬 건 병약한 재벌 집 막내아들, 류채윤의 몸이었다. 아름답고 고아한 외모의 청년은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이럴 때 보세요 : 내가 세상에 부정당하는 기분에 위로를 받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선배님은 별이잖아요. 저는 달이거든요. 달은 별이 없으면 빛을 내지 못해요. 죽어 버려요.
스타더스트 문

작품 정보

모두에게 미움받는 배우 진성운(수)은 어느 날 갑자기 모두에게 사랑받는 재벌 집 막내아들 류채윤이 되어 있었다.
교통사고로 허망하게 죽어 버린 진성운에게 윤회 관리 위원회는 ‘영혼 조정 프로젝트’라는 영문 모를 소리를 해 대고,
그러면서 몸 주인 류채윤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다시 죽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며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류채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퀘스트를 깨는 과정에서 성운은 계속해서 백상현(공)과 얽히게 되고,
류채윤의 소원 또한 백상현과 관련이 있는데….
류채윤, 진성운, 백상현 사이에 얽힌 진실은?

* * *

─ 애기야, 너는 어느 소속이니?

“…저, 저는 금성파 제2 행동대….”

사실 성운은 이 오디션 대본을 받고 헛웃음을 지었다.
그들에게 받은 거라곤 시놉시스와 간단한 장면 설명, 그리고 딱 대사 한 줄뿐이었다.
대체 저 ‘저는 금성파 제2 행동대…’라는 대사 한 줄로 뭘 얼마나 보겠다는 건지.
아마 약간 ‘도른 데’가 있는 이준호 감독의 고집이었을 테다.
“거짓말하면 못쓴단다.”
가장 끝에 앉아 있던 남자가 일어나 진짜로 대사를 쳤다.
그가 백상현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성운은 너무 놀라 혀를 깨물 뻔했다.
저벅저벅 다가온 그가 멱살도 아니고 턱밑을 잡아 들어 올리며 다시 물었다.
“아가, 어디 소속이라고?”
“흐, 커억….”
“서울지방청 광수대 맞지?”
사근사근한 어조로 백상현이 물어 왔다.
문제는 성운은 그 뒤의 대사와 내용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운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애드립을 받아 본 게 어디 하루 이틀인가?
성운은 두려움에 떨던 눈빛을 완전히 다잡고 경멸하듯 상현을 내려다보았다.
위장 경찰은 보통 깜냥으로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다.
들키기 전까지는 죽음을 두려워할 순 있어도, 들킨 후에야 이미 죽은 목숨인데 깡패 따위를 두려워하겠는가.
“죽일 거면 죽여, 씨발….”
…‘새끼야’까지 하고 싶었는데 숨이 너무 막혔다.
제 대사에 조금 놀랐는지 눈을 크게 뜬 백상현이 손아귀에 힘을 풀었다.

Copyrightⓒ2024 샤샤슈슈 & 바니앤드래곤
Illustration Copyrightⓒ2023 SELVA
All rights reserved.

작가

샤샤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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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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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아름다운이야기예요

    hsc***
    2025.10.19
  • 채윤이 부둥부둥 해주고 팬반응도 재밌어요 성운인 안타깝지만 현재는 듬뿍 사랑받으니까 좋네요.. 둘이 자꾸 존대 왔다갔다 써서 좀 띠옹하긴 한데 전체적으로 무해한 스토리였습니다

    lov***
    2025.10.19
  • 채윤이로의 삶을 받아들였지만 그래도 성운이가 안타까워서 4.5점이에요ㅠㅠ

    sso***
    2025.10.17
  • 19금이지만 19금 같지 않아도 4권을 읽는데 아쉬움이 없었어요. 채윤이 주변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그리고 가족들과 사람들의 넘치는 사랑이 너무 보기 좋았거든요. 갠적인 취향인데...if외전으로다가 창윤과 채윤의 금지된 사랑은 어떨런지요...ㅋㅋㅋ 저는 왜이리 창윤이 아쉬운지.....딱 내 취향인데...창윤이 캐릭으로 소설이 나와도 재미있을거 같아요...뭔가 퇴폐적이며 금단적이며 강한 키워드가 잘 어울리거든요...창윤아...나 니팬이다! ㅋ

    hsh***
    2025.10.17
  • 우주최강갓기미인수 부둥물이네요. 맘 편히 봤어요. 이거 보면 급덕질하고픈 맘이 듭니다. 책 찢고 나오면 덕질 끝장나게 해줄 수 있음!

    eun***
    2025.10.15
  • 극강의 부둥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ㅋㅋㅋㅋㅋ술술 읽어서 하루만에 완독했습니다

    rks***
    2025.10.14
  •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제가 본 근래나온 신작 중 순위권인듯요 이유 없는 미움만 받던 수가 빙의(?)아니 새로운 몸에서 사랑 받는게 예전 고생에대한 보상같아 좋았어요. 그런 수를 알아보는 공덕에더 재미있었어요. 영혼이동 / 인외존재 / 등 판타지요소좋아하시는분은 재미있으실듯요

    ji1***
    2025.10.13
  • 미리보기로 보고 재밌어 보여서 전권 결제 했는데 뭔가 안 읽혀요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볼게요

    020***
    2025.10.13
  • 문장이나 대화가 좀 유치?합니다. 옛날 인소처럼 한없이 가볍달까요. 수어매들에게 먹히는 수 부둥부둥물이라고 해서 '그런 건 유치한 맛에 보는 거지' 하고 봤는데도 가벼워요. 그리고 음. 개인적으로 그 부둥부둥이 건강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 통제와 소유욕들이 답답하고 간혹 짜증도 나서 수가 마냥 햇살같은 사랑만 받는다고 보긴 어려웠고요. 그리고 뭐랄까. 게임 NPC처럼 다들 무조건 수를 찬양하니까 그 감정들도 와닿지 않고요. 전체적으로 다 깊이가 모자란 글이었어요. 설정이나 대사, 문장까지. 조금 더 무게가 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갈등이나 고구마는 없어서 술술 읽히는데 절절함도 없어서 상현과 성운이 이어지는 데 크게 감정을 쏟지 않게 되네요. 그리고 상현이 성운을 알아보는 계기나 순간이 너무 적기도 하고, 독자가 함께 깨닫는 요소들이 적어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외전까지 더 읽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봐도 크게 궁금하진 않아서 본편에서 하차해요. 참. 본편은 노꾸입니다.

    age***
    2025.10.13
  • 외전 주셔서 감사합니다^0^ 별점은 읽고 수정할께요.

    cik***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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