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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상세페이지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 관심 22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600원
전권
정가
12,400원
판매가
12,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979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4권 (완결)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4권 (완결)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3권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3권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2권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2권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8.4만 자
    • 2,800

  •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1권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1권
    • 등록일 2024.02.1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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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미인공, 조폭공, 개아가공, 여우공, 능글공, 무자각공, 존댓말공, 배우(진짜배우아님)공
미인수, 조빱수, 아방수, 순진수, 햇살수, 울보수, 짝사랑수, 도망도산책도아닌수, 외유내강수, 참새수

* 공: 기우준(32) - 태생부터 나쁜 놈. 저를 무서워하면서도 좋아하는 정이현이 무척 우습다. 눈물 많고 겁 많은 정이현을 데리고 노는 게 꽤 재미있어, 곁에 두고 즐길 뿐이다. 그러니까… 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었다.

* 수: 정이현(20) - 태생이 착하고 순수한 소년 가장.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좋아하게 된 비운의 울보.

*이럴 때 보세요 : 저를 짝사랑하는 참새수를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결국 제가 홀라당 빠져 간 쓸개 다 내주는 미인 조폭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래요, 뭐… 그냥 어린 남자면 다 좋다는 새끼들도 많으니까.”
“아니, 저는… 그, 손님. 뭔가 계속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손님이 다시금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무슨 오해.”
“그러니까, 저는 손님이랑만….”
잠시 멈춘 듯 보였던 손님이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아. 나랑만 하고 싶어.”
좋아해도 하필 저런 놈을

작품 정보

정이현은 결단코 고백할 마음 따위 전혀 없었다. 완벽하고 아름다운 남자를 남몰래 흠모하는 것만으로도 정이현은 충분히 만족했다.
그 아름다운 남자가 누군가를 없애라고 명령하는 것을 엿듣기 전까지는.
아니, 엿들은 것을 들키기 전까지는.

* * *

“저 처음 봤을 때부터 손님 좋아했어요. 보는 순간부터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좋, 좋아해서 선물도 자꾸 드린 거고… 선물 부담스러워하실까 봐 사은품인 척하려고 스, 스티커도 붙인 건데… 이것도 그래서 붙였는데… 아니, 그게… 사장님은 사은품으로 물티슈만 사 놓거든요. 물티슈는 너무 별로잖아요.”
“…….”
“물티슈에 붙은 스티커 떼는 거 되게 어려워요. 그거 꼼꼼하게 안 붙이면 사장님한테 엄청 혼나서… 아무튼 그래서 어려워도 일부러 엄청 열심히 뗐거든요. 티 안 나게 하려고요. 그러니까 제 말은… 그게 제가 좋아해서 그랬던 거….”
“…….”
“짝사…, 아니, 첫사랑? 아무튼 제가 손님 좋아하는….”
“…….”
“좋아하는 건 진짠데….”
잔뜩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이현이 마지막 말을 덧붙였다.
“진짜 거짓말 아니에요…….”

풋내기의 첫사랑 고백은 대체로 재앙에 가깝다. 그러나 정이현의 첫사랑 고백은 재앙이 아니라 멸망이었다.

Copyrightⓒ2024 콰콰 & 바니앤드래곤
Illustration Copyrightⓒ2024 톷추
All rights reserved.

작가

콰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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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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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 외전이 더 나와줬으면 해요

    fre***
    2025.06.16
  • 외전 더 주세요..

    hyd***
    2025.05.29
  • 주인공들이 살째 유치하다..고 느낌 집중도가 하락되는 글이네요.

    ora***
    2025.05.23
  • 유치하고 뻔하지만 재밌었는데 중간중간에 직원이나 공 여동생이 내용 정리해주는것처럼 설명충이 되는게 작위적이라 웃김 그리고 여동생 포함 조연들은 대체 왜 이렇게 많은건지... 수는 흐어엉 거리면서 정말 많이 울고 말을 더듬는데 조빱보단 어디 모자란 애 같음... 수가 도망가고 공이 위치추적해서 어디 갔는지 다 알고있는것도 식었음 공이 매달린대서 봤는데 그냥 대사 몇마디로 끝나요 수가 바로 감동해서 받아줌ㅋㅋ 질질 끈거에 비해 너무 허무해요 쓸데없는 공 여동생이랑 수 형 분량 줄이고 공 시점이나 보여주는게 나았을듯 4권이 아쉽네요

    hak***
    2025.04.19
  • 더 줘.. 외전.더 줘여

    tar***
    2025.03.02
  • 재밌었어요 갈등도 금방 끝나고 후루룩 읽었네요

    ric***
    2025.02.21
  • 외전주셔요 달달구리

    dka***
    2025.02.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c***
    2025.01.18
  • 외전 더 주세요....

    gka***
    2025.01.11
  • 뭔가 잘 안 읽허요. 공 멋진 놈이고 수는 캔디재질인데 그러네요. 2권쯤 다 끝나가다가 진도 안 나가서 막권만 읽었는데도 중간 내용이 안 궁금하고 오픈 엔딩인가요?

    thr***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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