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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호합의된 감금 상세페이지

24시간, 상호합의된 감금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3166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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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호합의된 감금

작품 소개

20대 끝자락이지만 일에 빠져 산 덕에 이른 나이에 평생 놀고먹어도 될 만큼의 돈을 모은 조아영, 뭐 하나 아쉬울 게 없는 삶이다.
그런 아영의 취미는 야한 영상을 보는 것, 거기에 나오는 여배우들처럼 혼이 나갈 것 같은 격렬한 섹스를 해 보는 게 소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영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24시간 동안 그녀가 봐왔던 야동 배우들과 섹스 할 수 있는 기회, 그 므흣한 영상을 혼자만 간직할 수 있는 기회. 망설이다 결국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24시간, 합의하게 여러 남자와 섹스하며 아영은 평생의 소원을 이룬다.

----------

아영과 함께한 남자들은 어떻게든 아영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노력은 아영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고 덕분에 점점 긴장을 풀 수 있었다.
바들바들 떨리던 몸은 어느새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앉을 수 있었다. 귀엽다는 듯 볼을 툭툭 두드리다가 가볍게 입술을 맞추는 1번 남에게 새초롬한 표정으로 눈을 흘기기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해졌다.
4번 남과 5번 남의 시선이 겹쳤다. 4번 남이 턱을 가볍게 치켜들자 5번 남이 고프로를 들어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1번 남과 2번 남의 손이 가운 사이로 들어왔다.

“자기. 보고 싶었어.”
“하, 이 가슴 좀 봐. C컵? 꽉 찬 B컵? 크기도 크기인데… 이 가슴 자연산이네?”

둘은 오래 기다렸다는 듯 집요하게 아영의 손을 뿌리치고 온몸 곳곳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읏, 조금만 살살… 해 주세요.”

처음으로 남자 둘이 동시에 몸을 만지고 있으니 기분이 묘했다. 이게 좋은 건지 싫은 건지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로, 그냥 손이 닿는 곳곳이 예민해지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세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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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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