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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Discord)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디스코드(Dis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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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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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디스코드(Discord) 에필로그 7화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디스코드(Discord) 에필로그 6화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디스코드(Discord) 에필로그 5화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디스코드(Discord) 에필로그 4화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디스코드(Discord) 에필로그 3화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디스코드(Discord) 에필로그 2화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디스코드(Discord) 에필로그 1화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디스코드(Discord) 108화 (완결)
    • 등록일 2023.12.17.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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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법조계, 현대물, 전문직, 피폐물, 동거,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후회남, 뇌섹남, 재벌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계략남, 유혹남, 오만남,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외모, 직업, 센스와 화법까지 흠잡을 구석 하나 없이 완벽한 남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에 너도나도 홀리지만, 간혹 보이는 삭막한 무표정이 숨겨진 그의 본성을 드러낸다.
*여자주인공: 백이설 – 디오라마 아티스트. 대형 건설사 사주의 외동딸로 외부의 선망을 받고 있지만, 실상은 썩어 문드러진 속을 달래려 불안 장애 약을 달고 산다. 경계심이 강하고 사람을 싫어하나 ‘그’에게만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어긋난 사람들이 부딪히고 부서지다가 힘겹게 맞물리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 틀에 저를 욱여넣는 짓은 사랑이 아니라 학대였다.


디스코드(Discord)작품 소개

<디스코드(Discord)> ※ 본 도서는 비도덕적인 인물,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형 건설사 사주의 딸, 미니어처 업계의 신예, 백이설.
화려한 겉피 아래 숨겨진 본질은 사람과 사회를 멸시하는 대인기피증에 사회 부적응자 백이설이다.
그래도 이설은 상관치 않았다. 저를 비정상으로 매도하는 세상을 등지고 평생 홀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여겼다.
조용하지만 따분한, 작업실에 틀어박혀 플라스틱 모형만 만지작거리던 일상이 어그러진 건 그 남자를 만나면서부터였다.

“백이설 씨. 뭐 좋아해?”

스치는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연거푸 다가와 거리를 좁힌다.
자꾸만 제게 관심을 가진다. 무도하게 다가와 저를 흔든다. 믿을 수 없게도, 평생 굳건하리라 믿은 마음의 벽이 그의 몸짓과 말들로 인해 손쉽게 파훼된다.
거부하고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경계심을 세울수록 그는 상냥해졌다.

“예쁘고, 태도 바르고 나한테 주눅 드는 것도 없고. 말씨가 험하고 성격이 좀 별나긴 하지만 예술 하는 애들은 대체로 에고가 강하니까 이 정도는 특이하다고 할 수 없겠지.”

쉼표를 주듯 짧은 침묵 끝에 남자가 그윽하게 목소리를 낮췄다.

“넌 정상이야. 적어도 내 눈으로는.”
“제가 정상이라고요?”
“그래.”

황당한 말이었다.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었다고 답하자, 그가 시선을 맞추며 웃었다.

“그럼 네 주변에 정상인이 나뿐인가 보지.”


일러스트: 박캐롤


저자 프로필

진교

2022.05.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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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진교

<출간작>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하녀는 해질녘의 꿈을 꾼다. 너의 처음이 되고 싶어. 네 목을 비트는 새벽. 비나리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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