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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상세페이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관심 80
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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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21.05.28 전자책 출간
  • 2011.12.0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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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8.9만 자
  • 1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16552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농담 (밀란 쿤데라, 방미경)
  • 우스운 사랑들 (밀란 쿤데라, 방미경)
  • 삶은 다른 곳에 (밀란 쿤데라, 방미경)
  • 이별의 왈츠 (밀란 쿤데라, 권은미)
  • 웃음과 망각의 책 (밀란 쿤데라, 백선희)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이재룡)
  • 불멸 (밀란 쿤데라, 김병욱)
  • 느림 (밀란 쿤데라, 김병욱)
  • 정체성 (밀란 쿤데라, 이재룡)
  • 향수 (밀란 쿤데라, 박성창)
  • 소설의 기술 (밀란 쿤데라, 권오룡)
  • 배신당한 유언들 (밀란 쿤데라, 김병욱)
  • 커튼 (밀란 쿤데라, 박성창)
  • 만남 (밀란 쿤데라, 박성창)
  • 자크와 그의 주인 (밀란 쿤데라, 백선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품 정보

역사의 상처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 보지 못한 현대인, 그들의 삶과 사랑에 바치는 소설

\”한 번은 중요하지 않다. 한 번이면 그것으로 영원히 끝이다. 유럽 역사와 마찬가지로 보헤미아 역사도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보헤미아 역사와 유럽 역사는 인류의 치명적 체험 부재가 그려 낸 두 밑그림이다. 역사란 개인의 삶만큼이나 가벼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깃털처럼 가벼운, 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 가벼운, 내일이면 사라질 그 무엇처럼 가벼운 것이다.\” ―작품 속에서
■ ‘참을 수 없는’ 생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오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토마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테레자는 고향을 떠나 그의 집에 머문다. 테레자는 토마시를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 스스로가 ‘에로틱한 우정’이라고 이름 붙인 그 ‘가벼움’을 토마시는 버릴 수가 없다. 소련의 침공으로 체코가 자유를 잃은 후, 두 사람은 함께 스위스로 넘어간다. 체코를 벗어나면 토마시의 연인들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테레자는, 그 믿음을 잃은 후 홀로 국경을 넘어 프라하로 돌아간다.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두 사람의 삶은 그렇게 점차 무게를 더해 간다.
한편 토마시의 연인 사비나는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조국과 역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한다. 밥을 먹어도, 그림을 그려도, 거리를 걸어도 자신에겐 ‘조국을 잃은 여자’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그녀는 견딜 수 없다. 사비나는 체코에서 멀리, 할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떠난다. 학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안정된 일상을 누리던 프란츠는 그런 사비나의 ‘가벼움’에 매료되고, 그는 보이지 않는 사비나의 흔적을 좇듯 역사의 흐름에 몸을 던진다.
1968년 프라하의 봄, 역사의 상처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 네 남녀의 사랑은, 오늘날 ‘참을 수 없는’ 생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오가며 방황하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 ‘20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한 사람의 인생이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사소한 우연이든 의미심장한 우연이든, 우리는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쿤데라는 베토벤의 곡을 빌어 해답을 찾고자 한다. “Es Muss Sein!\”(그래야만 한다!)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따라 흘러가는 이 소설의 배경에는 1960년대 체코와 1970년대 유럽을 뒤흔들어 놓은 시련이 깔려 있다. 지금은 멀어져 버렸지만 쿤데라의 작품 한복판에 주인공인 양 요지부동으로 박혀 있는 체코. 작가의 근원은 체코에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쿤데라는 그의 최근 에세이 『커튼』을 통해 사회 운동, 전쟁, 혁명과 반혁명, 국가의 굴욕 등 역사 그 자체는 소설가가 그려야 할 대상, 고발하고 해석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설가는 “역사가의 하인”이 아니며 소설가를 매혹하는 역사란, 오직 “인간 실존에 빛을 비추는 탐조등으로서의 역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역사로서의 예술, 혹은 예술의 역사는 덧없으며 “예술의 지저귐은 영원할 것”이라는 쿤데라의 말처럼, 이 작품은 역사에서 태어났으되, 역사를 뛰어넘는 인간의 실존 그 자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영원히 사랑받는 불멸의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 존재의 가벼움과 무거움, 어느 쪽이 옳은가. 니체의 영원한 재귀는 무거움이지만 실제요, 진실이다. 반면 우리의 삶은 단 한 번이기에 비교도 반복도 되지 않아 깃털처럼 가볍다. 질투 없이는 사랑할 수 없는 약한 테레자, 사비나의 외로운 삶. 토마시에게 테레자는 무거움이요 사비나는 가벼움이다. 일인칭이면서 전지적이요 직선이 아닌 반복서술, 그리고 가벼움과 무거움이라는 이분법의 와해, 그런 메타포에서 탄생한 인물들. 쿤데라는 시간의 흐름을 따르는 매끄러움과 개연성을 거부하는 실험적인 기법들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아픔과 삶의 한계를 표현하고 있다. —권택영, 문학평론가

작가

밀란 쿤데라
출생
1929년
경력
시인, 소설가, 희곡작가, 평론가, 번역가
혜의 그물망이 촘촘하게 얽혀 있는 그의 작품으로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농담』『생은 다른 곳에』『불멸』『사유하는 존재의 아름다움』『이별』『느림』『정체성』『향수』 등이 있다.
데뷔
메디치 상, 클레멘트 루케 상, 유로파 상, 체코 작가 상, 컴먼웰스 상, LA타임즈 소설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29년 체코의 브륀에서 야나체크 음악원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밀란 쿤데라는 그 음악원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프라하의 예술아카데미 AMU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 수업을 받았다. 1963년 이래 「프라하의 봄」이 외부의 억압으로 좌절될 때까지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운동’을 주도했으며, 1968년 모든 공직에서 해직당하고 저서가 압수되는 수모를 겪었다. 『농담』과 『우스운 사랑』 2권만이 쿤데라가 고국 체코에서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농담 La Plaisanterie』이 불역되는 즉시 프랑스에서도 명작가가 되다. 그 불역판 서문에서 아라공은 “금세기 최대의 소설가들 중 한 사람으로 소설이 빵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증명해주는 소설가”라고 격찬한바 있다. 2차대전 후 그는 대학생, 노동자, 바의 피아니스트(그의 아버지는 이미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다)를 거쳐 문학과 영화에 몰두했다. 그는 시와 극작품들을 썼고 프라하의 고등 영화연구원에서 가르쳤다. 밀로스 포만(Milos Forman), 그리고 장차 체코의 누벨 바그계 영화인들이 될 사람들은 두루 그의 제자들이었다.
소련 침공과 ‘프라하의 봄’ 무렵의 숙청으로 인하여 그의 처지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의 책들은 도서관에서 제거되었고 그 자신은 글쓰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금지되는 역경을 만났다. 1975년 그가 체코를 떠나 프랑스로 왔을 때 “프라하에서 서양은 그들 스스로가 파괴되는 광경을 목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1975년 프랑스로 이주한 후 르네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강의하다가 1980년에 파리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의 유명한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작가는 어떤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테레사와 토마스는 우연히 서로 만났다가 사고로 함께 죽는다. 그들의 운명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결정들과 우연한 사건들과 어쩌다가 받아들이게 된 구속들의 축적이 낳은 산물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죽음을 향한 그 꼬불꼬불한 길,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완만한 상호간의 파괴는 영원한 애매함을 드러내 보이려는 듯 어떤 내면의 평화를 다시 찾는 길이기도 하다.
그 배경에는 60년대 체코와 70년대 유럽을 뒤흔들어놓은 시련이 깔려 있다. 지금은 멀어져버린 체코이지만 쿤데라의 작품 한복판에 주인공인 양 요지부동으로 박혀 있는 체코, 실제로 존재하는 나라라기보다는 신화적이고 보다 보편적인 나라, 유적과 멀리 떨어져 있는 거리 때문에 오히려 더욱 그 본질이 더 잘 보이는 듯한 그 나라. 변함 없는 성실성과 배반,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찢겨진 존재들의 복합성, 그리고 또한 둘로 쪼개진 세계와 유럽의 드라마와 작가의 근원적 정신질환의 원인은 체코에 있었다.
밀란 쿤데라는 프랑스로 망명 후 소설가로서의 성공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변화가 너무나 급작스러웠던 게 사실입니다. 1968년까지 나는 체코 국내의 소설가였을 뿐 아무것도 외국어로 번역된 것이 없었으니까요. 그 뒤에 작품들이 더러 번역이 되긴 했습니다만 체코 안에서 작가로서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나는 프랑스를 작가로서의 조국으로 선택한 겁니다. 내 책들이 먼저 나온 곳은 파리였고 나로서는 그 상징적 의미를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밀란 쿤데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에 대한 개념이다. 지혜의 그물망이 촘촘하게 얽혀 있는 그의 작품으로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농담』『생은 다른 곳에』『불멸』『사유하는 존재의 아름다움』『이별』『느림』『정체성』『향수』 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거의 모두가 탁월한 문학적 깊이를 인정받아서 메디치 상, 클레멘트 루케 상, 유로파 상, 체코 작가 상, 컴먼웰스 상, LA타임즈 소설상 등을 받았다. 미국 미시건 대학은 그의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1978년에 출간된 『이별』은 유럽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레테라리오 몬델로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별』은 현대의 살아있는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시간과 공간 속에 놓인 우리의 삶을 마치 모자이크처럼 정교하게 수놓으면서 사랑을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시인, 소설가, 희곡작가, 평론가, 번역가 등의 거의 모든 문학장르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작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향수』와 오늘날 현대 소설이 지닌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의의를 쿤데라만의 날카로운 시각과 풍부한 지식, 문학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풀어 낸 에세이집 『커튼』등이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농담 (밀란 쿤데라, 방미경)
  • 개정판 | 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방미경)
  • 납치된 서유럽 (밀란 쿤데라,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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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그림책 (밀란 쿤데라, 크빈트 부흐홀츠)

리뷰

4.5

구매자 별점
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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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안 읽히고 난해할때도 있어요 그런데도 흡입력이 있어서 신기한 소설이네요 쉽게 소화가 어렵고 곱씹어야하는 작품들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mee***
    2025.05.22
  • 아, 정말 대단한 책이다. 한 작가가 쓴 작품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며 쓴 소설이라는 느낌. 밤 늦은 시간이지만 책을 놓치못해서 결국 새벽 3시경까지 독서를 계속하다가, 감동이 가시기 전에 서둘러 후기를 남긴다. 혁명기를 거치며 본인이 원해서든 아니면 부모나 다른 사람들의 선택에 의해서든 삶의 방식을 강요당하며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고 새롭게 인식해나가는 네 명의 사람들 이야기. 그 속에는 사랑도 있고, 선과 악에 대한 가치판단, 이데올로기, 동물에게까지 이어지는 인간애에 대한 언급이 들어있다. 인상깊었던 것은, ‘키치’에 대한 이야기였다. 피하고 싶고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키치’지만 결국 돌고돌아 마지막에 남게 되는 것은 거짓된 껍데기인 ‘키치’ 뿐. 가식적으로 연기한 여배우의 사진이 캄보다이의 슬픔을 대변하고, 무신론자였던 토마시가 아들 시몽에 의해서 하느님의 왕국을 기원한 사람으로 추앙되고, 프란츠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로 인해 그의 인생은 그저 객기와 방황으로 매도되어 버린다. ‘키치’가 도대체 뭔지 알쏭달쏭 했는데, 작품 속 상황을 빗대어 적적하게 참 잘 표현했다는 생각. ‘키치란 존재와 망강 사이에 있는 환승역’이라는 표현이 참 절묘하다. 일전에 읽었던 쿤데라의 마지막 작품 <무의미의 축제>와는 결이 많이 다른듯. 구조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작은 단락들로 나눠어져서 한 개씩 읽어나가는 데에 무리가 없었고 또 각 편마다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책을 놓을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는. 체코 ‘프라하의 봄’이야기를 알고 책을 읽으면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텐데 정확히 알지 못해서 아쉬웠다. 독서 이후에 좀 찾아서 읽어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 체코 지식인 사회에서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한 점이 많이 보여서 신기하기도 했다. 쿤데라 일생에 궁금해지기도. 아, 정말 대단한 작품. __________ 29 캄보디아에서 죽어 가는 사람들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품에 노란 아기를 안은 미국 여배우의 커다란 사진 한 장. 토마시에게 무엇이 남았을까? 비문(碑文) 하나. 그는 지상에서 하느님의 왕국을 원했다. 베토벤에게 무엇이 남았을까? 우울한 목소리로 “Es muss sein!”이라고 말하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헝클어진 머리에 침울한 표정을 한 남자. 프란츠에게는 무엇이 남았을까? 비문 하나. 오랜 방황 끝의 귀환. 그리고 그다음도 또 계속될 것이다. 잊히기 전에 우리는 키치로 변할 것이다. 키치란 존재와 망각 사이에 있는 환승역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이재룡 저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밀란쿤데라 #민음사 #체코프라하 #프라하의봄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08.29
  • 사랑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관계에 대해서 마치 내가 소설속 삶을 살아가는 그런 느낌마져 든다.

    shq***
    2022.02.05
  • 나쁘지 않아요 역사를 배울 때에는 정치적 상황같은 것들에 포커스를 맞춰 잘 와닿지 않는데 이런 소설을 읽으면 역사 속의 보통 사람들에 공감할 수 있어 마치 현장 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ida***
    2021.07.23
  • 예술작품의 난해함이란... 영화로 만들면 보다가 꿀잠각 후랑스갬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해피앤딩도 아니고 그러타고 다크한 거또 아니고 맬랑꼴리한 여운이 남는 거시 흐음 살짝 단짠한 중독이 느껴지는 맛

    bla***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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