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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미 상세페이지

단 하나의 사미

  • 관심 247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200원
전권
정가
14,300원
판매가
1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977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단 하나의 사미 (외전)
    단 하나의 사미 (외전)
    • 등록일 2025.01.02
    • 글자수 약 5만 자
    • 1,500

  • 단 하나의 사미 4권 (완결)
    단 하나의 사미 4권 (완결)
    • 등록일 2025.01.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단 하나의 사미 3권
    단 하나의 사미 3권
    • 등록일 2025.01.0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단 하나의 사미 2권
    단 하나의 사미 2권
    • 등록일 2025.01.02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단 하나의 사미 1권
    단 하나의 사미 1권
    • 등록일 2025.01.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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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5화
3권: 66화 ~ 100화
4권: 101화 ~ 132화
(외전): 외전1화 ~ 외전15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천하룻밤 이야기, 알파공, 능욕공, 능글공, 오메가수, 외유내강수, 미운오리새끼수, 황제감금, 키잡, (초반)로코>(후반)애절, 구원

수: 사미
갓 성인이 된 평범한 귀족가의 시종이었으나, 그만 이상한 남자의 눈에 띄고 말았다. 남자는 사미에게 독특한 향이 난다 하며 자신을 도울 것을 종용한다. 그리고 재회한 남자는 사미에게 명령했다. 이제 자신의 것이 되라고.

공: 라자드
태어날 때부터 고귀한 존재였고, 마술을 부릴 줄 알았다. 그리고 오랜 저주를 달고 본능과 겨루며 살아왔다. 그런 그 앞에 꾀죄죄한 시종 하나가 겁도 없이 덮쳐 들었다. 라자드는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 했다. 그게 풋내 나는 시종 꼬마든 잃어버린 자신의 반려든.

* 이럴 때 보세요:
천하룻밤 이야기가 실존하고 신비한 마법이 공존하는 사막의 나라,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짝인 두 사람이 만들어 갈 색다른 오메가버스 구원 서사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는 아마 나를, 천하룻밤의 환상을 줄 이야기꾼처럼 봤던 모양이지.”
“이제부터 네 역할은 ‘주인에게 사랑받는’ 게 전부거든.”
단 하나의 사미

작품 소개

오아시스의 주인이 다스리는 사막의 나라.
그곳 귀족가 저택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미는
천하룻밤 이야기를 동경하는 평범하디평범한 시종이었다.

“네 향이 독특하여 좀 가져가고 싶다.”

시장 골목에서 정령을 부리는 기이한 남자와 조우하기 전까지는.

남자는 사미를 사악한 마술사로부터 구해 주고,
양탄자를 태워 난생처음 보는 성밖의 오아시스를 구경시켜 주었다.
그렇게 사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일탈을 가르쳐 준 그 남자는…

“내 아직 애완용으로 삼을 인간이 없단 말이야.”

한여름 밤의 꿈같은 환상에서 현실로 돌아온 사미의 앞,
지배자의 왕좌에 거만하게 앉은 남자, 라자드가 웃었다.

“내 것이 된 걸 축하한다. 사미.”

***

“세상에는 여러 마루트가 있지.
하지만 너는 특별해. 내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단 하나뿐인 마루트니까.
사미. 네 앞에서 다른 마루트는 그저 닳고 닳은 보석일 뿐이야.”

라자드는 사미의 이마에 금을 찍어 주며 웃었다.

“사미, 너는 내 것이 되어야 해. 나 역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거든.”

하나뿐인 것들끼리 함께 있는 거지.
사미의 눈이 그를 향했다. 둥글고,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눈.

“그건, 선택할 수 있는 거예요?”

귀여운 사미. 라자드는 그의 무례를 사랑스럽게 여기기로 했다.
나의 마루트니 이 정도 헛된 바람은 애교로 봐줄 수 있었다.

“할 수 있다면.”

이것은 양아치 같은 지배자 라자드와 얼렁뚱땅 고귀해져 버린 사미의
단 하나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봄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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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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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이 글을 잘씀

    cha***
    2025.09.14
  • 수 마음에 들어요!

    poi***
    2025.09.04
  • 수가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느낌이지만 나름 강단이 있긴 해여 ㅎㅎ 오메가버스 변주로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put***
    2025.09.02
  • 수가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씬이 엄청나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해 봅니다…^^

    fre***
    2025.08.31
  • 누군가 수를 녹여먹는게 어떤 거냐고 물으면 고개를 들어 몹몹치... 아니 봄봄치 님을 보게 하라... 아라비안나이트 동화풍의 신비로운 배경과 그렇지 못한 각종 도구플의 조화가 맛깔납니다

    grs***
    2025.08.31
  • 아라비안 나이트 같은 느낌의 작품 찾다가 봤는데 재밌어요

    siy***
    2025.08.29
  • 평소에 술탄 나오는 사막풍(?)을 좋아하는데 이게 진짜 마이너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작품. 표지와 다르게 엄청 야하고 씬 비중이 꽤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사미가 순하고 귀여워서 좋았어요 👍🏼

    jkl***
    2025.08.26
  • 사미가 너무 똑부러지고 귀여움

    phy***
    2025.08.26
  • 봄봄치 작가님 토요일은 새우튀김 정말 잼있게 읽어서 요것도구매!! 신기한 이야기 나라같은 비엘 참 잘 쓰십니다 ㅎㅎ

    gen***
    2025.08.26
  • 시작부터 이 녹진녹진한 섹텐 𝙅𝙊𝙉𝙉𝘼 마싯었은 그런데 표지까지 너무나도 예뻣은 그래서 기분이 조크든여 아랫분들 리뷰에 살짝 걱정하면서 읽었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하면서 역시 세상은 취향판임을 느꼈습니다 원체 대각선 읽기를 자주 해서 그런지 루즈한 부분도 호롤로 잘 먹었어유

    skc***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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