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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바른 자세 상세페이지

가급적 바른 자세

  • 관심 11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7940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급적 바른 자세 4권 (완결)
    가급적 바른 자세 4권 (완결)
    • 등록일 2025.04.12.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가급적 바른 자세 3권
    가급적 바른 자세 3권
    • 등록일 2025.04.1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가급적 바른 자세 2권
    가급적 바른 자세 2권
    • 등록일 2025.04.12.
    • 글자수 약 13.7만 자
    • 3,500

  • 가급적 바른 자세 1권
    가급적 바른 자세 1권
    • 등록일 2025.04.1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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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포스트아포칼립스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연상공, 까칠공, 상처공, 열심히사는공, 대충사는수, 연하수, 가이드수, 잔망수, 애교수, 사건, 성장, 코믹/개그

수: 하하율(21세, 가이드)
작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며 혼자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꽤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마윤 덕분에 자신이 가이드라는 걸 깨달았을 때도 심각할 건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융통성 없는 태도를 이해해 보고 싶어진다.

공: 마마윤(28세, 중력조작계 에스퍼)
가이딩을 받지 않고 그저 조용히 살 생각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가이딩하자고 다가오는 하율에게 화도 나지만 그게 자기혐오라는 사실을 안다. 하율도, 가이딩도 언제까지고 피할 수 없다는 것도.

* 이럴 때 보세요: 멸망한 세상 속, 상처받고 낙오되어 잔뜩 가시를 올리고 있는 에스퍼공에게 상처받지 않은 척 잔망스럽게 다가가 어느 순간 함락시키는 연하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금 뽀뽀하면 나도 싫어할 거죠?
두고 봐. 조만간 나 없이 못 살게 해 준다.
가급적 바른 자세

작품 정보

#포스트-아포칼립스 #가이드버스 #꼰대연상에스퍼공 #잔망연하가이드수

20년 전, 세상은 대충 한 번 멸망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애매하게 망한 제4돔 외곽 13구.

인생 쉽게만 살던 하하율은 세입자 마마윤을 맞이한다.
우연히 맞잡은 손안에 감도는 기류를 느낀 두 사람은 동시에 확신한다.

“사랑?”
“가이드?”
“엥?”
“뭐?”

첫눈에 반했다고 확신하며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하율과
상처를 숨긴 채 가이딩을 질색하며 밀어내는 에스퍼 마윤.

그리고 상극인 그들이 뭉쳐 가급적 바른 자세로 사는 이야기.

작가 프로필

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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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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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리뷰를 기깔나게 써야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멋진 작품을 읽어주실지 고민만 하다가 아예 못 쓸 것 같길래 뒤늦게 써봅니다. 저는 사이다가 없는 소설이 좋더라구요. 현실에서 볼 법한 부조리가 현실에서 볼 법한 문제들 때문에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아도, 소설 주인공들과 같은 선한 사람들 역시 현실에 있을 것 같은 막연한 희망을 주거든요. 그들이 어딘가에서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있을 거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게 됩니다. 또, 선한 이들이 좌절하고 상처받더라도 그들을 사랑하는 주변인들이 그들을 구할 거라는 희망도 가질 수 있고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머릿속 꽃밭인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이런 좋은 작품 보면서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저 역시 가급적 바른 자세로 살아가려고 하는 게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 안의 슬픔과 괴로움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두 사람이 만나서 스스로의 약함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과 서로를 구하기 위해 다시 힘을 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나와 나의 주변을 위한 행동이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행동이 된다는 것도 좋았구요. 그걸 하율이도 마율이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이 둘은 앞으로도 서로를 일으켜 세워주겠구나 싶어서 뭔가 안심이 됐습니다. 인류애 채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bdl***
    2025.06.10
  • 두당 당신은 진짜 천재예요ㅠㅠㅠ 오컬트로맨틱코미디 팬이라서 망설임없이 시작했는데 역시나 글을 너무 깔끔하고 즐겁게 그런데도 어딘가 여운이 있게 정말 잘쓰시고 사람의 그 복잡하고 애매한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하세요. 밝고 햇살같지만 텅 비어있진 않은 하율이와 누구보다 곧아보이지만 실은 제일 복잡한 마윤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이 소설에 애정이 솟아요. 가이드물에 흔히 나오는 등급, 매칭률 등이 만든 억지 인연이 아니라 에스퍼가 가이드와 가치관을 나누고 서로 부딪히며 감정적 교류를 주고 받는 것도 평범한 단어들로 만들어진 문장이 심금을 울리는 것도 인간에 대한 희망과 애정이 가득한 것도 참 좋네요. 행복해지는 글입니다.

    aib***
    2025.05.18
  • 넘 재밌습니다 믿고 보는 두당!!!! 언어 센스가 남다르신듯

    bla***
    2025.04.26
  • 현생이 바빠 한동안 비엘을 멀리했는데 두당님 가바자 출간이 됐을 텐데…? 생각이 문득 든 것이에요! 당장 샀죠! 그리고 봤죠! 목록에 외전 있는지부터 보고 샀어요ㅋㅋㅋㅋ 19 붙은지도 몰랐음요…… 그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벨태기를 가바자로 깼어요 히히 두당님 계속 글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마하 사랑이 더욱 깊어졌구나 보기 좋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서 허허

    tac***
    2025.04.24
  • 수가 귀여움 햇살 빛

    hon***
    2025.04.23
  • 항상 최고입니다 두당 씨..... 당신은 짱

    sat***
    2025.04.22
  • 첨에 하하율 웃긴 거 보고는 오 가볍게 흘러가는 바이브인가보다 싶었는데 읽다보니 꽤 시리어스한 분위기에 생각할 거리들도 많았어요 그게 좀 의외면서도 좋았어요! 작가님 필력이 넘 좋았고 또 제 취향이라 읽는 내내 만족도 백프로였슴당 하하마마야 앞으로도 계속.. 눈 앞에 산재한 난제들을 넘어 희망을 보여주기로 약속해 외전에서 염병천병도 계속 해주고~^^

    gom***
    2025.04.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er***
    2025.04.21
  • 가이드버스나 헌터물 좋아하는데 붕괴체란 설정도 신선하고 흥미로웠고 일단 수 성격이 너무 좋았어요. 햇살수 뭐 이런건줄 알았는데 쾌남수였달까. 공은.. 뭐랄까. 그냥 매력을 모르겠음 글도 나쁘지 않고 사건사고도 잘 터지고 하는데 뭔지 모르게 집중이 안되요ㅠ 그리고 읽다보면 이게 가이드버스인지 먼지 애매해질때도 있어요 아포물 헌터물 같기도함

    min***
    2025.04.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in***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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