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18 전자책 출간
- 2020.03.16 종이책 출간
- EPUB
- 약 25.5만 자
- 1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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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미키는 과연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을까?
개성 넘치는 캐릭터, 치밀한 복선과 반전, 깨알 같은 디테일과 촘촘한 논리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법정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신작 『배심원단』이 나왔다. 마이클 코넬리는 영미권에서 각종 추리문학상을 휩쓸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작품이 소개되어 말테스 팔콘(일본), 38 칼리베르(프랑스), 그랑프리(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이탈리아) 문학상 등을 수상했을 만큼 폭넓게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책을 내놓을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성까지 겸비한 작가다. 알에이치코리아에서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필두로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LA에서 돈 밝히는 속물이자 악당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는 미키 할러의 그 다섯 번째 이야기가 이번 책에서 펼쳐진다.
이 소설은 법정 스릴러에서 기대하는 재미와 속도감뿐만 아니라, 진지함과 현실성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해 검찰청 청장 선거에서 떨어지며 인생 최악의 불명예와 오욕을 뒤집어쓴 변호사 미키 할러는 자신이 변호해 석방시킨 의뢰인마저 음주운전으로 무고한 시민 두 사람을 죽이자 극심한 죄책감에 빠진다. 수임료가 높은 살인사건을 맡으면 몸속에 아드레날린이 핑 돌 만큼 돈을 좋아하는 미키이지만, 더러운 사람을 변호하는 일은 그만큼 뼈아픈 대가를 요구한다. 하지만 과연 더러운 자들에겐 옹호할 여지가 없는가? 우리는 때때로 더러운 자들만 범죄를 저지른다는 오류에 빠지지 않는가?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다 보면, 어느새 코넬리가 매복해 둔 허를 찌르는 질문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작가
- 회생의 갈림길 (마이클 코넬리, 한정아)
- 블랙박스 (마이클 코넬리, 한정아)
- 빛 혹은 그림자 (로렌스 블록, 메간 애보트)
- 개정판 | 로스트 라이트 (마이클 코넬리, 이창식)
- 페어워닝 (마이클 코넬리, 강동혁)
- 변론의 법칙 (마이클 코넬리, 한정아)
- 개정판 | 시인 (마이클 코넬리, 김승욱)
- 버닝 룸 (마이클 코넬리, 한정아)
- 배심원단 (마이클 코넬리, 한정아)
- 블러드 워크 BLOOD WORK (마이클 코넬리, 김승욱)
- 블랙 에코 (마이클 코넬리, 김승욱)
- 블랙 아이스 (마이클 코넬리)
- 콘크리트 블론드 (마이클 코넬리)
- 라스트 코요테 (마이클 코넬리, 김승욱)
- 트렁크 뮤직 (마이클 코넬리, 김승욱)
- 앤젤스 플라이트 (마이클 코넬리, 김승욱)
-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마이클 코넬리, 김승욱)
- 허수아비 (마이클 코넬리, 이창식)
- 드롭: 위기의 남자 (마이클 코넬리, 한정아)
- 다섯 번째 증인 (마이클 코넬리, 한정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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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치밀하고 주인공의 쓸데 없는 생각도 기술된 부분이 많은데 그래서 더 이입이 되는것 같습니다. 형사 재판의 진행 과정도 서술이 잘 되어서 재밌습니다.
map***2022.12.20너무 지루합니다 뒷내용이 전혀 궁금하지 않아요 오타도 많고 문장이 딱 번역체라 읽는데도 좀 힘들었습니다
sol***2022.12.19보통 지루한 부분도 있게 마련인데 모든 페이지가 재밌습니다.
piw***2022.12.06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같이 분노 하기도 슬퍼 하기도 했고 미키 변호사의 포부와 자신감도 너무 멋졌구여.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도달 할때는 가속도가 붙는 기분으로 긴장감과 긴박감이 넘치는 책이었어요!
rom***2022.11.18미키할러 시리즈에 보통 중간중간 있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아요 시리즈 중 제일 잼있습니다
nic***2022.10.25극적인 전개로 영화보듯이 읽었다.
cco***2022.08.16보슈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미키가 더 좋다
new***2022.07.16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ksc***2022.07.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oo***2022.07.01
오랜만에 참 재미있게 읽은 소설
mus***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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