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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상세페이지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작품 소개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우리말 맞춤법 전문가 정희창 교수의
가장 실용적인 우리말 안내서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는 우리말 권위자가 알려주는 ‘진짜 맞춤법 안내서’이다. 정희창 교수는 현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전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으로, 국립국어원에서 국어사전, 맞춤법, 방송 언어, 학교 문법 등을 담당했다. 저자는 우리말 규범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법의 원리와 규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올바른 맞춤법’ 정보를 알리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이 맞고 틀리는지, 우리말의 규범에 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핵심을 담았기에 맞춤법이 필요한 모든 글쓰기,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세상 모든 글쓰기〉 4종 개정 증보판 출간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 박요셉 일러스트레이터의 콜라보!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영상이 소비되는 시대! 하지만 유튜브와 동영상이 아무리 대세여도 글은 영상을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모든 영상 제작의 시작 또한 글쓰기가 기본 틀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가장 중요한 뼈대는 글로 기록하고 글로 전달된다.

이에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는 가장 효율적인 글쓰기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시리즈 중 10년 넘게 사랑받은 4권의 책이 개정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한 『브랜드 네이밍』『수필 쓰기』『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그림책 쓰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단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게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더불어 이번 〈세상 모든 글쓰기〉 개정 증보판은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현대카드 등 수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 박요셉 작가가 표지 그림을 그려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각의 표지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된 감각적인 패턴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여 한층 더 세련된 시리즈로 완성하였다.

내용은 보완하고 핵심만 담았다
특별한 개정 증보판으로 돌아온 스테디셀러

이 책은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의 개정 증보판이다.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는 2007년 출간 후 꾸준하게 판매되어 13쇄 이상 인쇄되었다. 이번 개정 증보판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바뀐 규정을 빠짐없이 반영하였고, 그에 맞춰 3개의 새로운 장을 추가하여 도서 내용을 보완했다.

‘먹어라’일까? ‘먹거라’일까? ‘역사적인 근거에 따라 표기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형태, 의미적인 근거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적는다’ 등 새로운 장을 비롯해 궁금한 것은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을 추가하였다. 초판의 장점을 살려 208페이지의 짧은 분량 안에 우리말 맞춤법·띄어쓰기·문장 부호의 핵심을 알차게 정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소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맞춤법 안내서가 되고자 했다.



저자 소개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국어학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 우연히 국립국어원에서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후 십여 년간 국립국어원의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면서 국어사전, 맞춤법, 방송 언어, 학교 문법과 관련한 일을 담당했다.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국어의 의미와 문법을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한국어정서법』(공저), 「수량 표현 ‘한 번’, ‘한’의 문법적 해석」, 「국어 준말의 연구」 등이 있다.

목차

초판 머리말
개정판 머리말

1장 한글 맞춤법의 원리
‘花’는 ‘꽃’ 하나로 적는다
‘美’는 ‘아름답-’과 ‘아름다우-’ 두 가지로 적는다

2장 한글 맞춤법의 실제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말은 같은 형태로 적는다
말이 줄어들 때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다른 말이 되어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소리가 완전히 달라졌을 때는 달라진 대로 적는다
‘아’는 ‘아’끼리, ‘어’는 ‘어’끼리 연결한다
명사형 어미 ‘-(으)ㅁ’ 결합하기
‘-이’가 결합한 말 적기
줄어들어 형태가 바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먹어라’일까? ‘먹거라’일까?
‘요’와 ‘오’, 제대로 구분하자
‘ㄹ’과 ‘ㄴ’은 단어 첫머리에 오기 어렵다
된소리 제대로 적기
사이시옷은 말과 말 사이에 적는 ‘ㅅ’이다
역사적인 근거에 따라 표기를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현실 발음으로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원래 의미가 있으면 본 모양을 밝히고, 변했으면 밝히지 않는다
소리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구분하자
형태, 의미적인 근거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적는다
문법적인 근거에 따라 적는 경우도 있다

3장 띄어쓰기의 원리와 실제
자립적인 말과 의존적인 말의 띄어쓰기가 다르다
조사는 앞 말에 붙여 쓴다
어미일 때는 붙여 쓰고 의존 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
관형사는 뒤에 오는 말과 띄어 쓴다
수는 만 단위로 띄어 쓰고, 만보다 작은 수는 모두 붙여 쓴다
전문어는 단어별로 띄어 쓸 수 있다
고유 명사는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
외래어는 원어의 띄어쓰기에 따른다
개별적으로 띄어쓰기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4장 문장 부호
문장 부호의 변화
마침표
쉼표
따옴표
묶음표
이음표
드러냄표
안드러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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