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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포악 상세페이지

너의 포악

  • 관심 2,844
로즈엔 출판
총 183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55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너의 포악 외전16화 (완결)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너의 포악 외전15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너의 포악 외전14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너의 포악 외전13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너의 포악 외전12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너의 포악 외전11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너의 포악 외전10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너의 포악 외전9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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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첫사랑, 비밀연애,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요하네스 테넌 - 가장 위대한 전사들의 나라라 불리는 이티움의 젊은 왕. 14살에 전쟁에 참전하여 단숨에 이나코스 연합군 내에서 전설적인 영웅으로 자리 잡지만, 이만 전쟁을 끝내고 이티움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여자주인공: 다프네 테사리아 - 가장 강력하고 발전된 문명이라 불리는 벨라레스 왕국의 9번째 공주. 무리하게 이나코스 연합군과의 전쟁을 이어 나가던 아버지, 바티온 왕이 주변국과 동맹을 맺기 위해 딸들을 시집보내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녀의 차례가 다가온다.
*이럴 때 보세요: 망한 사랑 이야기가 끌릴 때
*공감 글귀: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우리는 함께 불행할 테니까.”
너의 포악

작품 소개

영원한 봄이라 불리는 왕국, 벨라레스.
오만한 벨라레스의 왕이 이나코스 연합에서 보낸 친선 사절을 야만인이라 조롱하고 몰살하면서 기나긴 전쟁이 시작된다.

벨라레스의 왕은 전쟁을 이어 나가기 위해 야만족, 라잔의 우두머리에게 공주들을 팔아치우듯 시집보내고, 라잔의 땅에 보내진 공주들은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마침내 벨라레스의 9번째 왕녀 다프네의 차례가 다가온다.

아내를 때려죽인 남자에게 시집가야 하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던 그때.

“내가 누구입니까.”

남몰래 성 밖에 나간 다프네는 적장 요하네스 테넌과 우연히 마주친다.

“…요, 요하네스 테넌.”
“젠장. 잘도 알고 있군….”

‘피투성이 살인마’라고 불리는 젊은 왕은 실은 다정하다.
그에게 빠르게 빠져든 다프네는 곧 전장을 떠난다는 그를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밤마다 남몰래 성을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딱 그만큼만. 더 욕심부리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그조차 과했던 모양인지.

“아….”

온 세상이 활활 불타고 있었다.
성 밖의 풍경에 다프네가 넋이 나가 오열했다.
그의 손이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러고는 그녀의 뺨을 우악스럽게 틀어쥐었다.

“울지 마세요. 이건 전부 당신이 시작한 일이니까.”
“요, 요한. 나는….”
“벨라레스의 공주여. 당신은 앞으로…. 당신 생각보다 훨씬 불행할 겁니다.”

다프네는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일러스트: 치런

작가

남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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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사

출간작: 너의 포악, 로맨틱 사이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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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4,0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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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o***
    2025.06.04
  •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요. 읽을수록 그리스 신화의 아킬레우스-폴릭세네, 혹은 그 아들(이름 갑자기 기억 안 남)-안드로마케의 관계성을 차용해오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치하지 않고 내용이 적당히 묵직한 게 왕좌의 게임 보는 기분이에요

    sue***
    2025.05.26
  • 너무너무 재밌어요!!

    qwe***
    2025.05.09
  • 재미있는거같기도 아닌거같기도 너무기대한듯

    vlf***
    2025.04.25
  • 글 너무 잘 쓰십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디테일 해요!

    an5***
    2025.04.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in***
    2025.03.25
  • 완결되고 읽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ㅜㅜ 사건들의 호흡을 생각하면 몰아서 읽는 게 좋은 작품입니다. 이나코스 연합 같은 설정도 그렇고 뭔가 그리스비극의 느낌을 읽으며 느꼈습니다. 요한과 다프네의 서사를 쌓아가는 빌드업 구간이 초반에 길다면 길수는 있는데 작품 완성도를 위해 꼭 필요한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이 아팠던 시간이 길다보니 행복한 모습을 더 보고싶어지네요 특별외전도 언젠가 꼭 주시리라 믿습니다!

    cot***
    2025.03.25
  • 초반부가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서사가 설득력 있어서 그덕에 끝까지 몰입했어요. 저렇게 시작한 사랑이고 저렇게 결심한 사랑이니 절절하고 애틋할 수밖에 없지.. 하면서 극중인물들에게 이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중반부에 ㅊㅅ노예 부분은 제 취향 아니었습니다.. 왜 복수를 꼭 거시기로 하는건지 원... 저는 그 부분 보는 동안은 초반의 그 애틋했던 분위기가 망가지고 뻔해진 것 같아서 좀 아쉬웠네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 묘사도 지나치게 가학적이거나 폭력적으로 묘사하지 않은 건 좋았어요. 그리고 다프네와 엘레나가 여적여 구도가 아니어서 너무 좋았어요! 쉽고 게으르게 쓴 갈등구조가 아니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인공과 그외 등장 인물들의 사랑 이별 질투 그리움 등등 모든 감정선이 충분히 설득력 있어서 좋았어요. 하나 아쉬운 점은 조프리 캐릭터가.. 그 유명한 왕좌의 게임의 조프리의 흔치않은 이름과 개혐성을 차용한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계속 연상이 돼서 집중을 좀 방해했어요. 자꾸 ㅈㅗㅈ프리 너는 여기서도.. 이러면서 보게 돼서..ㅋㅋ 아마 왕겜 본 사람들은 다 그랬을듯요ㅋㅋ 아무튼 간만에 본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한 작가님인데 앞으로 작가님 믿고 새로운 작품들 계속 시도할 것 같네요. 결말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론 글의 분위기상 새드가 더 어울린다 생각해서 새드엔딩으로 끝났으면 여운 쩔고 좋았을 것 같다 생각하지만..ㅋㅋ 그건 저만의 생각인 걸로.. ps. '황망하다'는 허망하다/허무하다는 뜻이 아니고 허둥지둥한다는 뜻인데 작품내에서 내내 틀리게 쓰여서 좀 거슬렸어요ㅠ

    wit***
    2025.03.21
  • Maravilloso historia, me estuvo ansiosa todo el tiempo 👏🏻👏🏻👏🏻👏🏻

    mer***
    2025.03.15
  • 굿 잘봤어요 외전즈까지 굿

    twg***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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