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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뛰어넘은 사랑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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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뛰어넘은 사랑작품 소개

<성별을 뛰어넘은 사랑> 이성애자는 성소수자로 경멸의 대상이 되고,
동성애자는 평범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문명의 시대
혼성클럽을 찾아간 모범생 펨의 일탈


"굳이 성소수자 전용 클럽에 와서 여러 가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서도 학교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소개팅으로 편안하게 만나고 섹스할 수 있는 동성애자들은 참 좋겠네요. 미치지 않을 수 있어서."

전 여친 영주와 헤어진 은아는 실패한 연애를 곱씹으며 홧김에 혼성 클럽에 방문한다. ‘헤테로토피아’라는 촌스러운 이름이 번쩍이는 혼성 클럽은 충격 그 자체였다. 아무리 성소수자들을 위한 클럽이라지만, 남녀가 저렇게 가깝게 붙어 있어도 되는 거야? 술에 약은 왜 타는 거야? 혼란에 빠져 있는 은아 옆에 낯선 남자 지혁이 불쑥 등장한다. 은아는 지혁과 대화를 이어가며 불쑥 ‘애인하고 헤어지고 성적 취향이 의심되어 클럽에 왔다’는 생각지도 못한 말을 내뱉고 마는데……. 이 말 한마디로 일생일대의 일탈이 시작된다!


저자 프로필

아밀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데뷔 2002년 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
  • 수상 2002년 제10회 대산청소문학상 동상
    2008년 고대 문화상

2017.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단편소설《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단편소설《로드킬》로 2018 SF 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중편소설《라비》로 2020 SF 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소설집 《로드킬》,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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