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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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평생 갚아도 못 갚을 금액.
절망한 루이제트 앞에 전쟁 영웅이 찾아왔다.
“내지요. 1백만 로랑. 내 말이 어려운가요?”
그가 바란 대가는 과거 파트너였던 용의 ‘알’.
“빚을 갚으면 전부 끝인 줄 알고 있습니까? 이건 시작에 불과해요. 영애가 쓰는 등잔 기름값, 물값, 식삿값, 드레스값, 저 밖에 선 하녀의 고용비, 마차의 말 먹이! 이런 건 전부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었어요?”
돈, 돈, 돈.
살아남으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루이제트의 수중에는 오로지 하나.
다 망한 용 목장밖에 없었다.
“무슈를 우리 목장에 고용할게요. 여기 이 브로치가 첫 번째 임금이에요.”
전설적인 용기사의 도움을 받아 목장을 일으키자!
그러니까 제발,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당신에게 고용된 이상, 나는 모든 걸 걸고 당신을 지킬 테니까요.”
그러니까 농담은 그만….
…진담인가…?
일러스트: 녹연
작가
- 합법 스캔들 (마루 더 레드, 천의얼)
- 합법 스캔들 [개정판] (마루 더 레드, 천의얼)
- 용 목장의 여주인입니다 (천의얼)
-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천의얼)
- 용 목장의 여주인입니다 (천의얼)
- 익스트림 포르테(Extreme Forte) (천의얼)
- 램프의 아미나 (heeya, 천의얼)
-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STUDIO107, 천의얼)
- 용 목장의 여주인입니다 외전 (천의얼)
- 전설 바다에 춤추는 (천의얼)
- 램프의 아미나 (천의얼)
- 합법 스캔들 (천의얼)
- 전설 바다에 춤추는 (천의얼)
-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천의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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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외전이 더 길었어도 좋았을듯요
tru***2024.03.31흑흑 귀여운 루와 스텔로 밀푀유의 얘기가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꽉 닫힌 해피엔딩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nir***2024.03.27역시 외전은 꾸금❗️❗️❗️
sdj***2024.03.17아좋다 분량이 좀 길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빅투아르 황제 이야기도 재밌었을 거 같지만 귀엽네요....^_^
tar***2024.03.1619로 좀길게내주시지ㅠ
pip***2024.03.16마지막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eun***2024.03.15어째 로맨스보다 용들 이야기, 경영해나가는 이야기가 더 궁금하네요^^
jdh***2024.03.15가끔 용목장의 용들은 잘크나,루이제와 스텔은 잘있나 ,다른 식구들의 안부도 궁금했는데. 이제야 소식이 떠서,반갑다. 번창하는만큼 할일도 폭증할텐데 루와 스텔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화이팅!!
jiy***2024.03.14반가운 용목장의 가족들! 스텔도 루도 그리고 가족들.그리고 미셸의 앞날도 궁금했는데... 용목장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아자아자!!!!
soy***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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