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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사자의 아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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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5.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41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10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9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8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7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6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5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4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3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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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풍, 서양풍, 인외존재,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순진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하데온 라크 – 붉은 사자 공작가의 주인이자 제국에서 가장 강한 수컷. 오만불손하고 난폭한 성격이다. 자신의 손에 굴러떨어진 인간 여자가 점점 거슬리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엘리시아 펄만 – 쉐이븐 남작의 수양딸. 인간의 몸으로 수인 귀족들의 침실 시중을 들었단 소문으로 악명이 높다. 구빈원 출신인 남동생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하데온의 정부 생활을 견디려 하지만 버겁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랜만이야. 내 정부.”
붉은 사자의 아내

작품 소개

짐승의 피가 지배하는 제국, 판테아.
혈통의 순수함이 곧 권력을 보장하고, 약자는 그 발끝에 짓밟힌다.
권력의 정점에 선 붉은 사자 수인, 하데온 라크 공작 앞에 작고 가녀린 인간 여자가 나타난다.

사교계에서 문란한 추문으로 유명한 여자 엘리시아 펄만.
그녀는 자신을 그의 정부로 삼아 달라 청하고,
신체 비밀을 대가로 계약을 제안한다.

“너… 이 빌어먹을, 대체 정체가 뭐야.”
“보시다시피, 제 살결은 수인들을 흥분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하데온은 이용당하기 위해 기꺼이 사자 굴 속으로 걸어 들어온 인간 여자에게 흥미를 느끼며 조건을 내건다.

***

“내 정부가 되는 동안 다른 사내를 만나지 않겠다, 이 자리에서 신 앞에 맹세해.”
“아, 알겠어요.”
“아니지.”

하데온이 손에 쥐고 있던 엘리시아의 미사포를 건네주며 싱긋 웃었다.

“정식으로, 맹세해. 저 앞의 신에게. 마침 이곳이 교회니.”
“매, 맹세를요?”

교회 안에 끼익거리는 낡은 의자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 엘리시아 펄만은.”
“…나, 엘리시아 펄만은….”
“오늘부로 신께서 짝지어 주신 사내 하데온 라크를 나의 불법적인 정부로 맞아.”
“오늘부로… 예?”

엘리시아가 뭐라 항의하기도 전, 낮고 힘 있는 음성이 텅 빈 예배당 안을 울렸다.

“나, 엘리시아 펄만은 오늘부로 신께서 짝지어 주신 사내 하데온 라크를 나의 불법적인 정부로 맞아 이 사내가 기쁠 때나 뭣 같을 때나, 건강할 때나 병신 같을 때나, 부유할 때나 개털일 때나, 조건 없이 울어 주며,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그의 소유가 될 것을 신 앞에 맹세합니다.”



일러스트: Dd

작가

박죠죠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정실, 세비지 포레스트(Savage Forest), 창문을 열면 괴물이, 늑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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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3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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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더 주세요. 아이가 성장하고 둘째 셋째 이야기도 주세요.

    hel***
    2025.06.06
  • 70화까지 열심히 참아봤지만..너무 반복되는 답답함에 하차합니다. 여주는 잘해줘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못해주면 너무한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먼저 제안하고 상처받고 자존심세우다 꺾이면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자아가 있긴한건지 모르겠어서 참아봤으나 70편동안 내용없이 반복되서 그냥 포기합니다

    sai***
    2025.04.28
  • 짜증나서 못 읽겠어요

    rac***
    2025.02.21
  • 점점 읽기 힘들어지는 소설은 처음.. 아 머랄까 읽으면서 너무 답답함, 무슨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솔직히 공작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마지막에 이렇게 자책하는지 모르겟음. 여주도 정체성 없이 너무 이끌려다니고 하,,, 처음 남주를 찾아간 그런 패기와 용기는 도대체 어디 있음? 밑도끝도 없는 서술도 너무 김

    hyu***
    2024.12.04
  • 리뷰 호불호가 심하네요. ㅠㅠ 세계관은 충분히 흥미로운데.. 오타, 설정오류, 사소한 몇몇 모순점에 조금 수정이 들어가면.. 다듬으면 꽤 괜찮아질 것 같음. 작가님이 뭔일인진 모르나.. 이 작품은 급하게 쓰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had***
    2024.12.01
  • 후회남의정석 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ㅋ

    fns***
    2024.11.13
  • 남주도 돈좀있다고 여주 개무시 하는 쓰레기고... 여주도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고구마 멕이는 쓰레기고... 59화까지 어찌어찌 왔는데 짜증이나서 결말은 궁금하지도 않음. 머 권선징악 이겠지~~ 여기서 하차

    nam***
    2024.11.05
  • 스토리가 단순하고 전개가 산만해요. 온탕갔다 냉탕갔다 스크롤 한 번 내리니 몇 주가 지난듯하고 정신이 없네요. 주인공의 심리도 따라잡을 수 없어요.

    ooa***
    2024.09.17
  • 소설속여주는 거이 사랑에미쳐 부모도 형제도 인간성도버리고 남자에환장해. 거절도 말도 못하고 몸주는인물로 나와

    kan***
    2024.09.08
  • 💔😮‍💨🍂bye

    mer***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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