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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 마님

  • 관심 8,644
로즈엔 출판
총 123화
연재
  • 매주 월,화,수,목,금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099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별방 마님 123화
    • 등록일 2025.05.0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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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5.06.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별방 마님 121화
    • 등록일 2025.05.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별방 마님 120화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별방 마님 119화
    • 등록일 2025.05.0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별방 마님 118화
    • 등록일 2025.04.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별방 마님 117화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별방 마님 116화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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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회귀 #인외존재 #계략남 #존댓말남 #순진녀
*남자주인공: 심의겸 - 3대가 최고 정무직에 오르기보다 어렵다는 청백리 집안 심가의 종손. 당대를 대표하는 권세가의 손자로 붓으로는 팔문(八文)을 이룰 재주가요, 칼로는 백전불태(百戰不殆)라 문무겸비한 최고의 신랑감.단 한 가지 흠이라면 환조국 땅에서 가장 잘생긴 자린고비라는 점으로, 집 밖에선 화살 하나 아끼겠다고 다 쓴 화살촉을 다시 회수해 쓰고, 집 안에선 식솔들 젓가락 개수를 외우고 다니는 간장 종지만 한 그릇 크기의 소유자지만 온을 향한 일편단심만은 바다처럼 크고 깊은 사내대장부.
태어나지도 않은 다음 대 운남국 왕세손의 이름을 예언하듯 읊고, 가 본 적도 없을 외국의 말을 마치 수십 년 넘게 산 사람처럼 구사하는 등, 온에게 말 못 할 비밀이 있는 듯하다.
*여자주인공: 김 온 - 몰락한 명문가 여식으로 무던하고 성실하여 공주의 신임을 받았던 궁녀. 화촉 궁녀가 되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다 보니 심가 가짜 며느리 행세를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손 닿는 족족 집안 문제가 정리되고 빚이 변제되어 버린 나머지 산천 깊고 벽계수 흐르는 먼 땅에서 조용히 은퇴할 계획이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린 비운의 복부인. 소원은 딱 셋…. 하나는 무사히 공주님과 역할 바꿔 치기 하여 은퇴하기, 둘은 자꾸 꿈에 나타나 혼을 쏙 빼놓고 가는 사내의 정체를 밝히기, 셋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남동생 얼굴을 다시 한번 보는 일!
*이럴 때 보세요: 회귀한 남주의 주접 대잔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약속하시는 겁니다. 부인께선 이제부터 안온히 집안을 지키시기만 하는 겁니다. 뼈가 부서지고 몸이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밤낮으로 일하는 건 이 서방님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별방 마님

작품 소개

*이 소설은 가상시대 환조국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로, 역사적 사실 등이 실제와 다릅니다.

예비 부마의 화촉(華燭) 궁녀로 간택된 온.
하룻밤을 검증하고 버려지는 패.
살아남아도 첩으로 독수공방, 최악의 경우 왕실의 치욕으로 도륙당할 운명.

하지만 공주의 남편과 첫날밤을 보낸 후, 온에게 떨어진 청천벽력.

“앞으로 네가 공주가 되어 안방마님 행세해 주렴.”

졸지에 안방마님이 되어 버렸다.
궁녀 생활 풍월과 짬밥이 어디 가지 않는다.
기울어 가던 99채 기와집 살림살이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

“공주님, 아니, 마님이 오신 후부터 잡초마저 벼가 되는 듯합니다!”
“마님 덕에 이 집이 살아나고 있수다!”

근검과 청빈을 지조로 삼던 가난한 심가.
그러나 온이 마님 행세를 한 후로 부처님 손바닥에라도 앉은 듯 불티나게 가세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대를 이리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더 수상한 건 부마 남편이다.

“약속하시는 겁니다, 부인. 하늘이 무너져도, 태풍이 불어도, 홍수가 들이닥쳐도 손끝 하나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안방에서 호사롭게 앉아 술상에 고기 바치는 대로 잡수시며 가산을 흥청망청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

“한 시서에서 이르기를, 한 줌의 인연으로 천생을 맴돌아 다시 만날 그날을 달빛에 묻었노라는데….”
온의 관자놀이에 입술을 붙인 채 의겸이 자기 자신에게 읊조리듯 중얼거렸다.
컴컴한 어둠 속에 보이는 사내의 목덜미가 온통 붉었다.
“…혹여 바람 불면 임 소식이 실려 올까, 달 뜨면 임 얼굴이 비칠까.”
그 순간 의겸은 전생을 떠올리고 있었다.
“…이제 내게서 도망 못 칩니다. 그 어디로도.”
심지어 죽음조차도.
이젠 그대가 내게서 도망치는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화촉(華燭) 궁녀: 공주의 혼인 전 신랑의 건강 상태, 신체적 결함 유무, 성격, 잠자리 습관 등의 사전 검사를 위해 부마와 첫날밤을 미리 치르는 궁녀.

일러스트: 이랑

작가 프로필

박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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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정실, 세비지 포레스트(Savage Forest), 창문을 열면 괴물이, 늑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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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둥서방> 세트 (박죠죠)
  • <친구가 너무 커서> 세트 (박죠죠)

리뷰

4.9

구매자 별점
3,0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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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나라하게 야하네. 남주는 더티토크하고 여주는 발각 당할까봐 말도 못 하고. 초반 읽고 있는데 남주는 오해를 풀어주지도 않고. 언제 여주가 마음 편하게 넘겨주는 단홍시나 먹으려나

    zzo***
    2025.04.19
  • 남주가 여주를 왜 그렇게 애틋해 했는지 이해가 돼요 중간에 포기말고 끝까지 보세요 눈물 콧물 흘리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box***
    2025.04.12
  • 했던 말 계속 반복.. 서술도 상황도 반복.. 초반 설정은 흥미로웠으나 중반이 되도록 스토리 진행없이 제자리걸음하는 기분. 기대가 컸는데 아쉽네요.

    noo***
    2025.04.12
  • 결혼 후 생활이 넘 재밌어요

    b61***
    2025.03.28
  • 너무 재미있어요. 잘 읽고 있습니다.

    noa***
    2025.03.27
  • 대박 재밌다. 구매 질러봄

    rom***
    2025.03.25
  •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

    gud***
    2025.03.24
  • 남주가 자린고비 계략남인게 재밌어요

    she***
    2025.03.22
  • 소재가 너무 좋고 필력도 조어요

    yun***
    2025.03.22
  •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계속해서 읽게하네요~ 재밌어요

    bet***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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