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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유토피아 상세페이지

XX 유토피아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9.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만 자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42124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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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유토피아

작품 소개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무인도.

유토피아에 도착한 아진은 그곳에서 라이프 가드 선우를 만나게 되는데….

*

“저 스포츠마사지도 좀 배웠거든요.”

이쯤이면 바를 만큼 바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쯤에 아진의 허리가 선우의 손에 붙들린다.

금세 뒤집히는 몸에 아진이 작게 꺅 소리를 지르고서 앞을 바라봤다. 마주한 선우는 또 한 번 크림을 손에 짜며 태연한 얼굴을 해 보였다.

“앞은 그대로 태우려고요?”
“그냥 내가 해도 되는….”
“여기 오신 분들 모시는 게 제 일이에요.”

선우는 쭉 뻗은 아진의 팔에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끈이 풀어진 탓에 흐트러진 비키니는 벗겨질 듯 아진의 가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었다.

휴가 온 곳의 직원이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뿐인데 아진은 몸이 점점 이상하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그래도 다리까지 다 발리고 나면 끝이란 생각에 선우의 어깨 너머 바다만 겨우 보고 있던 중이었다.

“흐읏, 잠깐만…!”

끈적한 크림을 담은 선우의 손이 어느새 비키니 브라를 비집고 들어와 아진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제대로 벗기지도 않은 채로 수영복 안쪽의 가슴을 주무르는 선우는 내내 아진의 몸을 만졌던 것처럼 꼼꼼했다. 가려진 유두와 유륜을 손안에서 눌러 자극시키는 동시에 가슴살 아래를 마사지하듯 쓸어올렸다.

“하앙, 으응….”

작가 프로필

물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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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 유토피아 (물날리)

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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