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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과 워크숍에 가요 상세페이지

상사들과 워크숍에 가요

  • 관심 27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50117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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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과 워크숍에 가요

작품 소개

#안돼요돼요_여주 #욕쟁이_강_팀장님 #능구렁이_차_과장님 #호랑이_태_사장님

“비키니….”
“뭐?”
“비키니, 잃어버렸어요….”

강 팀장의 시선이 그제야 주아의 망울진 눈동자보다 더 아래로 향했다.

수면 밑이었지만 주아의 투명한 피부가 전부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봉긋한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있는 모습도….

“아니, 씨발, 무슨….”

처음 듣는 상사의 욕이었다.

*

“일단 그만 좀 우시고요, 신입아. 응?”

내가 이 나이 먹고 니 앞에서 쩔쩔매야겠어?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강 팀장의 질문에 주아는 고개를 내저었다.

말마따나 지금은 울 때가 아니었다. 주아가 손을 들어 젖은 눈가를 닦아냈다. 아니, 닦아내려고 했다.

“아니, 씨팔. 야!”

저도 모르게 손을 떼어낸 주아였다. 그와 동시에 뽀얀 젖가슴과 앵두알 같은 젖꼭지가 드러났다.

수면 위에서 찰랑거리는 젖가슴을 보고 놀란 강 팀장이 언성을 높였다.

마, 맞다. 가슴, 가려야 하는데….

“아…?”

뒤늦게 가슴을 가리려던 주아는, 그러나 그보다 일찍 제 가슴을 덮는 뜨끈한 손바닥에 두 눈을 깜박였다.

강 팀장의 커다란 손이 주아의 젖가슴을 가려주고 있었다. 젖꼭지 너머로 느껴지는 강 팀장의 단단한 손바닥에 저도 모르게 몸을 떨었다.

작가 프로필

크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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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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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 과장 맛도 제대로 못봤는데 태사장 뭐야 퉤퉤퉤 맛없어요

    wjd***
    2025.06.12
  • 정말좋은데 왜 신작 안나오죠? 팀장 과장 너무 취향이라 이런 무드로 또 부탁드립니다.. 사장은 너무 강간같아서 노맛ㅜ

    she***
    2025.06.03
  • 휴 보는내내 개저웃음 웃고 갑니다

    app***
    2024.04.03
  • 천원에 맛있네요 잘먹고갑니다

    qks***
    2024.03.18
  • 골때리는 내용도 가지각색 잘도 이야기 봇따리가 넘쳐나네..속편은 어찌나올꼬~~

    dun***
    2024.02.09
  • 작가님 네,네? 압수

    ann***
    2024.02.05
  • 첫날밤이 시작되었다면서요!!??? 워크샵 끝나는 날까지 적어주세요ㅠ 남자를 세명이나 등장시켜놓고 한 명만 먹다니..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cid***
    2024.01.15
  • 하.. 강팀장이랑 차과장은 개존맛 개꼴림인데,, 태사장 말투 넘 할배같고 여주는 걍 백치같아서 읽다가 짜증남..

    hye***
    2024.01.13
  • 더 주세요, 작가님...

    dyo***
    2024.01.09
  • 사장님이 젤 맛있네요 잘생긴 중년이어서 그런가 ㅋㅋ

    che***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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