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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아저씨! 상세페이지

I got 아저씨!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4.05.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7만 자
  •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00328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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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아저씨!

작품 소개

여섯 살의 여름, 비가 잦아들 즈음 주혁을 만났다.
해윤은 썩어 가는 부모의 시체를 피해, 그들을 넘어 열린 창문을 닫지도 못하고, 빗소리에 뒤덮인 채 옷장에 숨어 있었다.

‘왜 그러십니까?’
‘…애가 있네.’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비쩍 마른 아이를 가만히 응시하며, 주혁은 중얼거렸다.
해윤과 눈을 맞춘 주혁이 허리를 숙였다.

‘안녕, 꼬마야.’
‘…….’
‘아저씨랑 갈까.’

이후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주혁은 해윤의 하나뿐인 보호자가 되어 주는데….

*

“아가, 아저씨 좆 받고 싶어?”

벌게진 눈이 주혁을 올려다보았다. 짓궂은 놀림에 맞다고 하기 싫은데, 아니라고 할 수도 없어서 입술만 우물거렸다. 주혁이 저와의 키스로 인해 통통해진 입술을 응시했다. 미소를 지우고 상체를 기울여 해윤에게 입 맞추면서 손가락을 더 넣었다.

“버거워?”
“아니, 후으, 아저씨…. 더 해 줘요.”

주혁이 가벼운 키스 끝에 속삭였다. 해윤이 도리질을 쳤다. 뒤를 쑤석이는 손가락에 적응했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얼른 주혁과 몸을 겹치고 싶었다. 눈을 내리깔면 보이는 주혁의 앞섶은 부풀 대로 부풀었는데 당장 박을 생각이 없어 보였다.

안달이 나서 주혁의 아랫입술을 물었다. 아기처럼 쪽쪽 빨다가 혀끝으로 할짝였다. 키스를 주도하는 법을 몰라 그 이상은 못 하고 머뭇거리더니, 주혁의 목에 얼굴을 묻었다. 좌우로 비비적거리면서 조그맣게 물었다.

“빨리 박아 주면 안 돼요…?”
“아저씨 잘 참고 있는데 건드릴래?”

작가 프로필

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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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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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대유죄 이렇게 맛난걸 단편으로 주시다니... 우리 다음엔 장편으로 만나요!

    lys***
    2025.01.13
  • 나이차이 좋아하면ㄱㄱㄱㄱㄱㄱㄱ

    smy***
    2024.11.30
  • 아저씨공 아기수 맛없없 입니다.

    iri***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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