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핫썸머 – 하녀와 사랑채 손님들
***해당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서브남과의 관계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1970년대 #고수위 #조직/암흑가 #추잡
#순진녀 #순정남 #사투리남 #소유욕 #몸정>맘정
전쟁이 끝난 뒤,
가난한 집안의 맏딸인 은연은 차상진의 사랑채에 하녀로 취업한다.
“마무리가 뭔지 모리나?”
“예?”
“자지 처묵으란 말이다! 내 좆!”
낮에는 사랑채를 청소하고, 밤에는 차상진의 자지를 빠는 게 그녀의 일이었다.
“엉덩이를 훤히 드러내고 청소하는 거 봤어. 보지가 벌어져서는 애액을 뚝뚝 흘리면서 발름거리던데.”
차상진이 출장을 가서 집을 비운 날, 첫사랑이자 동네 친구였던 강준혁이 손님으로 온다.
“삼촌 없어서 다른 남자 자지 받았냐고요.”
때마침 마루방에 있던 차상진의 조카 차경훈에게 그걸 들키게 되는데….
2. 또하리 – 나는 솔로 지옥
#현대물 #역하렘 #삼각관계 #몸정>맘정 #고수위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연하남 #능글남
고자극 고수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지옥>
방송작가 민아는 출연자의 일정 취소로 급하게 출연하게 된다.
“누구 입술이 더 맛있는지, 누구 자지가 더 맛있는지. 다 해 보고 다 느껴 보고 내일 고르는 게 낫지 않겠어?”
첫날 탈락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민아는 두 남자에게 선택받게 되는데….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가슴도 진짜 예쁘네.”
넓은 호텔 화장실 벽에 그녀를 밀어붙인 강재욱의 혀가 목을 타고 아래로 조금씩 내려갔다.
그 순간 화장실 문이 벌컥 열렸다.
“씨발. 못 참겠어. 같이 해.”
같이 해? 뭘? 강재욱, 최민혁 좀 내쫓아 봐. 한 명씩 해, 한 명씩.
3. 핑크스완 – 무한리필
#현대물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남 #카리스마남 #고수위 #씬중심
친구의 초대로 특별한 파티에 오게 된 선아.
그녀는 태블릿 속에 나열된 남자들의 성기를 고르게 되는데….
“여기 있는 사람, 아니 좆들이 전부 다 있어요?”
“그럼요. 선택받고 싶어서 먹음직스럽게 단장 중일걸?”
파티의 주최자이자, 이호 그룹의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백도경.
그는 예고도 없이 선아에게 손길을 뻗는다.
“오늘 내가 바쁜 걸 다행으로 알아요. 아니면, 밤새 구멍 닫히지 못했을 테니까.”
맛있는 애피타이저를 먹은 후,
다시 태블릿을 들여다보던 선아는 <스페셜 세트>를 주문하게 되는데….
“주문하신 세트 나왔습니다. 저는 레드, 여긴 블루.”
훤칠한 키의 사내가 들어서며 입매를 관능적으로 끌어 올려 웃었다.
4. 초친미녀 – 사내덮밥
#현대물 #역하렘 #사내연애 #몸정>맘정
#나쁜남자 #절륜남 #고수위 #더티토크 #하드코어
- 클리토리스 자극용 전동 토이인데, 배터리가 들어가는 뒷부분은 잘라 내고 앞부분만 넣은 거야.
입사한 지 6개월 된 신입이자, 디자인 팀 내 홍일점 은애.
그녀는 남자친구의 요구로 전동 토이를 넣은 채로 근무하게 된다.
“씨발년이 이딴 팬티나 입고 다니고, 그 새끼 자지는 얼마나 처먹었어? 그렇게 맛있었어요?”
그 사실을 김 대리에게 들킨 은애는 비상 계단에서 그에게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끝난 줄 알았지만 원 주임과 장 주임이 은애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야, 은애 씨. 김 대리랑 떡 잘 쳤어? 소리가 아주 찰지던데? 우리 엄청 꼴렸잖아.”
“……네?”
“이제 우리하고도 떡 쳐야지.”
“아무렴, 자지 두 개가 하나보단 낫지.”
5. 음모란 – 배달의 만족
#현대물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남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남친 없이 딜도로만 성욕을 해소하던 어느날,
샤워 중 갑자기 온 배달에 서둘러 나가다
그만 배달부에게 은밀한 곳을 보이고 만다.
“내 거 먹으려면 보지 더 벌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딜도 대신 배달부로 성욕을 해소해 버리는데….
그 후 배달부가 연락이 없자,
나는 두 번째 배달부와 뜨겁게 관계를 가진다.
“핥아 드려요?”
그렇게 한창 즐기는 중 첫 번째 배달부가 다시 찾아온다.
“같이 하실래요?”
6. 강철전봇대 – 슬기로운 비서 생활
#현대물 #사내연애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고수위 #더티토크
고고하기로 유명한 천수 그룹의 후계자이자 천무겸.
어린 시절부터 그를 동경하던 현서는, 오피스텔에서 그의 열기를 허락하고 마는데….
“또 내 행세를 하고 여자를 꼬드긴 건가.”
불시에 오피스텔로 들어와 진절머리 난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린 남자 또한 천무겸이었다.
알고 보니 현서에게 손을 뻗은 남자는 천 회장의 망나니 둘째 아들, 천지환이었는데….
“이런 별미를 혼자 먹으려고 숨겨 두니까 그렇지. 큭, 보짓살 조이는 거 봐.”
“빼.”
“또라이 새끼가, 한창 즐기는 중인데 빼긴 뭘 빼. 꼴리면 지퍼 열고 펠라라도 받든가.”
셋이서 하자고? 말로만 듣던 쓰리썸?
기절초풍할 단어들의 나열에 현서는 기절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
“안 그래도 너 새끼가 문 여는 소리 날 때부터 더 죽여줘. 예쁜아, 혹시 셋이서 하는 게 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