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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끼인 여동생 상세페이지

벽에 끼인 여동생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9528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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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끼인 여동생

작품 소개

-엄마, 아빠는 나온 김에 저녁까지 먹고 올 테니까 이안이와 오늘 친해져 보렴.

엄마가 재혼을 하면서 새 아빠와 오빠가 생긴 호란.
가족끼리 첫 여름휴가를 온 호란은 새 오빠 이안과 어색한 나머지 피해 다니다가….

“껴, 꼈다고?”

돌담에 난 구멍에 몸이 끼고 만다.
몸을 좌우로 흔들었지만, 눌리는 가슴과는 달리 탱글한 엉덩이는 통과되지 않았다.

“호란아? 호란아, 어디 있어.”
“아, 안돼!! 오지 마!!”
“호란아, 무슨 일이라도… 어? 호란아?”

저 멀리서 새 오빠 이안이 호란을 찾는 목소리가 들렸다.
당황한 호란이 소리 질렀으나, 이미 이안은 나무 사이로 온 후였다.

“오빠가 도와줄까?”
“됐거든?! 내가 알아서 나올 수 있거든?!”
“글쎄… 여태 못 나와서 그러고 있던 거 아니야?”

결국 호란은 도움을 요청하고,
순식간에 돌담을 넘어 땅에 착지한 이안은 점점 호란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더니.

“흐읏?!”

커다란 이안의 두 손이 호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

“씹물로 홍수가 났네, 홍수가 났어.”
“하윽! 아! 아! 앙! 아, 안 돼애애애! 응! 안 돼핵! 힉!”
“안 돼? 이렇게 씹물을 흘리면서 안 돼? 차라리 더 해달라고 해야지, 호란아.”

그러면서 더욱더 거칠게 쑤셔오는 기다란 손가락에 자극받은 클리가 찌릿거리자 호란은 몸을 뒤틀며 신음했다.

“으으응! 아, 안돼애액! 그, 그마아안! 나, 나 가아! 나 가아아아! 아아아앙!!”

왈칵!

보지 안쪽에서 물이 터져 나오고, 절정으로 가는 호란의 몸이 벼락에 맞은 것처럼 바들바들 떨렸다.
동시에 잇새에서 타액이 터져 나오고, 절정으로 가버린 호란의 몸은 가슴을 출렁이며 아래로 축 늘어졌다. 첫 보지 절정이었다.

“흐으, 하…! 하아아아…! 아아아…!”

호란은 절정의 여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침을 질질 흘리며 몸만 바들바들 떨었다. 그사이에도 이안은 홍수가 난 것처럼 물을 흘리는 보지 위를 더듬었다. 그러다 콩알처럼 도톰하게 부풀어 있는 클리를 엄지와 검지로 꼬집었다.

“우리 호란이 클리 빨딱 섰네?”
“끄힛!”

클리가 꼬집히자 늘어져 있던 호란의 몸이 순간 발작하듯 튀어 올랐다. 그 민감한 반응에 이안은 손가락으로 클리를 굴리다, 앞뒤로 조갯살 비비듯 문질렀다. 그러자 호란의 몸이 또다시 물고기처럼 튀어 올랐다. 그 모습을 보며 이안은 쿡쿡, 웃으며 말했다.

“자, 이제 클리로도 가야지?”
“으아, 아! 안 뎨해! 아아아, 아아! 아! 끄하, 아아, 아앙!!”

작가 프로필

생크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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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에 끼인 여동생 (생크림파이)

리뷰

3.0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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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이 한문장으로 설명 가능 남자가 쓴 옛날 야설 리디에선 별로 인기 없는 느낌이지만 이게 취향인 사람도 우리나라 어딘가엔 분명 있겠죠

    ros***
    2025.03.02
  • 노맛임 리뷰 말고 별점믿으시길

    kso***
    2025.02.07
  • 저질 야망가같아서 좋아요 작가님이 다작 해주시면 좋겠어요

    aby***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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