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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찌질집착 도련님의 구애 상세페이지

음침찌질집착 도련님의 구애

  • 관심 173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4.09.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6만 자
  •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9565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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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찌질집착 도련님의 구애

작품 소개

오늘도 라일라는 뒤통수가 따가웠다.

“하아, 라일라. 오늘도 사랑스럽고 예뻐.”

어릴 때부터 봐온 도련님이 음침하게 숨어 그녀를 몰래 훔쳐보고 있기 때문이었다.
저것도 몰래라고 할 수 있다면.

* * *

“하, 라일라 보짓물 너무 맛있어. 달아…….”

아르겐은 라일라의 허벅지를 꽉 끌어안고 혀를 내밀어 너저분하게 핥았다. 혀 전체를 써서 조붓한 질구부터 위쪽까지 할짝대는 모습이, 마치 새끼 고양이가 우유를 마시는 것 같았다. 우뚝한 콧대로 살덩이를 꾹꾹 누르며 쪽쪽, 정신없이 흠빨았다.

“아, 흐으, 아, 거기 좋아요, 으응!”

고개를 이리저리 뒤틀며 정성스럽게 핥아 올리자, 라일라가 허리를 움찔 튕기며 신음을 내질렀다. 더없이 사랑스러운 목소리였다. 저 신음을 들을 수만 있다면, 영원토록 이럴 수 있었다. 그는 질구를 푹푹 쑤시면서 입술로 음핵을 지분거렸다. 라일라가 그의 머리를 붙잡고 허벅지를 떨었다.

“으응, 도련님, 아! 이, 이상해요. 으응!”
“여기, 좋아? 더 깊이?”

가느다란 손가락이 두피를 긁으며 머리채를 쥐어 잡는 손길조차 기뻤다. 아르겐은 불그스레 물든 라일라의 얼굴을 세심히 살피며 손가락을 찌걱, 찌걱 움직였다. 부들부들 떨리는 콩알을 혀끝으로 튕기면서 갈고리처럼 구부린 손가락으로 불룩한 지점을 마구 찍었다.

“하응, 응! 아아, 조, 좋아요. 으……!”

그럴 때마다 라일라가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흐느꼈다. 라일라는 온몸이 달고 부드러웠다. 향긋한 내음이 나는 구멍을 마음대로 쑤시고 헤집고 빨아 물었다. 츄릅, 츄웁. 음부에 완전히 코를 파묻어 콧속으로 라일라의 애액이 마구 쏟아지는데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잠시도 입을 뗄 수 없었다.

“하아, 흐, 라일라 보지 너무 좋아. 으, 맛있어…….”

작가 프로필

따끈한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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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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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 키워드는 좋은데 서술이 뚝뚝 끊김. 대사는 TL 같고 느낌은 옛날 야설 같음. 재탕은 없을 듯

    nab***
    2025.06.09
  • 전 개인적으로 좀 않낮는 작품이네요..스토리 없이 그냥끝난느낌..입니다.

    cas***
    2025.05.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0***
    2025.05.15
  • 이거 완전 내스타일 ...

    dan***
    2025.05.10
  • 음침찌질집착동정남주 제가 정말 사랑하는데요.. 진짜 너무 희귀해서ㅠㅠ 이 책도 한 1638회독 할 예정입니다…ㅠㅜ 음침찌질집착동정남주 작품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다음번에도 이런 작품을 써주신다면.. 아 생각만해도 너무 기쁜데 여주가 동정이었으면 좋겠어욥..에헤헤

    shi***
    2025.05.02
  • 쌍방 아니었으면 큰일날 청년... 음침 100

    jiw***
    2025.04.22
  • 100권읽고싶은데 없어서못먹는 음침찌질집착남주.. 감사합니다…

    sgo***
    2025.03.15
  • 찌지르ㅡㅡ한대.맛이도

    jij***
    2025.03.09
  • 존맛집착순애음침연하남ㅠㅠㅠㅠ 여주도 *** 좋음

    bxt***
    2025.02.25
  • 진짜 음침찌질집착남이네 음 야미

    omy***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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