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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화장실, 어플 상세페이지

형님, 화장실, 어플

  • 관심 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955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형님, 화장실, 어플 3 (완결)
    형님, 화장실, 어플 3 (완결)
    • 등록일 2024.10.25.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 형님, 화장실, 어플 2
    형님, 화장실, 어플 2
    • 등록일 2024.10.25.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형님, 화장실, 어플 1
    형님, 화장실, 어플 1
    • 등록일 2024.10.25.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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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원나잇, 나이차이, 능욕공, 연하공, 절륜공, 중년수, 조폭수, 수면간, 역키잡, 짝사랑공, 연하공, 집착공, 중년수, 조폭수, 3p

*공1 : 범성준(23) / 익명의 남자 - 종일이 어플에서 만난 익명의 남자. 대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반반한 얼굴에 운동이라도 한 듯 크고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다. 제멋대로이면서 강압적이다. 단순한 유흥으로 어플을 통해 ‘구멍 화장실’을 찾았으나, 종일을 퍽 마음에 들어 한다.

*공2 : 정태형(26) - 어릴 적, 우연히 종일과 엮이게 되면서 그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수하. 종일에게 남다른 애정과 음심을 갖고 있으나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다. 겉으로는 순진한 척 하지만, 줄곧 종일을 대상으로 음란한 상상을 해왔다. 그에게 섹스파트너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질투심에 못이겨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시작한다.

*수 : 박종일(38) - 근엄하고 위협적인 외모의 소유자. 조폭으로 살아가면서 대범한 인생을 살았을 성싶지만, 정작 성관계에는 소극적이며 걱정이 많다. 남자에게 박히고 싶어 하나 제 외형에 대한 편견으로 서른 중후반이 될 때까지도 남자와의 성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뒷세계에서 두려움의 대상이자 우상이었던 종일이 ‘구멍 화장실’에서 익명의 남자에게, ‘사무실’에서는 수하, ‘클럽’에서 두사람으로 인해 엉망이 되어가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1권 -“아저씨,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아다도 떼고 가.”
2권 -“종일이 형, 말해줘요. 제 자지가 제일 좋다고 해줘요.”
3권 -“한번 제대로 비교해 봐. 그 새끼랑 내 자지 중에 뭐가 더 좋은지.”
형님, 화장실, 어플

작품 소개

[서른도 넘었다면서. 그런데 진짜 남자랑 해본 적 없어?]

뒷세계에서 두려움의 대상이자 우상이었던 박종일,
실상 남자에 굶주린 그는 첫 경험을 하러 ‘화장실’을 찾아간다.

[10분 내로 도착~]

인적 드문 화장실.
마지막 칸에 들어가 앉은 종일은 옆 칸으로 다른 이가 들어온 것을 확인한다.

[안 빨아?]

곧 옆 칸과 이어진 칸막이 앞에 종일은 머뭇거리며 쪼그려 앉는데…

*

“와. 진짜 아저씨였네.”

운동이라도 하는지 가벼운 운동복 위로 제법 좋은 몸이 느껴진다. 앳된 얼굴은 기껏해야 대학생 정도 될 듯 보였다. 종일이 상대를 훑는 것처럼 상대방 또한 종일을 꼼꼼히 훑었다.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 군데군데 정액이 튀어있었다. 너저분한 얼굴 밑으로 보이는 멀끔한 정장 차림에 남자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직장인이야? 퇴근하고 바로 좆 빨러 여기에 온 거야?”
“그……”
“이거 진짜 변태네.”

종일이 말을 잇지 못하자, 그는 화장실 문을 닫으며 비좁은 공간을 침범했다. 곧 밴딩 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더니 여전히 크기가 줄지 않은 좆을 꺼내 든다. 종일은 남자의 스스럼없는 행동에 머저리처럼 어버버거릴 뿐이었다.

“얼굴 보니까 입으로 한 발 더 빼고 싶어졌어.”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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