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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서방님과 인어 색시 상세페이지

어부 서방님과 인어 색시

  • 관심 13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4.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8619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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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노란장판/인외존재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순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짝사랑수, 순정수, 구원, 인외존재, 키잡물, 달달물, 공시점, 고수위뽕빨물, 어부공, 인어수, 지아비공, 서방님공, 새색시수, 양성구유, 자보드립, 임신드립

*공: 억산 – 바다 위 생활에 잔뼈 굵은 어부. 제가 낚아 올린 인어를 암거래 경매장에서 비싼 값에 사 와 색시로 삼았다. 어촌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말 못 하는 고자라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제 색시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하고 절륜한 서방님. 첫 발정기를 맞아 인간의 하반신을 얻게 된 인어 색시가 훌륭하게 사람 구실, 마누라 구실 할 수 있게끔 몸으로 정성껏 가르쳐 준다.

*수: 인어 – 갓 성어가 된 애기 인어. 억산이 탄 고기잡이배에 걸려들었다가 그에게 시집오게 되었다. 신혼생활 중 첫 발정기를 맞으며 인간의 다리와 생식기를 얻게 된다. 하반신을 덮은 비늘이 모두 탈각되는 발정기 때 비로소 드러나는 인어의 속살은, 야들야들한 인어 몸을 맛보는 방법 중에서도 단연 별미로 통한다는데…?

*이럴 때 보세요: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인어 새색시를 비늘까지 싹싹 발라먹는 어부 아저씨의 절륜함이 돋보이는, 순애 넘치는 뽕빨물이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색시가 떠나온 제 고향 바다에 향수를 느끼지 않도록, 자지로 평생 물 마를 일 없게 흠뻑 적셔줄 테다. 그 약속만은 평생 지킬 자신 있었다.
어부 서방님과 인어 색시

작품 소개

*새색시 비늘까지 싹싹 발라먹는 애처가 어부공 X 서방님바라기 애기인어수
*본 작품에는 인어(인외존재) 수와의 유사 성행위, 자보드립, 양성구유, 임신드립 등 호불호 강한 소재 및 표현이 다수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늘이 까실까실 빽빽한 게 완전히 숫처녀야. 어쩜 이런 복덩이 년이 우리 그물에 감겼을꼬!’

노련한 어부, 억산(공)은 바다에서 막 성어가 된 인어(수) 한 마리를 낚아 올린다.
바다에서 건져 올릴 수 있는 생선 중 가장 “귀한 것”으로 통하는 인어는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고가의 몸.

‘바다에서 잡은 암컷은 산란해 본 년인지 아닌지, 비늘이랑 엉덩이만 봐도 알아. 씨팔. 인어라고 달라? 기분 잡치게 더러운 손을….’

전 재산을 털어 인어를 덜컥 낙찰 받아온 억산은 그날부터 인어를 제 색시로 삼고, 아낌없이 사랑해 준다.
그렇게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 나가던 어느 날, 인어 색시에게 첫 발정기가 찾아온다.
하반신을 덮은 비늘이 모두 탈각되며 인간의 다리를 얻게 된 것.

“마누라는 이제 인어가 아니야. 인간이 참방참방 물장구만 치면서 살 수는 없어. 다리를 쓸 줄 알아야지. 그래야 서방이랑 멀리 꽃구경도 다니고, 다리랑 잠지에 힘 꽉 주고 자지도 받아먹을 것 아니냐.”

억산은 진정한 별미라고 불리는 인어 새색시의 “속살”을 아낌없이 맛보는 한편,
아직은 인간의 다리를 낯설어하는 색시에게 절륜한 서방님의 도리로 사람 구실, 마누라 구실 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데…….

*

색시의 아래를 덮은 비늘들이 투두둑, 치맛자락 찢겨나가듯 탈각되기 시작했다. 허리를 한껏 휜 색시가 산채로 비늘 벗겨지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사지를 덜덜덜 경련했다.
“흐, 우, 으아아……. 하아앙-!”
마침내, 첫 발정이었다.
“흑, 힉…! 흐그… 윽, 우윽….”
맨다리를 온전하게 드러낸 색시의 커다란 눈망울 가득 두려움이 아롱져 있었다.
꽃잠에 들며 처음으로 사내 손에 저고리 고름이, 치마와 속곳이 풀어 헤쳐지게 된 여인과 다르지 않은 표정에 억산은 배 속부터 욕정이 들끓었다. 미끈하게 젖은 맨다리를 무릎부터 허벅지까지 손으로 길게 쓸어올리면서는 진심으로 감탄했다.
“…씨발 각선미 죽이는데, 마누라.”
서방 된 도리로 억산은 제 인어 색시에게 걷는 법보단,
다리 벌려 제 좆을 받고 보지와 엉덩이 조이는 법을 먼저 가르쳐 줄 심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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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부 서방님과 인어 색시 (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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