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0 출간
- EPUB
- 약 1.8만 자
- 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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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미인공, 연하공, 존댓말공, 능글공, 절륜공, 까칠공, 미남수, 연상수, 중년수, 떡대수, 다정수, 상처수, 소심수, 원나잇,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공 : 심도현 - 완벽한 이상형인 친구의 어머니를 보고 눈이 돌아간 우성 알파. 알파의 페로몬을 이용해 태오를 흥분시키고 제멋대로 실컷 따먹는다.
*수 : 정태오 - 전 남편과 이혼한 이후로 오랜 기간 수절하며 살아온 우성 오메가. 한참이나 어린 아들의 친구에게 몸도 마음도 끌려 선뜻 하룻밤을 허락한다.
*이럴 때 보세요 : 한참이나 어린 아들의 친구이자 우성 알파에게 잡아먹히는 우성 오메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하, 이유준은 자기 어머니가 천박한 암캐인지 알려나 모르겠네.”
작품 소개
“후, 우리 유준이 데려오느라 고생 많았다.”
친구인 이유준과 술자리를 즐기던 도현은 친구 어머니의 부탁에 술에 취해 잠든 유준을 집까지 데려다준다.
집에서 마주친 유준의 어머니는, 놀랍게도 도현의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완벽한 이상형이었다.
동네 아저씨가 입을 만한 민소매 한 장만 입고 있으신 덕분에 큼지막한 젖통의 윤곽과 깊은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특히 얇은 천 위로 도드라지는 두툼한 유두는 실컷 물고 빨고 싶은 모양새였다.
하지만 친구의 어머니에게 작업을 걸며 따먹을 수는 없는 노릇.
도현은 마음을 내려놓았으나, 어머니의 음란한 모습에 흥분을 참지 못해 알파의 페로몬을 쏟아내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도, 도현아. 너 왜 페로몬을…….”
자책하며 밖으로 나가려던 도현은 어머니가 침실 안에 숨어 보지를 쑤시며 자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어머니를 실컷 따먹어야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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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하고 보기 좋네요....
gks***2025.04.03공에게 김치 싸대기가 필요할 듯한 소설이네요.. 하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072***2025.03.19내용은 좋아요 근데 항마력이 필요함...
aor***2025.03.01뭐랄까 자존감 낮은 아저씨인데 부끄러워하고 경험은 적지만 혼자서 상상으로 만번도 한 것 같은 닳음이 잇고 이성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듯 아닌듯 음란한 아줌마(super positive) 같으면서도 순종적인.. 싫어싫어하는 수보다 좋아좋아더더하는 수를 선호하는 독자로서 너무 즐겁게 봣습니다 2편 잇죠? 제발
suy***2025.02.23귀한 공시점으로 친구 엄마 발라먹는 내용이라 좋아요.. ㅜㅜ 더 주실거죠?
s2s***2025.02.10자낮수.떡대오메가미남수.아들친구공 알차게재밌음 공 말하는거 은근히재밌음
vvv***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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