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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X문어X만족 상세페이지

외계인X문어X만족

  • 관심 5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만 자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8031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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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X문어X만족

작품 소개

실업급여 신청을 하러 가는 길이었어요. 문어를 발견했죠. 살아있는 문어가 아닌 인형이었어요. 아주 조그맣고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문어요.

이름을 붙여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문어라고 부르기엔 제게 문어가 너무 많았어요. 큰 문어 작은 문어 빨간 문어 회색 문어. 그냥 문어가 너무 많아 이 작은 문어를 부를 특별한 이름이 필요했어요.

이건 아주 중요해요. 왜냐하면 그 문어는 외계인이었으니까요.
유일하게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외계인이요.

*

처음엔 그저 당황스러웠어요. 다리 사이에 뭔가가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버렸어요. 영화 장면 때문일까요? 다리 사이에 있는 그건 혀처럼 움직였어요. 물론 좀 더 두껍고 미끌미끌하며 끈적했지만요. 아래부터 위까지 한 번에 훑자, 온몸이 저릿했어요. 저도 모르게 팔걸이를 꽉 움켜쥐었죠.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미세하게 반응할 때마다 그것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졌거든요. 마치 제 반응을 살펴보는 것 같았어요. 한 개가 아니었어요. 물론 가장 넓고 두꺼운 것은 여전히 제 아래를 그러니까 두툼한 살덩어리, 네. 대음순이라 불리는 그것을 사탕이라도 되는 듯 빨고 얇은 것들은 좀 더 안쪽으로 파고들었어요. 아뇨, 아직 구멍엔 넣지 않았어요. 그저 주위를 문지르거나 약하게 찔렀죠. 어디를 자극해야 좋은지 찾는 움직임이었어요.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어요. 영화관이 아니었다면 전 그저 그것이 어떻게 행동하나 고개를 숙이고 봤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제가 있는 곳은 영화관이었고 전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있었죠.

입술을 깨물었어요. 숨이 야하게 흘러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죠. 손과 발이 땀으로 축축해졌어요. 아래를 더듬던 그것이 제 음핵을 건들자, 저도 모르게 움찔했죠. 아뇨, 눈에 띄게 움직인 건 아니에요. 확신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건 매우 기민하게 눈치채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세상에 그렇게 엄청난 자극은 처음이었어요. 아래가 빠르게 젖어 들었어요. 저도 모르게 자꾸 더 강한 자극을 원하며 몸을 조금씩 비틀었지요. 그러자 여러 가닥으로 나누어진 그것이 하나로 합쳐져 넓게 제 음부를 덮었어요. 그리고 강하게 흡입하기 시작했죠. 똑똑하게도 약하게 빨다 강하게, 그리고 또 약하게 빨기 시작했어요. 불규칙한 자극이 계속되자 전 그저 바들바들 떨 수밖에 없었죠.

작가 프로필

휘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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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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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두가 길었지만 본격적인건 중반부터. 결말은 모르겠음. 2권이 나온다면 문어 입장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

    win***
    2025.02.23
  • 아니 문어야 그래서 왜그랬는데

    iyo***
    2025.02.19
  •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어~ (대댓글에 이어서...)

    wjs***
    2025.02.10
  • 문어 빨판처럼 착 붙는

    ise***
    2025.02.08
  • 문어시점필요합니다...

    bur***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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