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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XX 방송 상세페이지

공개 XX 방송

  • 관심 5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3.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8070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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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나이차커플, 절륜남, 계략남, 씬중심, 하드코어, 고수위, 순진녀, 갑을관계, 더티토크, 수치, 능욕, 강압, BJ방송플, 노출플

*남자주인공 : 진서정 - 바쁜 와중에도 아내를 살뜰히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남편.

*여자주인공 : 유지연 - 얌전하고 소심한 성격. 기억 나지 않는 첫날 밤 이후 저와 몸을 섞어 주지 않는 남편에 고민하다가 자위 방송을 시작했는데, 들켜버렸다.

*공감 글귀 : “지연이 몸, 원래 걸레처럼 잘 느꼈어. 처음부터.”
공개 XX 방송

작품 소개

별다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지어 진 제목이 19금 방송 사이트에 올라온 지는 벌써 몇 달이 되었다.

오후 2시쯤, 꾸준히 열리는 이 방송에서는 얼굴을 토끼 가면으로 가린 여자가 다리를 벌린 채 자위하는 게 끝.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아 구독자도 별로 없는 방송이었지만….

오늘은 달랐다.

[남편에게 들켜서 공개 사죄합니다.]

소개글에는 오후 12시부터 공개 사죄를 진행하겠다고 나와 있었다. 지금은 11시 55분. 바스락 거리는 소리 말고는 화면에 아무것도 뜬 게 없었지만, 제목에 이끌린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채웠다.

[익명: 얼공임?]
[익명: ㅁㄹ]
[익명: 어그로 다 끌어놓고 구라였다고 하기만 해봐ㅅㅂ]
[익명: 이제 방송 못하게 된 건가요 토끼님 ㅠㅠㅠㅠ]
[익명: 그때 방송 하다 뒤에서 남자 목소리 들리고 바로 끈 걔임?ㅋㅋㅋㅋ진짜 남편한테 들킨거?]

이 정도 어그로 제목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몰린 이유는 하나였다. 바로 어제, 평소처럼 자위 방송을 하던 토끼의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소스라치게 놀란 토끼가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기 때문이었다.

잠시 후.

흰색 토끼 가면을 쓴 여자가 슬그머니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 평범한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던 토끼가 우물쭈물 거리더니, 이내 카메라에 전신이 다 보이도록 서서는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너무 바빠 보여서 요,욕구를 풀 데가 없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짓 하지 않겠습니다….”

훌쩍 훌쩍 어깨를 들썩이며 울먹이던 토끼가 눈을 질끈 감았다. 그 때였다.

[0115님께서 10,000,000 별코인을 후원하였습니다!

0115: 사과는 됐고]

[0115님께서 10,000,000 별코인을 후원하였습니다!

0115: 보지로 자위해봐. 평소처럼]

***

“지연이 보지 안 쪽 사람들이 다 보게 됐네. 원래 나만 아는 거였는데.”
“흐, 아, 죄송, 응! 죄송해요…!”
“괜찮아. 지연이가 좋아하는 건데.”

여러 사람에게 보지를 벌린 채 질 내벽을 죄다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에 수치심이 몰려왔다. 그래봤자 오므라든 보짓살을 보여주며 음핵을 문지르는 게 다였던 탓에 질 내벽을 이렇게 훤히 보여준 척은 처음이었다.

붉은 내벽이 뻐끔거리며 쫀득한 질 구멍을 드러냈다가 옴찔거리며 모아 물었다. 어디 하나 더럽게 착색된 것 없이 깨끗한 보지 구멍에 채팅창이 순식간에 더럽게 몰려 들었다.

보지를 빨고 싶다는 둥, 찢어 버리겠다는 채팅이 올라 왔지만 정작 지연과 남자는 채팅을 확인하고 있지 않았다. 남자의 얼굴을 올려다보는 것 만으로도 배 안쪽이 지끈거려, 지연의 보지에서 투명한 액이 쭈욱 떨어졌다. 꼭 입맛이라도 다시는 것처럼 보지구멍을 오물거리는 그 모습에 작게 웃음을 터트린 남자가 지연의 손가락을 따라 말랑한 보짓살을 살살 매만졌다.

“으, 흐으, 흐…”
“우리 지연이. 억울해서 어떡해, 응?”
“아웃, 응! 하아앙…!”
“만져주면 이렇게 잘 젖고 느끼는데. 맞지?”
“으응, 네, 네에, 여보…!”
“혼자 만지느라 외로웠겠다.”

작가 프로필

구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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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략적 숙면 서비스 (구란화)
  • 도련님의 신부 (구란화)

리뷰

4.2

구매자 별점
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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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비중이 굉장히 적긴 하지만 맛도리에요 남주가 다정절륜남입니다

    sar***
    2025.03.15
  • 더더더담바 범주세요 더

    jij***
    2025.03.13
  • 그냥 씬만으로 킬링타임 하는 용도

    niy***
    2025.03.13
  • 이건 외전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znz***
    2025.03.1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좋았다 2위 다운 작품!

    yoo***
    2025.03.13
  • 오예 작가님 혹시 미친겁니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정신못차리겎어요

    omg***
    2025.03.10
  • 작가님 작품 전권 n탕 하는데요 이번 작품이 제일 센것같습니다 ㅎㅎㅎㅎㅎ스토리가 없음ㅎ 늘 그렇듯 묘사랑 신음이 더럽고 하드함 최면절정비디오가 최애였는데 이번편 차애등극 짧고 굵습니다 쓰봉단ㄱㄱ

    kon***
    2025.03.09
  • 죽기 전에 지우고 가야지

    lov***
    2025.03.09
  • 제발..제발 다작해주세요

    plz***
    2025.03.09
  • 깔끔한 문장으로 맛있게 천박해요

    ise***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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