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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갱생 법칙 상세페이지

쓰레기 갱생 법칙

  • 관심 13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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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8041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쓰레기 갱생 법칙 2
    쓰레기 갱생 법칙 2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쓰레기 갱생 법칙 1
    쓰레기 갱생 법칙 1
    • 등록일 2025.04.18.
    • 글자수 약 1.7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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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나이차커플, 계략남, 연하남, 문란남, 절륜남, 나쁜남자, 오만남, 재벌남, 집착남, 순진녀, 가난녀, 연상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하드코어, 수치, 능욕, 강압

*남자주인공 : 권주호 (24) - 언제부턴가 홀연히 나타난 옆집의 젊은 남자. 장난스러운 성격 밑에 숨길 수 없는 음울함이 서려 있다. #문란남 #절륜남 #재벌남 #집착남

*여자주인공 : 하서은 (29) - 남편이 죽은 후, 하루 하루 빚을 갚으며 사는 건실하고 상냥한 과부. 최근 이사 온 옆집의 놓여져 있는 술병의 갯수와 들려 오는 소음이 심상치 않아 걱정된다. #순진녀 #가난녀 #연상녀

*공감 글귀 : “창놈 새끼가 섹스 실컷 하고 난 다음에 뭘 받겠어요.”
쓰레기 갱생 법칙

작품 소개

쓰레기는 제대로 분리하지 않으면 벌레가 꼬인다.

낡은 빌라는 조금만 관리를 하지 않아도 바퀴벌레나 개미떼 같은 것들이 몰려왔다. 그러다 보니 쓰레기를 늦지 않게 제때 정리해야 했다.

“하앙! 앙!”

흠칫, 몸을 떤 서은이 쭈그려 앉아 분리수거를 하다 말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옆집을 살폈다. 벌써 30분째 들려 오는 신음이었으니까. 이 빌라는 방음이 거의 되지 않아 집에 있을 때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시끄러웠다.

옆집의 섹스는 늘 40분을 넘기지 않았다. 잠시 후, 안에서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하고 나온 여자가 지갑을 들어 올렸다. 역시나 생각대로였다.

“뭐해요?”

옆에서 들려 오는 나른한 음성에 서은이 흠칫 몸을 굳혔다. 흐리게 풀린 눈을 한 채, 담배 연기를 내뿜은 남자가 바로 옆에서 무릎에 팔을 기대고 서은을 쳐다봤다. 대답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제대로 대답하기 전까지는 돌아가지 않을 것 같아, 서은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쓰레기 정리…하고 있었어요. 분리 수거.”
“매번 나와 있는 것 같은데.”
“금방 정리하지 않으면 벌레가 꼬이니까요. 바로 바로 하는 편이에요….”

아, 벌레. 제가 물어보고도 별로 감흥 없는 목소리다. 작게 중얼거리면서도 어깨에 올려 놓은 손목은 떼어 지지 않았다. 남자의 손이 가슴 윗부분에 대충 턱 얹혀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꾹 눌릴 것 같아 서은이 남몰래 노심초사했다. 흘끔 흘끔 눈치만 보고 있을 때,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난 또. 내가 섹스할 때마다 옆 집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한테 한 마디 하고 싶어하는 줄 알았지.”
“네, 네…?!”
“아니면 나랑 한 판 뜨고 싶거나. 난 그쪽을 더 원하기는 해요.”

툭 놓여져 있던 커다란 손이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와 서은의 가슴을 뭉갰다.

작가 프로필

구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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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잠든 사이 (구란화)
  • 도련님의 신부 (구란화)

리뷰

4.6

구매자 별점
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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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도 좋았지만 캐릭터간 케미와 이야기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러블리또라이같은 여주에게 허를 찔리는 남주가 좋았어요. 리뷰 잘 안쓰는데 이 씨리즈 길게 보고싶어서 작가님께 질척이려고 남겨봐요. 떡씬이 없어도 좋아요ㅠㅠ얘네들 후일담 너무 궁금합니다. 3권 당연히 생각하시고 여기서 끊으신거쥬? 관심작품 알림on 해놨습니다 기다릴게요ㅠㅠ

    kes***
    2025.05.11
  • 1권보고 2권삼ㅋㅋㅋㅋㅋ남주 진짜 잘하네요

    rha***
    2025.05.03
  • 여주가 아줌마가 아니라 별 하나 압수 여주가 최소 30대 중반은 되었어야 진국이었을 소설

    ekf***
    2025.04.30
  • 과하게 달달하네.. 전작들이 더 좋음요

    isl***
    2025.04.29
  • 박수 .. 박수 .. 짝짝

    kjo***
    2025.04.29
  • 2권 짤린거아니고 끝이라고?

    aao***
    2025.04.26
  • 실수로 한권더샀네요 ... KKEQ-A4BW-ZKQ6-J98V-BYYN 보실분 보시고 다른분이 헛손질하지않도록 댓글에 사용했다고 ㅂㅌ~~ㅜㅠ

    lov***
    2025.04.25
  • 아 준내맛있다 진짜

    dbt***
    2025.04.24
  • 아놔 마지막에 뭔뎈ㅋㅋ쿠ㅜㅜㅜ

    rai***
    2025.04.21
  • 제발 다음이야기 더 만들어와줘요

    kim***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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