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의 절륜한 조폭 아저씨 상세페이지

나의 절륜한 조폭 아저씨

  • 관심 5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5.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65004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나의 절륜한 조폭 아저씨

작품 소개

김강산과 고우리는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사이도 아니었으며, 무엇보다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났다.
그냥 동네 아저씨랑 비행 청소년. 딱 그 정도였다.

“이상하다. 울 엄마가 오빠라고 하면 다들 뒤집어지게 좋아하던데.”
“뭐하는 짓이야.”
“왜 아저씨는 별로 안 좋아하지?”

강산은 화를 참는 중이었다. 저 발라당 까진 꼬맹이가 제 벗은 몸 앞에서 당황하지도, 낯설어하지도 않는다는 게. 자꾸만 어디서 굴러먹던 애처럼 행동을 하는 게 성질이 났다.

“네가 아니라 동네 지나가는 똥개 새끼가 건드려도 서. 원래 사내 새끼 좆이란 그렇게 생겨 먹은거야. 너한테 흥분해서 선 게 아니고-”
“거짓말. 우리 엄마가 덮쳤을 땐 안 섰잖아요. 다 알아요. 다 봤어요.”

일순 말문이 막힌 강산이 주춤하는 사이, 우리가 화난 듯 소리쳤다.

“나 때문이죠?”

*

“제 멋대로 굴 때는 언제고, 진짜 박을 것처럼 구니까 이제 무서워? 도망가고 싶어?”
“흣…….”
“기회를 충분히 줬을 때 도망 갔어야지. 내가 너한테 좆 세우는 게, 그게 그렇게 보고 싶었어? 응?”

큼직한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던 좁은 팬티 틈 사이로 강산의 손이 거칠게 파고들었다. 보들보들한 음모를 단숨에 헤친 단단한 손은 갈라진 틈을 뱀처럼 침투하기 시작했다.

“흐읏!”

강산의 중지 끝이 솟아오른 공알을 위 아래로 문지르자, 어느 새 질척하게 젖은 틈 바구니 사이로 쿨쩍거리는 습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까무라칠 정도로 놀란 우리가 강산을 밀어냈지만 그는 자리에 박힌 듯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당황으로 벌겋게 물든 얼굴을 감상하듯 조용히 내려다보기만 할 뿐이었다.

“흣, 아읏, 아아…!”

유두를 꼬집힌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강렬한 자극이 벼락처럼 제 몸을 내리꽂았다. 입술 사이로 새어나오는 목소리가 제 것이 아닌 듯 낯설었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흐으, 그만. 그만! 아저씨, 읏….”
“뭘 그만해. 좆 같은 소리 하지마.”

작가 프로필

김누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의 절륜한 조폭 아저씨 (김누추)
  • 나의 절륜한 직장 상사 (김누추)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아가씨, 쉬하실 시간입니다 (탐나라)
  • 연예인 난교 파티 (탐나라)
  • 오빠랑 하는 최면 놀이 (열려라자동문)
  • 언모럴 패밀리 (익명의 민새벽)
  • 술탄의 모후 (단섬)
  • 순정 조폭과 어린 아내 (위금배)
  • 남친의 절친을 소개받았다 (밤꿀)
  • 집들이에서 사랑받는 암캐 (숨숨)
  • 삼촌이 해주는 친밀한 상담 (밀락)
  • 나의 다정한 오빠들 (데일리)
  • 구멍 뒤에 동네 사람들이 있다 (배란템조달꾼)
  • 벽에 고정된 신부 (구란화)
  • 노가다 아저씨네 구멍 뚫린 방 (란배)
  • SM클럽에서 소꿉친구를 만나면 (숨숨)
  • 안전한 날이라서 (눈물점)
  • 쓰레기 대공 오라버니가 초야권을 강요한다 (물복숭아)
  • 발정난 개들을 위한 난교타운 (강초초)
  • 두 얼굴의 남편 (탐나라)
  • 점잖은 줄 알았던 아빠 친구가 (안쓰)
  • 쓰레기 새아빠가 나를 노린다 (황금뽀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