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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상세페이지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 관심 1,585
로즈엔 출판
총 138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공지
리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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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4.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068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8화 (완결)
    • 등록일 2023.06.0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7화
    • 등록일 2023.06.0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6화
    • 등록일 2023.05.3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5화
    • 등록일 2023.05.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4화
    • 등록일 2023.05.29.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3화
    • 등록일 2023.05.2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2화
    • 등록일 2023.05.2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131화
    • 등록일 2023.05.2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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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속도위반,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오해, 복수, 첫사랑,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계략남, 집착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후회남, 까칠남, 순정녀, 짝사랑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이반 웨이드 에스클리프(21) – 에스클리프의 황제. 금발에 녹안을 가진 훤칠한 미남이지만, 아름다운 얼굴과는 다른 성격을 가졌다. 사사건건 황실과 대립하는 신전을 증오하며, 충동적으로 신전에 잠입했다가 감옥에 갇힌 처지나 다름없는 아멜리아와 마주치고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여자주인공: 아멜리아 에스클리프(20) - 에스클리프의 신녀. 제국민들과는 다른 검은 눈에 검은 머리카락이 특징이며 불로불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 신전에서 몇 대째 학대당하고 있다가 이반을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이럴 때 보세요: 기만으로 시작한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상냥하게 속삭였다. 그는 자신의 새로운 삶을 구축한 창조자이며, 동시에 영혼을 파괴한 파괴자이니, 이 이별은 필연적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작품 소개

“…저보고 죽으란 말씀이신가요?”
“네가 죽는다고 해도 원하는 대로 자식은 살 테니, 수지에는 맞는 장사 아닌가? 덤으로 네 인생을 평생 뒤흔든 자들에게 복수도 하고.”

에스클리프의 황제, 이반 웨이드 에스클리프가 오연하게 미소 지었다. 작은 얼굴을 쓸어 만지는 커다란 손은 따스하고 부드럽기만 했다. 아이의 목숨을 구걸하는 어미의 마음을 조롱하는 싸늘함과는 다르게.

“악마 같은 인간. 나는 당신이 싫어. 이제, 정말로….”
“아무렴 거짓으로 점철된 네 인생만큼 싫으려고.”

이반이 달콤하게 속삭였다. 슬픔, 증오, 경멸, 자괴감으로 일그러진 눈물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당신을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네가 이 세상에 없었다면 더욱 좋을 뻔했지.”

신은 이백 년 전, 제국에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신녀 아멜리아를 보냈다. 신녀는 늙지도 죽지도 않으며, 신의 계시를 땅에 전달하는 존재가 되었다. 누구도 그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다.

“네, 아니. 내 자식을 위해서 죽어. 그런 간절한 마음가짐이라면 그 빌어먹을 신께서도 죽음을 허락할 테지. 아니 그러한가?”

단 하나, 아멜리아를 여자로 만들고 취했던 눈앞의 사내를 제외하면.

한때는 그가 자신이 평범한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차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그게 정말로 다행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일러스트: 무트

작가

하노HANO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겸업 작가. 출간작으로 〈로잘린 보가트〉, 〈사랑이 교차하는 시간〉, <우리 아직 사랑하고 있나요?>가 있다.

Blog : blog.naver.com/hano0408
Mail : hano0408@naver.com
Twitter : @hano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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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외전 (하노HANO)
  • [30%▼] <이 사랑은 죽음과 같아서> 세트 (하노HANO)
  • 사랑이 교차하는 시간 (하노HANO)
  • 로잘린 보가트 (하노HANO)

리뷰

4.9

구매자 별점
2,9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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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 불쌍해서 진저리가 난다

    la8***
    2024.11.03
  • 이 작가님 필력이 걍 미쳤음..👍💯 로맨스에만 치중된 내용이 아니라 사건 중심으로 서사가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흡입력이 강해요 로맨스 퐁당퐁당 말고 어떠한 이야기도 함께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믿고 보세용!

    bot***
    2024.10.07
  • 안굴러요 오죽하면 그냥 여주가 죽고 끝나길 바라게되는지.. 도대체 언제 구르나 오기로 밤새 완독했네요. 근데 소설자체는 재밌어요 그래서 더 짜증

    kim***
    2024.09.18
  •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요근래 본 후회남주들 중에 제대로 구르고 울고 짠하구ㅜ 그만큼 여주가 너무 고생했어요ㅜ 19금 외전까지 완벽했구요~ 담에 또 재탕하러 올께요^^

    min***
    2024.05.27
  • 아멜리아의 상황과 사랑이 안쓰러워서 눈물 흘리며 읽었어요. 그런데.. 꼭 해피엔딩이여야 할까? 싶을정도로 결말이 너무 허무하네요. 마무리가 너무나 아쉬워요. 그래도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419***
    2024.04.06
  • 아멜리아 너무 불쌍해서 눈물 찔끔 남 ㅠ 감정선 엄청 치밀하고 텐션이 너무 좋아요

    alw***
    2024.03.27
  • 앞부분은 지루함. 중반부터는 꽤 긴장감도 있고 괜찮았는데, 로판의 고질적 한계인 억지 해피엔딩 때문에 후반부는 겁나 지루해짐. 당최 말도 안 되는 이유를 갖다붙여서 어거지 후회 및 재회를 이끌어내 결국 개연성 개똥망으로 만들고, 남여주 둘 다 아메바 수준의 저능아로 전락. 마치 작가가 주인공들을 불쌍하게 보이려 필사적으로 애쓰는 느낌. 이럴거면 어쭙잖은 후회남 따위를 쓰지를 말던가. 하나도 안 불쌍한데 불쌍하게 여기길 강요당하는 느낌이라 볼 때마다 매번 짜증남. 막판의 20화 정도는 흐린눈으로 사선읽기 했는데도 지겨움. 그냥 줄였어도 전혀 문제없었을 듯. 평점이 택도 없이 너무 높음.

    boo***
    2024.02.10
  • 와 너무재밌어요~~더이상의 표현은 생각안나요 그냥 재밌어요

    lov***
    2023.10.10
  • 보면 볼수록 개연성이 엉망이에요.ㅠ

    hjw***
    2023.09.21
  • 인성바닥인 남주를 너무 쉽게 용서해주네요

    she***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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