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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화요일 열두시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우리의 화요일 열두시

책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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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화요일 열두시 표지 이미지

우리의 화요일 열두시작품 소개

<우리의 화요일 열두시> 이 책은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진행한 자아실현적 책 쓰기 글Ego의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저자 소개

서수정
2000년 여름에 태어났고 영화를 배우고 있다. 소설로서는 <두아와 윤이>가 첫 작품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화면 속에, 글 속에 담아내고 싶다. 내가 그려내는 세상은 그리 어둡지 않았으면 하고, 어둡더라도 빛이 존재하길 바란다. 최종 목표는 농담처럼 살다가 연기처럼 죽는 것이다. 죽음을 포함한 모든 헤어짐이 슬프지만은 않기를.

신은수
2001년 3월, 따스한 어느 날 봄, 서울시 영등포구에 태어났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에 재학 중이다. 본인은 ‘감정’, 그리고 감정으로부터 파생되는 행복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기에, 21년 동안 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여러 에피소드로 적어보았고, 그 감정을 공유하고 싶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채 이 이야기들의 세계로 함께 빠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도현
어렸을 때는 엄마가 놀랄 정도로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 어느 순간부터 1년에 읽는 책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글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다. 문학과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다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고 이렇게 내 글도 쓰게 되었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글을 써보기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써보았다. 내일 무슨 음식을 먹을지 고민될 때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안혜진
카페나 버스의 창밖으로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어디를 가는 중일까’.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생각하는, 인간에 대한 넘치는 호기심을 가진 대학생이다. 누군가 행복이라는 감정을 공원에서 내리쬐는 햇볕이라고 말한다면 나에게 행복은 짜릿한 edm의 느낌이고. 누군가에게 슬픔이란 터져 나오는 것이라면 나에게 슬픔은 쌓아 올려진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가진 감정이 각기 다른 것일지라도 조금씩 닮은 모양이 있기 마련이다. 일상적인 장면들에 담겨있는 그 모양들을 글로 써내고 싶었다.

이해밀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우선 순위를 잘 못 잡는 편. 온갖 것에 관심을 두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철없이 사는 일상과 전략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적인 모범생의 일상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중.
20대 중반답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며 베개에 눈물 자국을 남길 때도 많지만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함.
많은 것들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는 중.

하은영
가지각색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마음을 묘사하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이를 기반으로 심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쉬이 표현하지 못할 때,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 혹은 다소 극단적이지만 힘들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이를 대신 표현하고 공감해 줌으로써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황미애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시간의 틈이 생겼을 때 찰나의 기록을 남기는 짧은 글쓰기를 좋아한다. 과학을 업으로 삼으며 공상과 몽상하는 것을 즐긴다. 아름다운 문장에 욕심을 내고, 마음에 남는 책은 내 것으로 남겨야 직성이 풀리는 몽상가. 미래엔 이런 작품을 써야지, 쌓아둔 소재만 이미 한 트럭이다.

목차

들어가며
살아있는 나날 _ 황미애
내일 뭐 먹지? _ 안도현
아무도 모르는 사고 _ 하은영
순간의 감정들을 담아 _ 신은수
두아와 윤이 _ 서수정
PC방 할아버지 _ 이해밀
다면체 _ 안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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