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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클럽

  • 관심 3
스너그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870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홀인원 클럽 : 마지막 손님 (완결)
    홀인원 클럽 : 마지막 손님 (완결)
    • 등록일 2024.10.11.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

  • 홀인원 클럽 : 첫 손님
    홀인원 클럽 : 첫 손님
    • 등록일 2024.10.11.
    • 글자수 약 1.8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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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클럽

작품 소개

<첫 손님>

쉽게 진정하지 못하고 헐떡거리는 곽진주는 이제 막 수습 딱지를 떼고 첫 손님을 받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색기가 넘쳤다. 부풀어 오른 바지춤을 향해 손을 꼼지락거리는 모습에 김학재가 불쑥 웃음을 터트렸다.

“우리 진주 자지가 터지려고 하네.”
“…….”
“자지 만지고 싶지? 존나 흔들고 싸고 싶지?”

김학재가 경박한 목소리로 물었다.

“……참을 수 있습니다.”

곽진주는 간질거리는 자지를 모르는 척 대답했다.

“참기는, 씨발. 여기 캐디들이 대답은 존나 잘한다니까.”

<마지막 손님>

“혹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캐디가 있나? 어차피 대부분 어느 정도는 몸을 잘 쓸 테니까, 이왕이면 대화하는 것에 무리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내내 외국인 손님 셋이 하는 말을 듣고 있었던 곽진주가 불쑥 고개를 들었다. 캐디들의 이력을 생각하고 있던 실장과 눈이 딱 마주치고 말았다.

“곽진주 씨, 혹시 영어 할 줄 알아요? 그러니까 내 말은 손님들을 모시면서 듣고 말할 줄 아는 거냐고 묻는 거예요.”
“……영문학과 재학 중이긴 해요. 중학생 때 이 년 정도 외국에서 살다 들어오기도 했고.”
“지금 손님들이 하는 말 다 알아들었죠?”
“네.”
“혼자서 손님 세 명 모신 적 있어요?”
“……아니요.”
“그러면 조금 곤란한데.”

곽진주는 이미 외국인 손님들이 캐디에게 팁을 잘 챙겨주겠다고 한 말을 들은 상태였다. 셋이 아니라 다섯이 와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소리였다.

“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작가 프로필

김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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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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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만 있고 리뷰는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내추럴 순수 무가당 ㅃㅃ 그 잡채입니다. 모럴없고 L 없이 내용은 작소 딱 그대로. 강압없이 자발적 매춘으로 시작해 매춘으로 끝나는 이야기. 그래도 3명 동시에 4P...는 제 벨끈 역사상 처음 보는 플레이라 별 반 개 더 줘도 될 지도.

    upu***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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