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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작품 소개

<탁류> 탁류(濁流)는 1941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대표 장편소설로, 내용은 여주인공 초봉의 유전하는 기구한 운명을 통하여 풍자적인 수법으로 세속적인 인정 세태를 그린 작품이다. 시대 현실을 분석하고 비판하려는 데 주제를 두고 시정(市井)적인 풍속 세태의 분해 과정을 그려 박태원의 장편 《천변풍경》과 함께 대표적인 세태소설을 이루며 그 비판적인 리얼리즘은 문학사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저자 소개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했다.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했고, 임피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18년 상경하여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 1922년 졸업했다. 그해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입학했으나, 1923년 중퇴했다.
그 뒤 조선일보사 · 동아일보사 · 개벽사 등의 기자로 전전했다. 1936년 이후는 직장을 가지지 않고 창작 생활만을 했다. 1945년 임피로 낙향했다가 다음해 이리로 옮겨 1950년 그곳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24년 단편 「새길로」를 『조선문단』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한 뒤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 · 단편소설과 희곡 · 평론 · 수필을 썼다. 특히 1930년대에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것들도 이 시기에 발표되었다.장편으로는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 · 「탁류 濁流」(1937) · 「천하태평춘 天下太平春」(1938. 1948년 동지사(同志社)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될 때 ‘태평천하(太平天下)’로 개제) · 「금(金)의 정열」(1939) · 「아름다운 새벽」(1942) · 「어머니」(1943) · 「여인전기」(1944) 등이 있으며,단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레디메이드 인생」(1934) · 「치숙 痴叔」(1938) · 「패배자의 무덤」(1939) · 「맹순사」(1946) · 「미스터 방(方)」(1946) 등을 들 수 있다. 희곡으로는 「제향날」(1937) · 「당랑(螳螂)의 전설」(1940) 등이 대표적이다.

목차

인간 기념물
생활 제1과
…생애는 방안지라
아씨 행장기
조그마한 사업
천냥 만냥
외나무다리에서
행화의 변
태풍
대피선
만만한 자의 성명은…
흘렸던 씨앗
슬픈 곡예사
식욕의 방법론
탄력 있는 아침
노동 훈련일기
외보살, 내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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