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걸어온 길에는 소중한 순간들이 가득합니다. 아직 기록하지 못한 이야기들, 사진 속에 담긴 잊혀진 추억들, 그리고 말하지 못했던 내면의 목소리들이 당신만의 자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삶의 흔적을 글과 사진으로 엮어가는 과정은 당신의 존재가 얼마나 특별하고 빛나는지를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관계를 돌아보며,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참여자들은 정해진 주제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탐구하고,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삶의 조각들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새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설계하는 데 따뜻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적어 내려갈 글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고,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소중한 흔적이 될 것입니다.
My Dear Life: 사진 자서전,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닿는 날, 그것은 또 다른 사랑과 연결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 여정을 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세상에서 더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타인과의 공유를 통해 공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삶의 출발점에서 나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소개:
삶의 이야기를 엮는 마중물, 김선숙
저자는 웰다잉 플래너로서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 돌봄과 죽음을 주제로 꾸준히 연구하며 강의와 글쓰기를 통해 삶의 가치를 나누는 작가입니다.
그는 삶을 돌아보는 글쓰기를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강력한 도구로 믿고 실천해 왔습니다.
2007년, 그는 죽음 준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웰다잉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노부모 돌봄에 대한 질적 연구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돌봄과 관계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탐구했습니다.
이 두 연구를 바탕으로, 그는 생애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게 준비하는 데 필요한 학문적 통찰과 실천적 가이드를 제시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특히, 그는 20여 년 전부터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의하며 수많은 어르신들과 만났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삶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며, 그 속에서 잊고 있던 소중한 이야기를 발견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그와 함께한 어르신들은 종종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내 말을 글로 쓰면 책 열 권은 될 거야.”
그 말 속에는 살아온 세월의 무게와 삶의 다양한 경험, 그리고 하지 못한 이야기들에 대한 아쉬움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각자가 가진 이야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했습니다.
“글쓰기는 나를 이해하고 세상과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글과 사진을 통해 삶의 흔적을 엮어내는 일은 우리가 걸어온 길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이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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