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쓰고도 “왜 아무도 안 사지?” 고민한 적 있나요?
답은 간단합니다. 독자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초보 작가들이 아는 것을 전부 쏟아부어 백과사전 같은 전자책을 만듭니다. 하지만 독자는 방대한 지식이 아니라 “내 문제를 오늘 당장 해결해줄 핵심 답”을 원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매뉴얼이 아닙니다.
팔리는 전자책을 만드는 3단계 전략을 알려주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STEP 1. 아이템 기획 – 고민이 곧 아이템
유튜브 댓글, 블로그, 지식IN에 쏟아지는 질문 속에 독자의 진짜 니즈가 숨어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의 모든 것”(X) → “퇴근 후 30분, 블로그로 100만 원”(O)
검색 키워드를 전자책 제목으로 번역하고, 여기에 당신의 경험과 강점을 결합하면 실패 없는 킬러 아이템이 완성됩니다.
STEP 2. 컨셉 기획 – 쉽고 빠른 해결책
독자는 지식이 아니라 결과를 삽니다.
전문 용어 대신 일상적인 언어, 복잡한 설명 대신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미션.
목차조차도 후킹 포인트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템 선정”이 아니라 “100만 원 벌어다 줄 아이템 고르는 법”처럼요.
STEP 3. 판매 기획 – 책보다 먼저 팔리는 전략
전자책은 쓰기 전부터 판매를 기획해야 합니다.
독자의 마음을 잡는 건 단 한 문장, 카피입니다.
상세페이지는 “사지 마세요”라는 역설적 메시지로 진짜 독자를 남기고, 가격은 “이건 무조건 이득이다”라는 확신을 줘야 합니다.
결국 팔리는 전자책은 특별한 사람이 쓰는 게 아닙니다.
작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가진 사람, 바로 당신이 씁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전자책은 더 이상 ‘언젠가’의 숙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팔리는 전자책은 따로 있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작가 소개
✍️ 작가 소개 | 비랑
비랑은 교육 현장과 창작의 경계에서 40여 년을 질문해온 작가입니다.
그는 교단에서 수많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정답이 아닌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가르쳐 왔고, 그 경험은 고스란히 그의 글 속에 살아 숨 쉽니다.
대표 저서인 『A.S.K 질문밥』과 『세 개의 문: 성장의 길잡이 T-C-W 기법』, 『7EX 학습법』은 질문을 통해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학습법의 결정판으로 널리 읽혀왔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춘 그림동화 2권, 삶을 되돌아보는 감성 에세이 2권 역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00여 권이 넘는 전자책을 직접 집필·출간하며 지금도 꾸준히 새로운 주제와 실험적인 형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랑에게 글쓰기는 단순한 출판이 아니라,
‘삶의 질문을 글로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실용서로는『질문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GPT한테 이렇게 물어봐야 인생이 바뀐다!』그리고 이번에 출간하는 『팔리는 전자책은 따로 있다: 구매를 부르는 마법의 기획 3단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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